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11구간은
(말티고개)다
이ㆍ구간은 시내버스 배차시간이
한시간 빨리 출발 하기에ㆍ
천안에서 07시05분에 출발 하는 열차를
타고 가야한다 ㅡㅋ
내리자 마자 버스 터미널루 ᆢ82 ㆍ82 가야 징ㅡ,
앙증스런 돌탑이,, 옹기ㆍ종기~~^^
버스에서 내려 안터마을로 걸어간다ㅡ
잘 정돈 된 공원 이다ㅡ
북방고인돌,,
안타갑게 고추가 이ㅡ모양 이라
속상한마음에~~^^
반딧불서식지다.
(성근별)은 정지용ㆍ시인의향수,에 나온글~
띠움ㆍ띠움ㆍ밝게 비치는 별이라고,,,
일급수에만 서식 한다는 ,
반딧불 서식지다ㅡ
반사경이 아마도 10개 는 넘게보인다ㅡ
그ㆍ만큼 고개가 꼬불 꼬불 하다는 뜻이죠,,
고개길을 걷고,또,걷는다ㅡ
처음으로 금강 물줄기가 눈에띠네,,
나는 ᆢ저수지 인줄 알았네ㅡㅋ
^무식이^ 풍부해서ㅡ
길가의작은 야생화가 오늘은 나의칭구들이다
고개너머 왠 데크길이ㅡ
향수 바람길 이라고 ~~
한반도 지형 이라고 하네ㅡ
(두번 무식을)ㅡㅋ
땅덩어리가 아니고ᆢ물길이라고 하네ㅡ
아무리 봐도 아닌듯 하네ᆢ
고갯길을 혼자 걸어 가는ㅡ데
옴마ᆢ
이런 열매가ㅡ(어름),,
또ㅡ고개길을 걷는다,,
정처없는 나그네 처럼~~
오늘은 빨강색ᆢ가믐에 콩나듯이 하나씩 ㅡ
생명강 교회다ㅡ
오늘은 주일날 이라 .
목사님과사모님 두분 만^^
할레루야ㆍ다ㅡ
덩기미 피실 쪽으로 가야 수몰 지역 인데
반대로 가야 하니 ᆢ
여기서 부터 말티고개다ㅡ
말티고개 는 길고 꾸불 거린다는 뜻이다,,
433고지 를 넘어가야한다ㅡ
아이고ㅡ옥천군과보은군 은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씨바)라는 소리 절로 나온다
산사태루 길이 두동강 ㅡ
아직 이대로 ᆢ방치 되었네,,
무너져 내릴까봐 ㅡ후다닥 지나가야지,,ㅋ
금강본연의물줄기가,,
나의칭구 들이 눈길을~~끄네ㅡ
(나태주 시인).의 ,글이 떠오른다ㅡ
친구들 옷,색깔이 너무곱다,,
ᆢ
ᆢ
이렁ᆢ이렁 말티고개 끝자락에ㅡ
갈림길 이다ᆢ
고개 너머 불어 오는
바람이ㆍ맛있다~~
그리고 ㆍ
비포장길이 라서, 참~좋다,,
청마리 길 루 간다ㅡ
너무 오지 라서 길을 헤치며 가야지ㅡ
뱀 나올까봐ᆢ신경 이 온통 발 아래루ㅡㅋ
길가ᆢ칭구들이 있어
외롭지 않네~~^^
ᆢ
ᆢ
ᆢ
와ㅡ우ᆢ
심봣다~~^^그런기분으로,,
아님ㆍ말구ㅡㅋ
네 ㅡ눈에 이런 보물이 선택 되엇다는게
나도 신기 하다ㅡ
가을ㆍ가을 ㆍ하네~~
깊은 골짜기에ᆢ사방댐이~~
,,
전윈 주택 같은 ᆢ집이
보기는 좋은데ᆢ
살아라 카먼,실어요 라고ㅡㅎㅎ
앗ㅡ솨아 ^^
마을이 보인다ㅡ
11구간 끝,과,12구간 시작 점이다ㅡ
12구간은 욜루 지나간답니다,,
페교 인데ㅡ지금은 옻배움터루,,
옥천은 옻이 유명 하다네,,
제신탑,,
충북 민속무형 문화제 1호 라네ㅡ
정월 보름이면 제를 올린답니다,,
아ㅡㅡ정겹다,,이런 그림이~~^^
이승복ᆢ동상ㅡ
(공산당) 이 싫어요 라고 ᆢ
오늘은 쉬는날인가?,,
교정에 큰 나무 두그루가ᆢ
이~다리를 건너야 집에갈수 있다네ㅡ
ᆢ
ᆢ
버스 정류장이다ㅡㅋㅋ
땡볕 ,대로변에서 ᆢ이 모양 이~꼴루, 두시간을
기다린다ᆢ노숙자가 따로 없네ㅡㅋㅋ
하루에 4번 시내버스가 왕래 한다ㅡ
시내버스타고~~금강 휴게소 근처,,
이런 길이 있어 너무 좋다,,
11구간은 오지 중에 오지ㅡ라고,,
다음 구간이 기대 되네ㅡ
(오늘도 행복지수가 만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