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구입,,
A&A에서 디럭스 FREEK TT(최상급으로 일본에서는 최고모델로 알려져 있슴) 모델을 220000에 구입,,(정말 신기한 부츠,,담에 보여 주께..^^)
부츠의 경우는 심적으로 갈등이 많았슴..
버튼의 이온HD, 32의 YOTA,TEAM2,1 원래는 두모델 중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디럭스 부츠를 신어 보고는 바로 맘이 바꼈슴..
발목을 잡아주는 이너 부츠는 진짜 최고 였슴,,(디자인은 별루,,^^)
아이리스 고글 구입예정..
아이리스 일립스 스페셜로 구매 예정 (약 14만원 예상)
..
이번 장비 구입은 내가 알고 있는 보드 장비 상식을 총 동원하여 구입 하였으며,,
디자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성능을 최대로 고려하여 구매 하였슴..
비포대에서 장비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PS: 장비를 구입하는 요령에 관하여 잠시 언급하고자 합니다..
물론 저도 조금씩 얻어서 만들어진 지식이라 정말로 허접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종합해 보면,,
먼전,,
장비를 구입하면..
모든 장비는 좋은 것으로 구입하는게 좋다..
왜냐면 첨에 허접한 장비를 가지고 시작하여 자기 실력이 업 되었을경우,,장비를 업글하려구 하면 2중으로 비용이 소요된다..
장비를 구입할때 우선 순위는..
부츠 > 바인딩 > 데크의 순이다..
그렇다고 데크를 무시하는 건 아니다..
데크의 경우 자신의 경제력이 뒷바침된다면 좋은 모델을 사용하는게 좋다.
데크의 경우는 대부분 좋은 모델의 경우 4년 정도는 무난히 탈수 있으므로..
장비 구입에 관해..
부츠,,
메이커는,,,,
버튼,DC,에어워크,32,노스웨이브.라이드,디럭스,심스,반스,포럼,,등등 굉장히 많은 모델이 있다/..
내가 추천하고자 하는 모델은 ..
남자의 경우,,
디럭스,,32,,DC,,버튼,,노스 웨이브(체중이 적은 사람에 한해)정도이며 상급 모델을 쓰는게 좋다..
여자의 경우,,
노스웨이브,,32,,디럭스,,포럼,,버튼,,정도??
노스의 경우는 가볍고 소프트하여 여자들 모델로는 최고다,,(가격도 저렴)
바인딩,,
역시,,,
부츠와 같은 회사의 바인딩이 최고이며,, 다른 모델은 고를 경우는 필히 부츠와 직접 맞쳐 보고 고르길,,,
난 개인적으로 드레이크와 라이드 바인딩을 좋아 한다..
물론 금전적으로 풍요롭다면 버튼 모델중 이온과 C-14를 구입하겠지만..
이온과 C-14,,두개만으로도 100만원이 후딱 넘어가니...(그림에 떡일 뿐이지,,무리하여 살수도 있지만 ,,어리석은짓)
데크,,
이것은 진짜 천차 만별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정하는 모델이 버튼의 드라곤이란 모델,,
(02-03)모델의 소비자가는 약 150만원 정도로 예상한다..물론 구매시 약 20%정도 다운시켜서 팔겠지만..
버튼이라는 모델이 주는 부로조아적인 느낌..!!(역시 뽀대는 최고^^)
좋지만 그정도의 돈이라면 다른 최상급의 모델을 두가지정도 구매하여 사용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본다..
올해는 RC-M이라는 일본 모델이 들어 온다고 한다,,
이모델이 일본에서는 버튼을 눌렀다고 하며 그리고 금액도 버튼보다 비싸다고 한다(일본에서만,,^^)
또,,
RAD라는 유럽(독일쪽)모델이 한국에 들어왓다.. 데크가 둥글게 융기 되어 있는 입체적인 보드로서 현재 매니아들이 무지 늘고 있다고 한다..
음,,,
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올 모델에 대한 뉴스고,,
데크의 구입기는 ??
내 수준에서 코멘트하기에는 내가 넘 부족하다..
직접 타보고 고르길...
데크의 길이는 신발을 벗고 서있는 상태에서 데크를 세워 자신의 윗입술과 코사이에 있으면 정상이며 데크마다 특성상 체중이 표시 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고르면 된다,,,(실질적인 데크 고르기는 체중으로 고르는게 맞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게 악세사리로...
초심자의 경우는 ..
고글 장갑 비니(귀를 덮을수 있는 모자) 보호대 보드복은 필수..
장갑..
철저히 방수가 되는 제품을 골라라..(고어텍스가 최고이나 넘 비싸다.)
그리고 이너 장갑이 있는 제품이 좋다.
글러브나 미트나 모두 좋으나 글러브가 약간더 편하다..(글러브는 손가락 장갑,,미트는 벙어리 장갑)
비니,,
보온도 잘되고 디자인도 멋진것을 골라 쓰면 됨,,^^
(초심자의 경우는 헬멧을 구입하여 착용하면 좋음,그리고 나중에 하프 파이프에 입문하려고 하면 필수적으로 헬멧은 있어야 함..)
보호대,,
보드를 타다 넘어지다 보면 팔목 무릅 팔꿈치 엉덩이가 사정없이 눈위에 키스를 하게 된다..우리나라의 눈은 생각보다 단단하므로 아무 보호 장비 없이 눈위에 크게 넘어지게 되면 상당히 위험하다..
물론 아무리 보드의 고수라고 해도 넘어지게 마련이다..
보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장비라고 하고 싶다..
보드복..
방풍과 방수가 잘되는 재질의 보드복 전문회사의 제품이 좋다..
물론 잘고르면 동대문에서 파는 보드복도 꽤 질이 좋은게 많다..
방수의 경우는 mm로 성능을 나타낸다..
물론 높은 숫자 일수록 좋다.(즉,,비싸다..ㅋㅋ)
상의의 경우는 5000mm이상,하의의 경우는 8000mm이상의 것을 권하고 싶다..(최고는 고어텍스라는 소재로 약 30000mm정도의 방수능력을 가졌다고 한다,,전문회사 제품으로 고어텍스 제질의 보드복의 값은 웬만한 명품 정장 한벌 값이다..즉,,무쟈게 비싸여..ㅋㅋㅋ 덥의 경우는 140정도라고 함 -_-;;)
보드는 스키와 다르게 눈위에 앉는 시간이 매우 많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보드를 착용하기 위해서,, 보딩을 잠시 쉬기 위해서,,모두 앉아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의의 경우는 방수가 매우 중요하다..
방수가 잘 되지 않아 엉덩이가 축축한 상태로 타는걸 상상해 보라..
얼마나 찝찝할것인가??
,,
어라,,
오늘 쓰다보니까 넘 많은 글을 써 버렸네??
ㅋㅋㅋ
일찍 퇴근해서 컴터 앞에 앉아서 그냥 끄적 그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