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5ㅅ시
아침에 논을 둘러보고 와 커피를 내리고 아침을 준비하여 노을의 출근을 도왔습니다.
노을이 출근하고 빨래를 하고 말리는 등 집안을 정리했습니다.
10시, 시간이 되어 농협으로 나갔습니다.
10시 반부터 이사회의를 하였습니다.
사실 특별한 안건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직원정원조정안에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임이사님은 정원 조정안 건은 사업계획 때 반영했어야 한 것아니냐고 문제제기를 해서
조합장과 직원들을 나가게 하고 이사들끼리만 논의를 했습니다.
결국 원안가결했지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써래지침을 했습니다.
안양 여다지횟집이었습니다.
그다음은 소등섬에 들렀다 팡야카페로 가 차를 픽업해서 일찍 출발해서 왔습니다.
지열난방팀이 3시에 집을 방문한다해서 서둘러 온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만나고집안 정리를 했습니다.
아침에 돌려놓은 세탁기에서 이불을 꺼내어 말렸습니다.
5시 좀 넘어 노을이 오고
거의 정확하게 온다는 6시 반경에 노을의 후배들인 두 교사가 왔습니다.
익히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밤새 재밌게 놀다가 저는 1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