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뉴스]
✦기업이 선호하는 스카우트 인재는 ‘SKY·10년차·개발자·마케터’
✦국회 과방위, '조세회피' 관련 구글 CEO에 증인 출석 요구
✦강제동원 배상 판결 1년, 日에 배상 촉구하는 시민단체
✦최순실, "비선실세 아냐" 무죄 주장.. '박근혜 증인 신청'
✦법원, '김성태 딸 부정채용' KT 이석채 징역 1년.. 햠후재판 주목
✦포항지진 2년, 2천명 상경, 국회 앞 집회 '지진특별법 제정' 시위
✦개 구충제, 식약처 만류해도 말기 암환자에겐 마지막 희망..
✦완주, 사찰서 화물용 케이블카 사고.. 신도 1명 사망, 2명 중상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1.5% 추가 인하 중단 시사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후 동결 시사에 강세, S&P 최고치
✦칠레,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에 시위 격화.. 비상선포, APEC 개최도 포기
✦日, 對한국 맥주 수출 1년 전에 비해 99.9% 감소.. 日사회 충격
✦美 LA서 또 대형 산불, 시속 130㎞ 강풍 예보에 당국 긴장
✦佛, 경제성장세 견고, 이웃 獨과 대비, 3분기 GDP 증가율 0.3%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 백령도 지역에서 황사 관측, 오후부
터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전망.. 오늘 서울 기온 8~ 22°C 분포, 큰 일교차에 감기조심 하시길~~!!
■文대통령,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
친 故강한옥 여사 빈소에서 조문객 맞아.. 여당과 측근들에 일체의 조문이나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마음만 받겠다”며 조문 자제령.. 조문 온 정치권 인사들 측근들은 돌려 보냈지만 야당 대표들은 거절 못해.. 황교안 손학규 정동영 심상정 나경원 이낙
연 총리 등 조문.. 문희상 의장과 이해찬 대
표는 오늘 발인에 참석키로.. 그밖에 美.日
.中.러 4국 대사와 7대 종단 지도자, 송기인 신부도 조문, 아베도 위로 전문 보내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조국사태 뒷북 사
과.“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 국민께 매우 송구”.. 책임론에 기자간담회 앞당겨 유감 표명, “청년들 불공정 박탈감 헤아리
지 못했다” 당 쇄신론 속 “퇴진, 당직개편은 없을 것..이런 야당 처음 본다” 한국당에 날 세워.. 한국·바른미래당 “반성 없는 회견” 비판
■한국당 총선 인재영입, 시작부터 삐걱.. '1호 인재' 박찬주 대장, 내부 진통 끝에 보
류키로.. 공관병에게 가혹한 지시 등 갑질..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
률 위반 혐의도.. 최고위원 5명 '영입 불가', 박맹우 사무총장"추후 논의". '황교안 리더
십 손상' 분석도.. 反文 인사, 경제 전문가 기용, 당내선 "다른 인사들도 새롭지 않아.. 2030 보수층 큰 실망"
■ "11월 소비자 지갑을 열어라".. 유통업
계 할인 경쟁 격화.. ‘한국판 블랙프라이
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정부주도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이 겹치며 ‘新대목’
으로 부상.. 롯데쇼핑 11/1∼7일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롯데 블랙페스타’, 신세계그룹 11월2일을 ‘대한민국 쓱데이
’로 그룹 내 18개사 참여, 현대아울렛 11/1
~10일 전국 6개 매장에서 ‘슈퍼 프라이스’ 행사
■"베트남을 선점하라"..현대카드, 베트남 진출 예고.. 신한·롯데·BC 등 주요 카드사
도 신남방 공략 경쟁 '치열'.. 높은 성장률
에도 금융상품 빈약하고 이용비율도 저조.. 국내기업과 시너지도 기대
■보잉737 '날개 쪽 균열’ 전세계 53대 발견.. 저가항공사들 '비상'.. '737NG'기종
.. 동체·날개 연결부 균열.. 3만번 이상 비
행한 비행기에서 주로 발생..국내서도 9대, 모두 운항중단 조치, 보잉 “결함 부위 부품 교체로 해결”.. 정부 “정비하면 안전성 문제없다”
■이재웅 쏘카 대표, 한국사내변호사회
주관행사 강연.. "혁신 기업에 택시회사 되라니".. '타다' 기소 이틀만에 공개석상서 작심 비판.. 李 "우버·그랩보다도 더 나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자신, 정부가 합법 인정한 '타다'.. 檢이 불법이라며 나를 기소
".. “타다 갈등 증폭 원인은 국토부” 맹비난
..“네거티브 규제 미이행이 갈등 커진원인"
■美, 백악관 NSC 빈드먼 중령, "의회 출
석 말라" 지시 거부.. 정복 입고 나와 증언,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 통화 직접 들은 인
물.. 입장문서 “트럼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암시에 걱정 들어”.. 직업군인 전문성, 애국심에 대한 평가 나와… 공화당 일각도 지지.. 트럼프 진영은 "그는 구소련 이민자 출신 이중 스파이.. 무조건 반대파 증인" 깎아내려..
■칠레, 사상초유의 국제 정상회의 취소, 'APEC 포기' 사태..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어쩌나.. 백악관 "같은 시간 프레임 내 합의 마무리 기대".. 제3의 장소 시사, 일각 "中, 마카오 대안으로 제시했다".. 장소 두
고 신경전 가능성
■美, 1915년 '아르메니아 대학살' 공식 인정, 터키 전신 오스만이 10년간 150만 학살.. 터키 반발로 지금껏 규정 안해.. 터
키, 美 하원의 제재 및 학살 인정 결의안 비난.. 주미대사 초치, 터키 정부 "법적 구
속력 없는 결의안 단호히 거부"
■흔들리는 '세계의 공장'.. 中, 오늘 PMI 발표 촉각.. 공식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PMI) 31일 발표.. 전문가 예상치 49.8.. 차이신 제조업 PMI 전망치도 전월보다 낮
아져.. 中 제조업 선행 지표가 6개월 만에 위축세를 벗어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 집중
■세계최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아람코', 결국 12월 상장키로.. '시총 2300조'규모, 빈살만 "석유시대 끝난다. 기업공개로 산
업구조 다변화".. 12월 11일 사우디서 거
래.. '사막의 다보스 포럼' 개막, 첫날 150
억달러 투자 계약
■베일 속 美 공군 'X-37B' 2년만에 우주
서 귀환,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X-
37B는 2017년 9월 스페이스X 팰컨9 로
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가 2년간 지구궤도
돌며 각종 비밀 임무 수행.. 2020년 여섯
번째 발사 예정
■美이스트먼 음대, 中 공연 연기 결정.. 음대 학장 "中, 韓人 단원 3명, 사드 이유
로 거부".. 당초 한인 뺀 77명만 공연하려
다 미국내 비난 거세자 연기로 선회.. 미국
서 "中 공산당에 항복" 비난 쏟아지자 뒤
늦게 번복. 中당국"구체적 내용 알지 못한
다" 즉답 회피..
■ 오늘 황사에 탁한 공기… 오후부터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칠레 대통령 "11월 APEC 정상회의 개최 취소"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국민께 매우 송구" 사과
■당정청, 수능 서술형 문항 도입 검토…2028 대입개편 일환 논의
■징용판결 1년…日정부·기업, 판결인정 요구 시민사회와 대립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0.25%…가구당 부담 월평균 2천204원↑
■보잉737NG 전세계 53대 운항 정지…커지는 리스크에 업계 '비상'
■화성 8차사건 재심 변호사 "이춘재 자백 범행 사실과 들어맞아"
■한진家, 조양호 한진칼 지분 상속…2천700억 추정 상속세도 신고
■美상원 "한국은 '값진 동맹'…트럼프, 방위비 공정 분담해야"
■日관방장관, 韓 맥주수출 급감에 "한국 불매운동 유감"
■ 檢, 대보건설 등 4개사 압수수색…'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
■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인줄 모르고 거주목적 구입"
■51살 김건모 "장가가요"…신부는 피아니스트·장인은 장욱조
■홍남기 "'타다' 기소, 신산업 육성에 부정적 영향 우려"
■출생아 41개월 연속 최저…인구 자연증가 730명 그쳐
■가상화폐 시세 조작해 127억 사기…거래소 대표 구속 송치
■오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예상세액 알 수 있다
■김연철 "금강산 개별관광, 남북 협의시 실행방안 찾을 수 있어"
■파주 민통선내 멧돼지 폐사체 2개체서 '돼지열병' 검출…총18건
■최순실 "저는 '비선실세' 아니다"…박근혜·손석희 증인 신청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년 만에 최대…'생활가전·TV 선전'
■'벌거벗은 文대통령' 잠정 삭제…黃 "상중이라 부적절"
■오픈뱅킹 써봤더니…"은행 앱, 하나만 남기고 지워도 되겠네"
■과방위, 12월초 '구글 청문회' 추진…구글 CEO 증인출석 요구
■"IS 수괴 찾는데 '내부 변절자'가 결정적 역할…포상금 받을 듯"
■美 3분기 GDP 증가율 1.9%…전분기 2%에서 둔화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 합병 추진…성사시 글로벌 4위 도약
■대학생 "시급한 사회문제는 부정부패…文정부 국정운영 부정적"
■"中, 韓단원들 사드보복 비자거부"…美관현악단 中공연 취소
■완주군서 화물용 케이블카 추락, 3명 사상…과실 여부 조사
■KT, 'AI 전문기업' 선언…인공지능 분야에 3천억원 투자
■수업 중 제자에게 성희롱 발언한 고교 교사 검찰 송치
■울음 그치지 않는다고 신생아 침대에 던져…가사도우미 입건
■쇼핑하다 비행기 놓친 중국인…항공사 직원 뺨 때리며 화풀이
■한국당 영입설에 배우 김영철 "제가 무슨 정치입니까"
■"범죄는 언제나 조선인"…日공공시설 혐한 전시 방치
■[코스닥]3.26p(0.50%)내린655.04
■[코스피]12.42p(0.59%)내린2,080.27
❒오늘의 날씨❒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 오늘은 전국이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고 쌀쌀할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14°C,
낮 최고 기온은 19~24°C
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복사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은 일사
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 지역을 중심
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15°C내외로
크겠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이나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
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수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
1.5m, 남해 0.5~1.0m, 동해
0.5~3.0m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9∼21) <0, 0>
✦인천 : [맑음, 맑음] (14∼20) <0, 0>
✦수원 : [구름많음,맑음](8~21)<20,0>
✦춘천 : [구름많음,맑음](5~20)<20,0>
✦강릉 : [맑음, 맑음] (12∼24) <0, 0>
✦청주 : [맑음, 맑음] (7∼21) <0, 0>
✦대전 : [맑음, 맑음] (8∼21) <0, 0>
✦세종 : [맑음, 맑음] (5∼22) <0, 0>
✦전주 : [맑음, 맑음] (8∼22) <0, 0>
✦광주 : [맑음, 맑음] (8∼21) <0, 0>
✦대구 : [맑음, 맑음] (7∼22) <0, 0>
✦부산 : [맑음, 맑음] (11∼22) <0, 0>
✦울산 : [맑음, 맑음] (8∼22) <0, 0>
✦창원 : [맑음, 맑음] (9∼21) <0, 0>
✦제주 : [맑음, 맑음] (13∼21) <0, 0>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서우누나는 겉으로는 로보캅인데 속으로는 백설공주라고 봅니다. ~^^
사랑비님~!
고마워요.
아름다운 밤~^^
@파리
@서우 뭐~라~고라~~~^^
좋은소식도 있네요
잘 봤습니다~^^
간추린 뉴스 고마워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