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볼룬타스남성합창단 창단10주년기념 엔학고레콘서트
2022.10.29.(토) 오륜교회 1층 그레이스홀에서 VOLUNTAS남성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엔학고레콘서트(저녁6시~8시)가 열렸다.
이백경 작가(‘오멜)의 사회로 엔학고레이야기, 볼룬타스 남성합창단의 원해, 평생토록 찬양, 그의 빛 안에 살면,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찬양 사이에 이만선의 시 ’여생의 기원‘이 낭송되었다. 이어 CCM가수 시와 그림(김정석, 조영준)의 작곡가 편지, 더 아름답게, 이제 역전되리라, 실패의 용기, 항해자, 임재가 올려졌다. 다시 볼룬타스남성합창단이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과 소금되어,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를 합창했다. 그사이 이만선의 ’소금과 빛 길‘시가 낭송되었다. 나의 피난처 예수를 다같이 찬송하며 콘서트를 마쳤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이 날이 바로 그 날이었다. 감사, 감사^^
볼룬타스 오륜교회 남성합창단
지휘자 김균태, 반주자 장은실, 단장 이경조
테너1 김영진, 민호기, 안성은, 이경조, 윤지원, 정용성, 지영호
테너2 김농열, 변원호, 이명진, 이승호, 임규호, 전경무, 황형일
베이스 강지승, 김기식, 김찬영, 박준섭, 정연일
*엔학고레 : 부르짖는 자의 샘
사사기 15장
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