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o Zappulla 55년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Carmelo Zappulla(까르멜로 자뿔라) 이탈리아에서 알아주는 중견가수라고 합니다.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느끼게 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Suspiranno란 곡은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 노랫말이 이태리 교과서에 실렸을 정도로 유명하며 힘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로 Raining Version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Carmelo Zappulla 모음 1. Sanguzzu Miu 2. Suspiranno(rain) 빗속으로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 안에서만 꼭 그 안에서만 울려고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러나 어쩌지 못하는 기억의 무게에 못이겨 난 이렇게 .. 비가 내립니다 천갈래 만갈래길로 흩어지며 내립니다 내 영혼 깊은 곳까지 흩어 집니다 젖은 가슴속으로 바람이 휘몰아 칩니다 그대는 지금 내리는 비의 의미를 아시나요... 3. Questo Grande Amore 4. Amami Ancora Una Volta 5. Ri Tia 6. Parla Piu Piano 7. Caruso 8. Ogni Sera Cu Tte 눈물, 혹은 비 ... 안희선 이별보다 먼 사랑 그리움의 윤곽이 부서지고 내 안에 감추었던 내가 드러날 때 아, 비로소 외로움만 선명하다
비가 내린다 흔히, 눈물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진짜 가슴으로 울어 본 사람은 알지 그것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사랑이 없어도, 튼튼하게 살기를 그러나, 모질게 살아남은 그리움은 아직도 세상을 적시는 빗방울 부디, 굵은 눈물로 강인하게 살기를 언제나 혼자였던, 나는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루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