# 지금 분당은 30년전 노태우 정권시절 신도시 건설계획에 의해서 지워진 도시이다. 이 아파트들이 이제는 노후가돼어 배관이 새고 건물들 곳곳이 부식이되어 재건축을 하지않으면 불편함이 많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빌라단지는 분당에서는 고급빌라에 속한다. 30년전에는 외국에 있는 타운하우스 형식의 고급빌라를 불곳산 기슭에 건축하여 아파트보타 2.5 배정도에 분양하여 서울 개포동등에서 이사를와 30년을 살고 있는 분들이 반을 넘는다. 나도 25년전 과천 38평 아파트를 3억에 팔고 이빌라를 6억에사 1억을들여 수리하여 이사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70-80이된 노인들이 많이 아싸는데 엘래베이터가 없고 편의시설이 없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을 한다니(우선 재건축추진 단지 공모) 분당의 아파트단지가 전쟁을 치루고 있다. 우리도 여기에 참여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우리단지는 내가 혼자서 2년 여를 검토하고 조사하고 추진해왔다. 사람의 마음이 대단히 간사하다. 이제까지 관삼도 언주더니
다행이 우력한 단지에서 함께 추진하자는 제의로 많은 주민들이 희망에 부풀어 들떠있는 와중이다. 하지만 각자의 생각은 가지각색이다. 앞으로 9월 23일- 27일까지가 신청기간인데 이 3개월동안 사람듷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단일된 안을 내는 것이 관건인데 그리 쉽지만은 않다.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최선을 다하여 처리하고 결과는 하늘에 맏기는 길 쁜이다. 선도지구로 결정이되면 로또라고 하는데 글쎄 로또는 당첨이 요원한 쪽이 될까? 아니면 선도지구에 선정되어 횡재를 하는 운을 얻게 될까? 마음을 비고 오늘도 열심히 걷는다.
1.오늘의 기록- 7월 6일
2.7월 첫째주- 7월 1일~ 7월 6일
총94,616보 15,769보/일 총72.9km 12.1km/일
3. 연속 걷기 기록- 2,319일(만 6년 4개월 8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걸은 날이 만 6년 4개월 8일이다.
4.중앙공원 한산이씨 사당인 아천군의 제사가 있었다
5.비에 출현한 두꺼비
첫댓글 귀한 맹꽁이사진이 있네요ㆍ보호종이 아닌가?두꺼비는 아닌거 같고
맹꽁이에요? 나는 두꺼비인가 했는데
두꺼비는 등에 오돌도돌한 돌기가 있고 맹꽁이는 건드리면 둥글게 부풀어져요ㆍ두꺼비등을 막대기로 살살 쓸어보면 노란 액체가 나옵니다 ㆍ이것은 求心이라는 약에도 쓰여집니다ㆍ둥근모양이기에 맹꽁이인줄 알았읍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