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4. 1. 17. 수)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 다같이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새벽에도 그 어떤 이유와 상황보다 오로지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전에 오르게 하시고, 그 품에서 참된 안식과 위로,

평안을 얻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그 크신 날개 아래에서 돌보심을 받고, 그 크신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기 원하오니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따라 살게 하시고, 오늘 드리는 수요 저녁 예배에서 허락하실 은혜도 사모하는 은평의 가족들로

인하여 예배가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드리는 이에게 주시는 은총을 다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낳고 키워가는 선교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교회가 교회를 낳고 목회자를 책임지며 목회자가 맘껏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가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도 이런 사명을 이제까지 잘 감당하도록 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농촌교회와 개척하고 여전히 미자립 상태에 있는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우리교회가 최선을 다 해 이 사역에

동참하도록 우리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웃과 열방을 살리는 생명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을 붙잡아 주시고, 오늘도 복음을

전하며 멸시와 천대를 오롯이 견디며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주님 날개 아래 품어 주시사 피난처가 되어 주시옵소서.

한 영혼을 구원하는 값진 일이 저들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 우리 자녀손들의 이름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기둥에 붙여놓고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에 찾아가 주시고 만나

주시고, 저들이 죄된 세상에서 상처받고, 괴로움 당하지 않도록 더 값진 것에 시간을 젊음을 물질을 사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택하셔서 방방곡곡에 교회를 세워 주시고, 새벽을 깨우며 이만큼 주님 나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시 초대교회의 그 성령충만했던 시간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권위가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교회를 신뢰하며 정의를 하수같이 공법을 물같이 흘려 보내는 건강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의 지하 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순교자들의 피를 헛되지 않도록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 14 : 17 - 20 ------------- 다같이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로뎀나무]

아멘

[최영숙집사]

아멘

[우찬엄마]

아멘! 감사합니다

[행복한우리]

아멘! 감사합니다 ~

[조성천]

창세기 14장에서 만난 예수님(멜기세덱)도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며, 떡과 포도주로 저를 공급하시는 분이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이만하면 되었다 "생각 들때마다 한걸음 쭉 더 내딛는 믿음의 한걸음이 저의 것되게 하옵소서!.

[남 수]

아멘 감사합니다

[마중물]

믿음이란 내가 할수있는것에서 조금 더하는것 아멘.

[주일만 같아라]

아멘

[주일만 같아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편에서 싸우심.
멜기세덱의 축복하심 속에서 예수님이 보임.
내 믿음보다 조금 더 하며 나아가기.
가족들의 믿음도 더욱 나아가게 도우소서. 아멘

[민서엄마]

아멘

[Basiz]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