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눅15:11-32</b></p><p> </p><p>둘째 아들은 집을 나갈 때도 자기 몫을 받아서 나갔고 다 탕진한 뒤에 아버지집에 돌아왔더니 아버지가 그를 불쌍히 여겨 가장 좋은 옷과 반지를 끼우고 신을 신기며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하였습니다. </p><p> </p><p>아버지 곁에 있기만 하면 이 둘째 아들은 받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p><p>그러나 첫째 아들은 아버지곁을 떠난 적이 없음에도 아버지의 것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p><p> </p><p>첫째 아들은 왜 집도 나가지 않고 허랑방탕도 하지 않은 아들이었는데 아버지의 것을 누리지 못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p><p>모든 것이 풍성하고 자녀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는 원인이 우리에게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p><p> </p><p><b>눅15:31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고<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 내게 있는 모든 것은 네 것이니라.</spa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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