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산청시합 정말 정말 아쉽고 또한 행복한 하루였네요.
이번 시합에서는 기필코 단체전 우승을 위한 크나큰 목표를 가지신 즐탁맨 인철햄
말이 즐탁맨이지 시합만 들어가면 눈에 부릅쓰고 어떻게든 화이팅해서 상대편 기죽여서
기어이 승리를 쟁취하시는 형님왈
지현아! 토요일날 술먹지말고 일요일날 잘해보자 하시조
영석햄한테는 제발토요일날 축구보지 말고 일찍자서 내일 잘해보자
조각님한테는 요새 드라이브 상승세이니 토요일날 술많이 먹지말고 꼭 일요일날 잘해보자.ㅋㅋㅋ
그렇게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산청시합을 준비하여 운동장에 도착했더만
영석햄 그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왜하필 토요일날 새벽 4시정도해서 새벽5시까지
축구보고 한시간 눈붙이고 왔다하네요...허허허 하면서 즐탁맨
토요일날 술을 얼마나 먹은지 정신이 없다는 조각님...허허허 하면서 왜그리 말안드니
또 한숨만 내쉬는 즐탁맨
그래도 트릭은 일찍자고 심지어 박카스에 피로회복제까지 사들고 운동장에 채비하고오니
그래 지현아 니밖에 없네 오늘 단체전은 니하고 내하고 둘이이겨서 복식에서 승부하자고
굳은 의지를 다짐하는 즐탁맨
이른아침 써니 회장님이 주문해서 사오신 맛있는 참치김밥을 먹고서
1호차: 기사 즐탁맨 술먹은 조각님 눈풀린 혜순누님 머리를 풀어헤친 영애누님 전날 채기가
아직 가시지 않는 정희누님 5명 1호차 출발...
2호차: 한시간 자고온 영석햄 얼매나 눈이 풀렸는지 안쓰던 봉사 썬글라스 쓰고 오셨네요.ㅋㅋㅋ
가장 멀정한 트릭 마음만은 우승해볼려고 ㅋㅋㅋ 최근 탁구에 목말라 매일 1박2일 치고계시는
선희 회장님 세명이 타고서 소답동에 도착해서 멀리 진영에서 이른아침 버스타고 기다리고있는
헤헤헤 웃는 생탁누님 이렇게 4명이서 2호차 출발...
1호차는 후루루 짭짭 시합장까지 쭈우욱 거침없이 출발 별 무리없이 산청시합장 도착하여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즐탁맨 부산하게 좋은 자리확보하고 누님들과 동상들을 위하여
여기저기 의자를 후다닥 확보하여 조촐한 자리 완성했겠조 그옆에 조각님은 형님한테 애원하며
눈치없이 라면에 김밥하나 먹조했겠조 ㅋㅋㅋ
2호차는 정말 차안의 분위기 항상 룰루랄라 스타일의 영석햄과 보조맞추는 일인자 트릭
가장큰 장점 그 누구와도 이곳에도 적응 저곳에도 적응하는 스타일 뒤에는 헤헤헤 웃으면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회장님과도 재미있는 애기하면서 왠걸 산청을 가려면 대진고속도로를
타고 우회전해서 올라서야하는데 별 생각없이 타고온 2호차 갑자기 영석햄왈 지현아 왜
사천 및 순천방향 표지판이 보이냐.. 순간나는 아니 벌써 저 표지판이 보이나 당황했는데
운전하시는 형님을 편안하게 해드리고자 누나들 오늘 사천의 시원한 공기마시면서 좋은곳
드라이브하겠네요. 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켜고 산청군을 찍고 길인도를 시작했건만 네비게이션도
우리와 기분이 똑같은지 산청가는 방향을 오락가락 지시하네요. 왜냐고요 산청을 가는길이
하동으로 가는길과 진주에서 대진타고 가는 길이 두개이다보니 2호차 사람들의 마음도 모랜채
오로지 네비게이션 지할일만 하네요.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여기저기 산길의 행복한 기운을
만끽한채 대진 고속도로 다시금 올려서 출발 고우고우 그렇게 한30분정도 출발하고 가다보니
또한 우리의 2호차 기사님 눈이 풀리고 졸리고하신다니 옆에서 타고가는 트릭 바리 휴게소로
들어가자고 제안을 했고 화장실을 후다닥 들리고 맛있는 커피를 트릭이 쏘네요. 그렇게 커피를
들고 차에 타려고하니 우리의 영석햄 나이보다는 젊은햄 젊은 아가씨와 누나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빵을 사가지고 나타나시네요. 2호차 사람들은 한시간이 늦었는데도 아랑곳않고 할것다하고
다시금 산청 시합장에 도착1분전 인철햄 전화주고는 톨게이트 나오자마자 우회전하라 하시네요.
믿고 우회전하려고 보니 왼편에 시합장 하마터면 지리산 구경한번 더 할뻔 했조 ㅋㅋㅋ
시합장에 들어서 분주하게 시합비를 걷고 있을때쯤
우리의 조프로햄 지현아! 오늘 시합 출전을 못하겠다하면서 시합및 비용을 빵구내시네요.
사전 치밀하게 계산하여 시합비 + 기름값 + 간식비까지 모든 조합을 통한 계산을 해서
일인당 비용을 만들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가 가장 목표인 트릭의 돈을
눈뜨고 횡령해가네요. 조프로햄 빵구내서 내돈 밀어내는 현상발생하네요. 술사이소 ㅋㅋㅋ
그렇게 시합비를 최종 본부석에 지불하고 남자 개인전 4부 시합을 시작하였네요.
즐탁맨 역시나 가벼운 몸놀림으로 가볍게 예선 통과
눈부시시한 몸으로도 오늘은 2등만 할란다하면서 출전하시더만 예선 조2위 3명인데 한명이 안왔다네요.
얼른 본부석 제출..ㅋㅋㅋ 예선 통과
조각님 최근 드라이브는 엄청 좋아졌지만 토요일 과도한 음주로 가볍게 예선 탈락
트릭 왠걸 예선 세상에 이런일이 3명다 왼손잡이에 2명다 뽕이네요. 마음속으로 니뽕이다.ㅋㅋㅋ
첫번째 게임할때 우리의 회장님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뽕다루는법 전수해주지만
일차전 가볍게 패...이차전 상대뽕하고 하면서 새로운 작전을 구사하는 트릭 가볍게 승
이렇게 왼손뽕을 이겨내고 예선 통과
다시금 우리 챔프의 자리로 이동하여 보니 누나들은 가볍게 5인의 여전사분들 예선통과
예선통과 8명 개탈자 1명---누구라고 말안해도 알겠조 윗글을 한조각 한조각 보다보면 ㅋㅋㅋ
개회식 진행하니 물맑고 공기좋은 산청 상품이 푸짐하네요. 산삼에 영지버섯에 샴푸세트에
10kg 짜리 산청쌀 무지 무지 진행되지만 왠걸 챔프는 눈뜨고 봐도 한번도 안나오니 여기저기
아우성이네요. 경기이사 도대체 행운권을 넣은거니 만거니하는데 이거원 경기이사가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 나도 열심히 행운권 넣었는데 안나오는걸 우짜라고 배째이소 ㅋㅋㅋ
행운권 추점은 토요일 아람시합에서 과도하게 상품을 받은지라 기가뺏겨 일요일은 안되네요.
억울하신분들은 이주봉 홍보이사님을 원망하이소 ㅋㅋㅋ
그렇게 패트릭 경기이사를 원망하신 분들도 산청에서 주시는 맛있는 점심 부페(15000원)를
먹고나니 경품에 대한 이야기는 쏘오옥 들어가네요.
다시금 개인전 본선이 시작되고 트릭은 만난 선수가 이번에도 왼손이네요 ㅋㅋㅋ
그런데 게임을 시작해보니 완전 재수 운붙었네요. 고등학생 꼬맹이가 드라이브가 예술이네요.
화드라이브 우리의 민용식선수 수준이네요. 백드라이브 남은택 선수 수준이네요.
이거원 자식 2부칠놈이 왜 4부를 나와서 나한테 태클을 거네요..쩝쩝 이렇게 본선1회전 탈락
실력이 한참저보다 나은놈한테 지니 별 성질도 안나네요..ㅋㅋㅋ
영석햄 뽕이랑 잘치는것 같던데 역시난 눈이부셔서 본선탈락
인철햄 이을호 탁구교실 왼손잡이한테 게임 잘하시더만 요즘 레슨을 받은지라 공격력강화하시더만
어찌 어찌 하시더만 져버리시네요. 본선 탈락
남자들 게임하느라 여자선수들도 또다시 우르르 본선탈락하시네요.
그렇게 개인전을 마치고 단체전이 시작되네요.
남자 단체전 진주 C팀을 만났네요. 그래도 진주연합 C팀이니 뭐 어렵지않게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단체전 오더짜는 인철햄 개인전 탈락하니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평소와 다르게
오더일번 누가나갈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일번 주인철 이번류지현 삼번김민실 사번 노영석
복식주인철류지현 오더짜고 시합을 시작하니 인철햄 일세트 초반 상대가 강력한 드라이브걸지만
가볍게 일세트따고 쉽게이길줄 알앗는데 이세트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삼세트 1:6으로 밀리고 있을무렵
옆테이블 트릭선수 가볍게 상대방 3부선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있으니 인철햄왈 지현아
나오늘 컨디션이 별로네 힘없는 말투로 니가 이겨라 하시네요 그말듣고 트릭 힘내라고 애기하고
트릭선수는 상대방 선수를 화이팅으로 밀어부쳐 3:0으로 가볍게 이기니 갑자기 인철햄 힘을 내셔서
상대에게 3:2 역전승을 하시네요.
3번선수와 4번선수 출전 영석햄은 본인하고 똑같은 전형에 똑같은 몸매의 선수와 게임을 시작하고
옆테이블에서는 조각님께서 여자1부 뽕선수와 게임이 진행되네요.
항상이지만 누구보다 화이팅강한 즐탁맨 이쪽 저쪽 다니면서 영석햄과 조각님을 안정을 시키면서
두선수의 화이팅을 유도하며 게임을 유도하네요.
오늘 게임의 백미 노영석 선수 강력한 드라이브는 모두 깨꼬닥 연결 드라이브와 쇼트는 주루룩
상대방 코트를 꽃치네요. 두선수 똑같은 전형이다보니 한선수 드라이브걸면 한선수 쇼트하고
한선수 쇼트하면 한선수 드라이브를 걸어주네요. 그렇게 공방전을 하면서 세트 공방전을 했는데
상대방 선수가 세트를 2:1로 앞서다 보니 4세트 6:0으로 앞서가네요. 그래서 아 이제 복식으로
가겠다는 생각이 눈앞을 앞서네요. 그순간 노영석 선수 갑자기 마음을 바꾸었는지 수비수로 변신
하네요. 한점 한점 수비로 점수를 채워가니 어느순간 역전을 하게되어 세트스코어 2:2로 만드니
상대방 선수 자신이 꼭이겨야한다는 부담감 백배 되었는지 다시금 몸에 힘은 들어가고
수비만 하게되네요. 그래도 스코어는 8:8까지 백중세가 되어갑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또다시 랠리가 진행되고 노영석 선수 강력한 드라이브로 득점 파이어 9:8 앞서가네요.
다시금 또다시 서로의 랠리가 진행되네요. 이놈의 탁구공 요리폴닥 저리 폴닥 진행되는중
신은 영석햄 손을 들어주네요. 네트맞고 상대방 코트로 똑 떨어지니 게임끝 마지막한점
영석햄 신났는지 강력한 스매싱으로 마무리하여 드디어 본선1회전 통과
단체전 2회전만 통과하면 상금10만원 확보라는 인철햄의 말을 들었는데 왠걸 꽤꼬닥 개인전에서
만난 꼬맹이 팀을 또 만났다 하네요. 제발 오더상 그 꼬맹이만 만나지 말자라는 우리팀 전략
이번에는 우리팀 오더를 바꿨네요.
일번 김민실 이번 류지현 삼번 주인철 사번 노영석 복식 주인철 류지현
하지만 왠 날벼락 그 꼬맹이 왜 또 이번인교 제발 그 꼬맹이 만나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 꼬맹이
다시금 붙었네요. 이번에는 상대에게 강력한 드라이브 안맞을려고 온갖 꽁수와 짧은써브
상대방 써브는 돌아서서 살짝걸어주는 타법으로 게임을 진행하니 일세트 10:9까지 앞서는 이변
써브넣고 드라이브 진행하던 상황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그강력한 꼬맹이 쇼트를 밀었는데
정말 탁구테이블 맨꼭지점 모서리를 1MM리정도 맞고 에지가 되네요. 정말 에지아니라고 우기고
싶은게 사람마음이지만 꼬맹이한테 거짓말할수도 없고 ㅋㅋㅋ 그렇게 듀스가니 실력에서 밀리는저
결국 1세트 뺏기고 또 2세트 정말 열심히쳐서 듀스가고 듀스에서 접전되다 또 꼬맹이 13:12에서
네트맞고 톡 떨어뜨려 또 2세트 넘겨주니 삼세트는 무참히 무너지네요.
일세트 에지와 이세트 네트가 없었다면 강력한 꼬맹이를 잡을수 있는 행운이 나에게도 주어질수
있었겠지만 역시나 행운도 실력과 비례한것 같네요. 아이고 꼬맹이 그렇게 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뺏어갔네요. 밤에 집에 들어와 잠을자도 그 꼬맹이가 꿈에나와 나를 괴롭히네요.
옆테이블 조각님 강력한 드라이브 가끔씩 넣어지만 아쉽게 패전
삼번선수 상대편 3부를 손쉽게 제압하는 주인철선수 최대한 노력해서 노영석선수가 게임을 할수있도록
바통을 넘기네요.
마지막 주자 노영석선수 이날 4부우승한 또다른 꼬맹이 트릭을 이긴 꼬맹이는 이 꼬맹이와
아쉽게 2:2 듀스에서 이 꼬맹이에게 졌네요.
노영석 선수 정말 의외의 상황을 연출하네요. 4부 우승한 꼬맹이와 엇비슷하게 게임은 진행하네요.
드라이브 받아주고 가끔씩 강력한 드라이브 걸어주지만 그래도 꼬맹이는 꼬맹이
정말 온몸의 힘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화드라이브 백드라이브 강력하게 구사하며 3:0패하여
우리의 강력한 복식의 힘은 한번도 손한번 못되보고 마무리하네요.
우리의 남자 강력한 단체전팀은 또 고배를 마시네요.
오늘의 이야기의 메인은 산청시합에서 우승한 누나팀들을 위한 글이아니고 열심히 노력한
남자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남성동지 여러분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조금더 실력을 연마하여 우승해보입시다 화이팅!
패트릭 경기이사 올림
첫댓글 고생했다 글쓴다고 ㅋ 담에 우승해서 우리도 여자들에게 밥좀사자
한 20분 정도 걸렸네요 교육중이라서 교육땡땡이 까고 글써서 별시리 힘들지 않았어요 ㅋㅋㅋ 그러고 싶네요 ㅋㅋㅋ 열심히 한번 해보조
사실... 이 글이 없었다면... 실망으로 넘어 갔을텐데... 아니었군요... ㅎㅎㅎ ... 정말 형님들... 고생 많으셨네요.
아휴~ 그 꼬맹이들만 없었다면... 좋았을 것을... 그 꼬맹이들... 현역 선수들은 아닌지요? ^^*
앞으로 시합 전날에 컨디션 조절 안하는 회원님들한테는... 벌금을 부과해야 겠습니다. ㅋ ^^*
넘~넘~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잽나게 읽었습니다
생체시합에는 학생참가불가인데 어떻게 참가를 했죠 강력하게 이의제기를 해서 몰수패를 시켰어야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어찌 잘치는 꼬맹이들을 이의제기를 하겠습니까 단지 잘쳐서 부러워서 하는소리죠 ㅋㅋㅋ
챔픈는 아닌데 왜이리 요즘 챔프까페에서 노는지
수고 하셨슴다
챔프 까페의 매력에 푹 빠지셨다니 반갑네요 ㅋㅋㅋ
아이고 눈이야...우승하모 우찌되겠노..ㅎㅎㅎ..고생했다..시합나가서 탈락하다 보면 하나씩 건성으로 치던때에는 모르든 것을 느끼고 그게 한가지 실력향상되는거 아니겠나...그라고 앗싸 말처럼 학생들에 대한 규정은 대회마다 적용하기 나름이지만 있기는 있는 모양이던데 확실히 모르겠네...이참에 한번 알고 넘어가야겠다...다음에 쎈놈 만나면 써먹게..^^
이번 글의 내용은 중공군 인해전술입니다. ㅋㅋㅋ
쩝!!!
할 말이 없네용^^
ㅎㅎㅎ ... 조각님이 그 분을 만나시면... 천하통일 경남통일합니다. 화이팅요~! ^^*
ㅠㅠㅠ 무신 소리꼬!!!!
ㅎㅎㅎ수고 하셨네요..ㅎㅎ
겜도
후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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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잣...다음겜에는 반드시~ㅎㅎㅎ기필코.~ㅎㅎ
패자는 유구무언이라~~~~ 패트릭의 글이 많은 위로가 된다, 경기이사로서, 선수로서 정말 고생많았다^^ ㅎㅎㅎ
낮엔 스마트로 글읽어 대충 봤는데 지금 보니 많이 웃었엉요 ㅎㅎㅎ..하여튼 영석 잠좀 자자 시합 앞날!!!!! 제발 ㅎㅎㅎ
단체전은 한사람한사람이 자기관리를 잘하여 평소처럼 좋은컨디션으로 임해야지
나하나쯤 하는생각하시면 아니 아니되어요^^ 얼마나 치열한곳인데 어차피 하루를 시합장에서 보내기로 출전했는데 최상의 컨디션에 최선의 노력을 더하면 좋은 결과가 올수있지않을까요
어찌하여 하나도 빠짐없이...패트릭 정말 대단한 재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