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struck
I was caught
In the middle of a railroad track (thunder)
I looked round
And I knew there was no turning back (thunder)
My mind raced
And I thought what could I do (thunder)
And I knew
There was no help, no help from you (thunder)
Sound of the drums
Beating in my heart
The thunder of guns
Tore me apart
You've been
Thunderstruck
번개
난 잡혀있었네
기찻길 그 한가운데에 말이지 (번개)
주변을 둘러봤네
그리고 난 깨달았네 이젠 돌아갈수 없다는것을 (번개)
미친듯이 뛰는 내 가슴은
그리고 난 생각했지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 (번개)
그리고 난 알았어
너는 나를 나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을꺼란걸 (번개)
내 마음의 심장의 소리가
마치 북처럼 울려퍼질때
총의 번개소리가
나를 찢어놓을떄
너는 말이야
번개충격을 받은거지
Rode down the highway
Broke the limit, we hit the town
Went through to Texas, yeah Texas, and we had some fun
We met some girls
Some dancers who gave a good time
Broke all the rules
Played all the fools
Yeah yeah they, they, they blew our minds
And I was shaking at the knees
Could I come again please
Yeah them ladies were too kind
You've been
Thunderstruck
고속도로를 달리며
자유롭게, 우리는 마을로 들어가네
우린 텍사스로, 텍사스로 들어가서, 그리고 재미를 보는거지
우린 여자들을 만나고
그 여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지
규칙을 부수고
바보짓을 하면서
그래 미친듯이 놀면서
그리고 무릎이 흔들릴때까지 놀면서
다시 올수 있을까?
여자들이 내게 너무 잘해줘
너는 말이야
번개충격이었지
I was shaking at the knees
Could I come again please
그리고 무릎이 흔들릴때까지 놀면서
다시 올수 있을까?
Thunderstruck, Thunderstruck, Thunderstruck, Thunderstruck
It's alright, we're doin' fine
It's alright, we're doin' fine, fine, fine
Thunderstruck, yeah, yeah, yeah
Thunderstruck, Thunderstruck
Thunderstruck, baby, baby
Thunderstruck, you've been Thunderstruck
Thunderstruck, Thunderstruck
You've been Thunderstruck
에이시디시는 스코틀랜드 글래시고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성장한 <말콤 영(Malcolm Young, 1953년생)>과
<앵거스 영(본명: Angus McKinnon Young)> 형제에 의해서 탄생하였다.
그 배경에는 1960년대에 호주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록 밴드인 <이지비츠(The Easybeats)>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던 두 사람의 형 <조지 영(George Young)>이 자리하고 있다.
이지비츠가 1966년에 발표한 싱글들인 <Sorry>와 <Friday On My Mind>를
호주 싱글 차트에서 나란히 1위 자리에 올려 놓으며 화려하게 활동하던 모습을 지켜본 두 사람이
형의 발자취를 좇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말콤 영과 앵거스 영이 결성한 밴드가 바로 미국 록 밴드인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와
같은 이름을 가진 밴드인 <벨벳 언더그라운드>였다.
물론 형제가 결성한 벨벳 언더그러운드는 생명이 길지 못했다.
어떤 음반 활동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해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콤 영과 앵거스 영은 밴드 활동에 대한 꿈을 결코 접지 않았다.
그렇게 가슴 속에 열정을 간직하고 밴드 결성을 준비하고 있던 형제 중 한 사람이 어느날
우연히 누나인 <마가렛 영(Margaret Young)>이 사용하고 있던 전기재봉틀을 유심히 바라보게 된다.
왜냐하면 그 재봉틀의 명판에 작게 <AC/DC>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늘 보던 재봉틀이었지만 그날 따라 유난히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던 재봉틀에 새겨진 글씨를 보는 순간
자신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원시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AC/DC>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서
형제는 자신들이 결성하게 될 밴드 이름으로 에이시디시를 결정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단순한 전기 기호에 심오한 뜻을 담은 밴드 이름이 탄생했던 것이다.
1973년에 결성된 에이시디시는 이듬해인 1974년에 새로운 보컬인 <본 스콧(Bon Scott)>을 맞아 들이면서
안정된 체제를 확립하게 되고 1975년 2월 17일에 등장한 데뷔 음반 <High Voltage>를 시작으로
흥겨운 하드 록을 들려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1979년 7월 27일에 발표된 일곱 번째 음반 <Highway to Hell>까지 한결 같은 강력한 하드 록을 들려 주며
정상의 위치에 올랐던 에이시디에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밴드를 정상의 위치로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었던 본 스콧이
1980년 2월 19일에 영국 런던에서 음주 후 기도 폐색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던 것이다.
결국 이 사고로 밴드는 심한 후유증을 겪으며 해산 까지 염두에 두게 된다.
하지만 최종 결론은 본 스콧 역시 밴드 해산 보다는 지속을 원할 것이라고 여기고
에이시디시는 새로운 보컬을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해서 <브라이언 존슨>이 1980년 부터 밴드의 보컬을 맡게 된것이다.
Razors Edge는 밴드의 국제적으로 발매 된 11 번째 정규 앨범과 호주에서 발매 된 12 번째 앨범이다.
Razors Edge는 "Thunderstruck"과 "Are You Ready"를 선보이며
Billboard의 Mainstream Rock Tracks Chart에서 5 위와 16 위를 기록했으며
Billboard Hot 100에서 23 위를 기록한 "Moneytalks"를 기록했다.
앨범은 Multi-Platinum과 미국 Top 10에 도달했다.
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