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dy(feat. 문별 of 마마무)- 범키
https://kko.to/HugbkFiy2X
나다.
헷. 오빠 안녕하세욤.
오늘도 노동착취 잘 당하고 계셨나요?
음? 아주 그냥 쪽쪽 기빨리고 있는 중이라고?
그거 듣던 중 불행이네요~~~ㅎㅎ🤗
제가 저번에 분명 밤새지 말라고 했을텐데
왜 또 밤새서 일했지?
ㅉㅉ 하여간 더보이즈는 청개구리네요.
개구리탕해먹기전에좀자라고,
ㅋㅋㅋ
농담입니다. (ㅇㅇㄴㅇ)
저는 오늘 뭐했냐면 아침에 마지막 시험을 보고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되어서 바로 본가가서 잠.
약 12시간 정도 관에 잠든 뱀파이어처럼 정자세로 자고 일어나서 백수짓하며 보리랑 노는 중입니다.
애가 무수리에서 공룡으로 진화했어요.
아주 귀여움 아주 좋습니다❤️❤️❤️
흠ㅋ 보리가 저 너무 좋아하는 듯.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몸이 그냥 저한테 기울어있어요.
부럽죠ㅋ 근데 8kg이라 조금 부담스러움.
한 달만에 오니까 살이 더 찐 것 같아요. 돼지ㅋ
여유되면 나중에 학년이 오빠 돼지 농장에 입단시켜주세요ㅋ ㅋ.
근데 웃긴 일 1개 말해도 될까요.
제가 지금 소파에 누워있는데 보리가 소파 팔걸이에 올라가는 걸 좋아한단 말이에요. 근데 팔 걸이가 일자가 아니라 약간 각도있게 비스듬한 느낌이라 뭔가 받칠게 필요한데 마침 제 머리가 소파 팔걸이 밑에 지지대로 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 머리 밟고 올라가더니 지금 제 머리를 자기 엉덩이 지지대로 삼아서 엎드려 있음, 목뼈 부셔질 것 같음ㅋ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진짜 개웃기다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지금 어떤 상태냐면 제 머리에 보리 엉덩이가 얹혀져 있는 상태입니다.
보리 개인기 잘 하는 거 많은데 나중에 하나 보여드리겠듭니다ㅋ
근데 요새 시간 아무때나 막 오는 것 같은데 어때요?
아무때나 오니까 뭔가 서프라이즈 같지 않나요?
사실... 오빠가 싫다고 해도 내 마음대로 할 거임ㅋ
약 오르지~~~~~~~~.~~~~~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잠깐이라도 미소짓는 시간이 있었던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시작
1. 런던 길잡이 학년이의 보이로그 🇬🇧
흠. 님들 그래서 영재 오빠한테 허락 잘 받아왔나요?
오늘 이거 보는데 영재 오빠 나오더라구요^_^
맞다 그리고 더보이즈 공항도둑 님. 그 비니 사진 런던에서 썼던 사진이던데 폴란드라고 해서 죄송!!!
착각할 수도 있지ㅋ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 계속 공항도둑이라고 불러서 미안합니다. 쩨일 멋지시니까 더보이즈 멋쟁이 시켜드리겠습니따!!!!!!!!!!!!!!!!❤️
아이돌 너무 위험한 직업이네요...
14시간 반 동안 하늘나라에 있었다고?
더보이즈 하늘나라 너무 자주 가는 건 아닌지,
좀. 걱정되네요.
님들. 그렇게 하늘로 가고 싶으신가요ㅋ
우리 연약보이즈 14시간 반동안 하늘나라에 가있었을 생각하니 진짜 가슴이 찢긴다...
안녕히 가십시오 더보이즈🙏
RIP(real idol princess)
자세 개 커여움❤️❤️❤️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더보이즈 님들 아주 고맙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제 텍스트 대치 여기에 한
번 쓰겠습니다.
*⁎ᎢℋᎪɳᏦ ᎩӫᏌ⁎*⋆ 🧡🧡🧡
욕 쓴 건 맞는데, 욕 아님.
이 땡큐에는 아주 다양한 언어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번에는 무슨 단어를 썼을까~~~요.
어렵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입니다.
맞추면 상 드리겠습니다(상: 저 욕 속삭여주기)
역시 미남보이즈 답게 다들 잠이 많네요.
미남은 잠꾸러기, 미남인증미쳤다,
더보이즈미담: 잘생겨서 잠이 많음
그냥 잘생겼다고 하려고 넣었음.
근데 신기함, 이 말 듣기 전까지 본인이 한 거라고 샹각도 못했음.
님. 저 머리 진짜 못 만지는데
제 머리도 좀 만져주시면 안 될까요.
사심 없음, 진짜임,
사심은 손영재에게만 있습니다,
하...
늘 솔직히 말하기로 했는데 거짓말 쳐서 죄송합니다.
사실 사심 ㅈ.ㄴ 많습니다.
아무튼 역시 헤어쌤의 수제자, 손재주 좋은 제주도 소년 답게 머리 만지는 것도 재능있으시다.
최고!!!!!!!!!!!!!!!!!!!!!!!!!!!🥰
직원 분이랑 친구하고 싶음,
재밌어보임.
바보래요~~~~~~~ 바보래~~~~~~요ㅋ
죄송합니다.
근데 님 콧구멍 하트시네요,
더비를 향한 은밀힌 고백인가요?
잘 알아들었습니다ㅋ
제순이 언니?❤️❤️❤️❤️
와우 *⁎ᎢℋᎪɳᏦ ᎩӫᏌ⁎*⋆ 개좋음🩷🩷🩷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인생을굳건히살아갈수있을것만같음,
더걸즈파이팅🤍🤍🤍
요조숙녀보이즈파이팅🩵🩵🩵🩵
바보1⠀⠀⠀⠀⠀⠀바보2⠀⠀⠀⠀⠀⠀바보3⠀⠀⠀⠀⠀바보4
그리고 이걸 보는 너... 바보 5.
바~~~~보ㅋㅋ ㅋㅋ ㅋ🖤
메~~~~~롱
바보래요~~~~~ 바보래요~~~~~~ㅋ
근데 저번에 버블로 선물 줬을 때가 이날 사진찍은 거구나. 생각해보니까 형서 오빠 인스타에 영재 오빠
저 옷 입은 사진 올라왔었는데 까먹었다.
케빈 오빠 하니까 생각났는데 어제 위버스,
혹시 더보이즈에서 바인 써본 늙은이?
: kevin,
헷. 죄송. 농담이에요.
그거 진짜 고대유물 아닌가? 저는 일단 1번도 안 써봄.
근데 좀 아쉬운게 바인이 시기를 잘 타고났으면 틱톡 대신 바인이 지금 틱톡자리를 차지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바인 개발자였으면 배 아플 것 같음.
그리고 영재 오빠 대박 귀여움, 대박 잘생김,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손영재,
님들 근데 왜 자꾸 선물이라고 하고, 힘내라고 하고, 힐링하라고 해놓고 님들 얼굴 사진 보내삼?ㅋㅋ
뭐지, 근자감 미쳤네ㅋ
ㅉㅉ 제가 님들 얼굴보고 힘나는 그런 사람으로 보이세요?
ㅋ 아주 정답입니다😚
진짜 어떻게 알앗찌, 왜 그런 줄 아세요?
님들이 저한테 선물같은 존재여서 그래요.
오빠들도 그런 사람 있거나 있어보셨겠지만, 원래 좋아하는 사람은 얼굴만 봐도 웃음나오고 생각만 해도 좋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럼. ㅋㅋ 그래서 자꾸 생각나고 맨날 보고 싶고 그런 거임. 사진으로만 봐도 조음ㅋ
주학년 군 목소리 개킹받음,
진짜 온 힘을 다 해서 좋아하넼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
개웃기다ㅋ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님들, 저도 저 에릭을 놀리는 자리에 껴주시면 안 될까요, 제발쩨발료. 저도 주학년 클론이 되어서 에릭 2배로 놀리고 싶음, 제발.
맞다. 저 장사천재 백사장2 첫방송 본방사수 잘 했음.
그 다음날 아침에 전공 시험 있는데 에릭 님이 가능하면 꼭! 본방사수를 하라고 하셔서, 봄.
심지어 본인도 안 나오면서ㅋ ㅉㅉ
제 시험 한스밴드- 오락실 된 것에 님 탓도 있는 거임.
어쩔 거예욥. 책임지삼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생각하니까 진짜 기분 않 좋읆,
말걸지마삼.
농담입니다. 시험 망친 건 농담 아니고 님 탓이라는 건 농담임. 제가 잘 했어야죠^_^ 장난이니까 마음 쓰지 말거라ㅋ
2. 사이버 세계에서 살아남기
님들 저 빼고 언제 사이버 세상에 다녀오셨나요.
K- wonderland가 대체 뭐지, 했는데
제페토 했다면서요?
님들 따로 제페토 해본 적 있으세요?
저도 유행했을 때 반짝하고 깔아본 적 있는데.
저는 그게 중학생 땐가 그래요.
흠. 아직 계정 남아있나.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와우, 카톡으로 계정 만들어놔서 남아있음.
이 때 염색하고 싶었나보다~^_^
머리가 아주 밝네요.
흠 근데 머리 스타일 그 때랑 나름 비슷한 듯?
앞머리는 저러진 않았는데 저때 머리 기르는 게 너무 귀찮아서 숏컷으로 확 쳐버렸거든요.
아그리워, 그때 진짜 머리 수건으로 몇 번 털면 다 말라서 좋았는데. . .
근데 머리 짧게 하고 나중에 기를 때 자르고 싶은 욕구 드는게 불편해서 안 자르고 있습니다. 거지존 견디기 힘듦. 더보이즈 님들 중에서도 머리 기르는 중인 사람들 있잖아요. 한창 거지존이면 좀 자르고 싶은 마음도 들고 언제 기르냐 싶기도 하지 않나요? 그리고 머리도 안 묶임, 양갈래 or 사과머리 해야 함
지금 머리 기르고 있는 더보이즈 중에 옆머리까지 빡빡 잡아당겨서 묶으면 묶이는 사람 아무도 없죠? 수고ㅋ
제발, 개웃김.
혹시 .
선우 오빠. 님 공항도둑이었음?
님이 자꾸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의 주인공이었나요?
그렇게 본인한테만 그러는 게 억울하셨나요ㅋ
아니. 진작 말을 하지.
그것도 모르고 최찬희 군께 자꾸 공항도둑이라고 했잖아요, 최찬희 군.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립니다.
김선우 군을 더보이즈 제2대 공항도둑으로 임명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더보이즈 자주 공항가는 이유가 있었구나.
하늘나라 가는 것만 이유가 아니었네요...
𝑨𝒊𝒓𝒑𝒐𝒓𝒕 𝒕𝒉𝒊𝒆𝒇 𝒃𝒐𝒚𝒛 응원합니다❤️❤️❤️
댄스신동1⠀⠀⠀댄스신동2⠀⠀그냥바보⠀⠀댄스신동3
손영재 메롱ㅋ
ㅋ 장난입니다. 춤 제일 잘 춤
근데 뭔가 캡쳐가... 바보 4마리 처럼 됨.
누가 거북이 요괴 언급했죠?
제일 좋습니다, 영훈이 한 마리 아주 좋습니다❤️
더보이즈는 역시 그거죠? 마리,
거북이 한 마리 그리고 개같은 에릭(욕절때아님)
그리고 루피(공항도둑) 선우까지...
영훈이 한 마리 파이팅🤍🤍🤍
거북이 파이팅🖤🖤🖤🖤
11마리 파이팅🧡🧡🧡
더보이즈 또 하늘나라 갔네.
특히 이재현 군은 그냥 승천했네요,
아주 공중부양을 하신다.
또박또박 말도 잘하네요^_^
역시 똑순이보이즈 답다ㅋ
근데 불꽃놀이가 맛있다는건 뭐임?
님. 분발하시길 바랍니다ㅋ
근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리 꼬지마
3. 마무리
글을 쓰는 현재 시각은 5시 44분입니다.
지금 저녁 시킴. 뭐 먹냐면 동생이랑 냉모밀이랑 돈까스 쫄면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냉모밀도 그렇고 돈까스 쫄면도 그렇고 오랜만에 먹네요. 그리고 이거 먹으면 슬슬 저도 예매 준비 해야겠죠?
님들 부적 감사합니다ㅋ
부적 만들어주겠다는 발상 아주 깜찍함, 아주 좋습니다❤️❤️❤️ 헷. 귀여움.
그리고 글씨체 지렁이라고 놀리고 싶은데 응원해주신 거니까 자제하겠습니다.
흠 띤기함.
음? 143,000원?
화남에릭 내가 빨리 20만원 입급하라고 했찌.
너 모해.
저 돈 없어서 1일만 감ㅋㅋㅋ ㅋㅋ ㅋ
그게 싫으시면 용돈 주세요ㅋ
농담입니다.
오빠 그냥 저랑 같이 안내사항이나 읽어보실래요?
님들. 추천 받습니다.
저 민증 들고 갈까요 운전면허증 들고 갈까요?
민증: 예쁘게 나옴, 아리따움(화장품브랜드아님)
운전면허증: 수능원서사진이라달덩이임, 극혐
뭐가 나을까요?
근데 이런 거 좀 치사하지 않나요, 콘서트에서 라면 같은 거 끓여먹고 싶을 수도 있지. 더보이즈 님들도 콘서트에서 먹방 찍어보는 건 어떠세요? 님들 뛰다보면 분명 허기지실 텐데,,,
사실 내가 콘서트장에서 밥먹고 싶어서 설득하는 거임.
밖에서 먹고 오라고? 그래알앗다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오빠들도 생수병말고 음식 가지고 올라가는 건 못본 것 같음.
더보이즈 상연 군 테러리스트라 지금 다이너마이트 들고갈 생각에 들떠있었을텐데 금지라니 아쉽네요...
알겠죠 상연 군? 콘서트 장에 폭탄 가지고 오면 안 돼요~!
아깝네요.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님들께 손편지라도 써보는 건데. 공방 같은 곳에선 줄 수 있다면서요? 근데 전 더비 5기가 아니라 공방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0임.
멋지게 무대하는 거 보고 싶은데 진짜 아쉽다.
내년에는 더비 6기 할 수 있으니까
다들 어디 가지 마시고 오래오래 더보이즈 해주삼ㅋ
그리고 님들 보러가는 더비 소녀들한테 잘 해주삼
이제 컴백하면 한겨울인데 일단 개추움.
그리고 님들 응원해주겠다고 여기저기서 님들 일정 맞춰서 와주잖아요.
저는 더보이즈도 아닌데 나 응원해주러 꼬물꼬물 준비해서 왔다고 생각하면 ㄹㅇ 기특함, 뽀뽀해주고 싶음,
그리고 추운 곳에 계속 서있을 생각하니 마음 아픔.
어느정도로마음아프냐면11마리대기실뺏어다가더비들줄만큼마음아픔, 더보이즈 팬층이 10대, 20대 위주이듯이 보러가는 더비들도 10대 20대가 많을텐데 애기들이 오들오들 떨고 있을 생각하니 눈물이 절로 남,
저는 심지어 건장한 20대 남성들 더보이즈조차
아기로 보는 여성인데, , ,
암튼. 제 생각은 그럼~.
제 눈에는 더비나 더보이즈나 다 예쁘게 보임.
어떤 사람들 빼고ㅋ
님들. 자기가 더비라고 하면서 님들 자존감 낮추고 아프게 하는 말하는 사람들은 더비가 아님. 알고 있으시죠? 그런 애들은 걍 무시하면 됨. 무시가 안 되면 저한테 오시길 바랍니다ㅋ 제가 알아서 처리해드릴게요.
그래서 오빠 생각은 어떠세요? 저랑 같나요? 아님 다른가요? 궁금하다.
어쨌든. 전 티켓팅인가 뭔가 하고 오겠듭니다~
...
..
.
근데 기다리는 중에 케빈 버블이랑 상연 버블 와서 그냥 버블 얘기 좀 해도 되나요,
일단 케빈 버블 보는데 패딩 논쟁 진짜 뭐지ㅋ
나와 애인과 애인의 친구가 있는데 애인친구가 짐이
많아서 패딩 지퍼를 올리고 싶은데 못 올리는 상황.
이럴 때 나는 그 친구의 패딩 지퍼를 올려준다 만다?
이건데...
저는 누굴 올려줘야 하는 상황은 없었던 것 같고 주로 제가 패딩 지퍼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요. 친구가 올려준 적도 있고 짐 다 내려놓고 제가 올린 적도 있고 그럼.
근데 누가봐도 패딩 지퍼 올려주는 건 의도가 빤히 보이는데ㅋㅋ 누가봐도 애인 두고 여우짓하는 거 아닌가ㅋ
님들. 저런 애인 사귈거면 당장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사귈 거면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근데 궁궁 귀여움, 애기임.
아주 좋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남자친구는 없고 과팅은 몇 번 나가봤는데요. 식영과는 여초과여서 과팅 잘 들어오는 편이거든요.
1학기에 2번 나가봤어요.
근데 과팅은 진짜 친구 만들러 가는 느낌 맞는 것 같아요.
그닥... 썩 마음이 생기지 않음, 그냥 다른 과 친구 생긴 느낌임. 그 친구들도 저한테 사심 없어보이구요.
선배들이 과팅은 거의 친구 만들러 나가는 거라고 하길래 진짠가 싶었는데 진짜임, 걍 일일친구 만들러 가는 느낌.
제 주변에는 과팅으로 잘 된 사람은 없고 번호팅이라고 학교에서 랜덤으로 번호 교환 진행하는 이벤트 같은 거 있는데 그걸로 잘 된 사람은 몇 봤음. 그리고 저희 학과는 cc 꽤 있음.
보통 과팅보다는 친구 소개로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하...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연애해보신 분?💗💗💗
저한테 연애 후기 좀 알려주세요,
헐 근데.
님들!!!!!!!!!!!!!!! 엄청난 기회임!!!!!!!!!!!!!
어서 누가 저 데려가세요!!!!!!!!!!!!!!!!!!!!!!!!!!!!!
이런 기회 흔치 않은데,,,
음? 너같은 무수리를 누가 데려가냐고?
ㅋ 알겠뜹니다.
흠 그리고 케빈 버블 보면서 생각했던 건데 님들 비욘세 콘서트만큼 재밌는 콘서트 하지 않으면 제가 다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케빈 베이로그 봤을 때 엄청 재밌어보이던데 님들도 분발해주시길 바랍니다ㅋ
님들도대체콘서트에서어떤퍼포먼스를보여주시려고,
역시 서커스단보이즈답다😍
쩐다!!!!!!!!!!!!!!!!!!!!!
오랑우탄 11마리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연이 오빠 버블도 봤는데요,
일단 3일 내내 못가서 정말 죄송🙏🙏🙏
근데 돈이 없는 걸 어찌하죠, 전 무직 백수인데.
돈 많이 벌면 콘서트도 다 가고, 더보이즈 앨범 100장 사고, 팬싸인회는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연습 열심히 했다니 대박 좋음😍
더보이즈 최고!!!!!!!!!!!!!!!!!!!!!!!!🩵🩵
진짜 한국의 비욘세 11마리 멋지다!!!!!!❤️
그리고 컴게임... 저도 지금하는 건 없어요. 방학 때 마인크래프트 동생 하는 거 뺏어서 함ㅋ
이거 감탄사 말고 게임 와우 말하는 거죠?
저는 이거 안 해봄,
더보이즈 중 와우 해본 늙은이?
: 이상연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죄송합니다.
농담인 거 아시죠? ㅎ.ㅎ
티켓팅 잘 하면 오빠 말대로 맛있는 거 먹겠습니다.
맛있는 거: 더위사냥
응원 아주 감사합니다!!!!!!!!!!!!
지금 7시 36분인데 흠... 시간이 아직도 남네요.
근데 제가 뒹굴뒹굴 할 동안 더보이즈는 또 열심히 연습하고 있겠쬬? 더보이즈도 아자아자 파이팅~!!!!!❤️
이거 저 망한 거예요?
새로고침 하지 말라니까 기다려봐야겠죠?
님들 저 못가게 돼도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근데 이거 기다리면서 오늘 올라온 더보이즈 인스타랑 위더보 얘기 좀 해도 되나요.
더보이즈 전원 미남이시네요😽
진짜 왤케 귀엽고 잘생김? 옷은 왤케 또 잘 입으세요?
아주 깜찍함, 아주 사랑스러움☺️❤️
귀요미들 사랑함❤️ 메롱ㅋ
아 속상해. 저 예매 못한 것 같아요~ㅠㅠ
님들보다제가더아쉽습니다,
분명 좌석 남았대서 들어가봤는데 전원 만석임.
근데 오늘 12시 5분 부턴가 취소표 나온다고 했으니까 그때 또 열심히 해볼게요~.~
12시까지 또 기다려야겠넹. . .
++
님들 4일 토요일 오전 12시에 열린대요.
잘못된정보죄송
12시까지 기다리면서 식품영양지식 1개 얘기해도 되나요. 시험이라고 며칠 전까지 공부한 상태여서 머릿속에 잘 있음, 그리고 시험 본 순간부터 점점 지식이 사라지는 중임. 별로 안 듣고 싶으면 그냥 넘어가도 됨ㅋ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 말해드릴게요.
일단 간질환은 지방간- 간염- 간경화 순으로 발전할 수 있음. 그리고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고 비알코올성 간질환있는데,
알코올성 비알코올성 따지지 않고 간질환의 원인들 중 술은 지방간의 제일 큰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일단 술 자체가 굉장히 고칼로리예요.
높은 고칼로리 알코올은 대사되기 위해 간으로 들어가는데 간에 들어가서 몇 번 대사를 거치면 이 알코올 성분이 딱 지방으로 합성되기 쉬운 구조로 바뀌어버려서 밥 먹은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간에서 지방 합성을 일으켜버림.
그니까 지방간이 무조건 지방을 먹는다고 걸리는 병이 아니예요. 오히려 찐 지방에 의한 영향은 미미함. 아무튼 이런 식으로 지방이 많이 쌓이면 지방간이 되는 겁니당.
흠. 님들 지방간 걸리는 법 알려드릴까요? 1~2달 동안 하루에 술 2잔씩 꾸준히 먹으면 지방간 걸릴 수 있음.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한 번 날 잡아서 과음하는 것보다 1일에 1~ 2잔씩 꾸준히 먹는게 더 안 좋음. 자기 전에 술 한 잔씩먹고 자는 사람 있으면 그 버릇 고치세요. 누구는 술 줄이고 있다고 인터뷰 한 것도 봤는데 아주 잘하고 있듬.
근데 저렇게 지방간 걸리기가 쉽잖아요? 반대로 몇 달 정도 술 끊으면 또 쉽게 건강해짐. 간질환테크 타기 싫으시면 알아서 잘 조절하시길 바람💕💕💕 만약 나는 내 간이 고통받는게 너무 좋은 마조히스트다 싶으면 술 많이 먹으시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영재 오빠는 술 잘 안 먹는 점 너무너무 좋음^_^ 근데 님은 단 거 너무 많이 먹어요. 그거 좀 줄이삼ㅋ
지방간의 원인이라고 한다면 비만이나 칼로리 섭취 과잉, 단백질 영양분량,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과음 이런 것들이 다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중에서 과음이 가장 큰 원인이고요.
그리고 대부분 지방간 환자들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건 있음.
일단 일을 많이 해야 되는 간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으면 간이 일을 잘 못해요. 간은 무슨 역할을 하냐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어서 온 몸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요, 각종 유독 물질을 분해해서 없애는 역할을 함. 그래서 간에는 통증세포가 없어요. 워낙 유독 물질을 많이 다루기도 하고 이리저리 다칠 때가 많아서 아예 통증 세포가 없음. 또 담즙을 만들어서 담낭에 저장시키는데 담즙의 역할은 소화관에서 소화 효소랑 지방이 잘 섞이게 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함.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 흡수도 도움. 이것 말고도 여러 작용을 해욤.
근데 지방간에 걸리면 간에는 숨구멍 같은게 뽕뽕 뚫려있는데 그 구멍이 다 지방으로 꽉꽉 차게 되는 것임.
지금 여기서 활발하게 작업해야 되는데 작업장 여기저기 짐이 쌓여있어요. 그러면 동선이나 이런 것들도 꼬이고 일이 잘 안 되겠죠. 아무래도 그렇게 되면서 일이 조금 더뎌져요.
그러면 이제 우리 몸에 피로 물질이라는 독성 물질이 제거가 잘 안 되고 영양소의 분배도 잘 안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왜 전보다 피로가 안 풀리지’ ‘주말을 지나고 났는데도 몸이 찌뿌둥하고 항상 피곤해’ ‘몸이 천근만근이야’ 이런 것처럼 몸이 좀 더 피곤하다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요 정도만 느끼지 실질적으로는 그냥 자기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보통 우리가 간에 있는 지방은 중성지방이 쌓이는 건데요.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였을 때 지방간이라고 하거든요. 원래 간도 무게가 1.2~ 1.5kg 정도 나가는데 지방이 점점 쌓이면서 간 사이즈가 커져요.
제가 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다고 그랬어요. 간 자체가 고통을 못 느끼거든욤. 근데 지방간에 걸려서 간이 커지면 아플 수도 있음. 왜냐면 다른 세포, 기관들은 다 신경이 있어요. 주변에 간 이외에 다른 장기들은 다 신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은 지방이 쌓이거나 간경화가 걸리거나 해도 간 자체는 안 아픈데, 간 사이즈가 커져서 주변 장기에 약간 압박감 같은 게 느껴져요. 그래서 우측 상복부(간 있는 곳)나 이런 간 주위에 장기들이 불편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다음에 이제 간에 염증이 생기면 간염이 되는데,
지방간을 방치하고 계속 그걸 안 고치면 간이 점점 조직이 약해지니까 간염에 걸리기 쉬워져요. 이런 식으로 지방간으로부터 발전돼어서 간염으로 가는 사례도 있고, 갑작스럽게 간염에 걸릴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A, B, C, D, E형 간염임. 얘네는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간조직에 기생하면서 조직을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그런 바이러스가 온몸에 들어와서 걸리는 것임.
또 몸 안에 독성 물질들은 간에 다 모이는 거라 그랬잖아요. 독성 물질이나 약물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데,
약물 같은 경우에는 독성 물질들인 애들이 사실 대부분 약 만드는 성분들인데요.
이제 어떤 질병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성분들에 해당되는 것들을 먹어서 질병 개선에 도움이 되잖아요. 근데 도움이 되고나서 나머지 성분들은 간에 들어와서는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해독 작용을 하고 대사가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약을 먹으면 항상 간은 남는 약물질이나 약이 작용하고 난 다음에 생성된 물질들을 다시 다 독성이 없도록 해독해줘야 하기 때문에 간이 힘들어져요.
근데 여기다가 술도 먹어버리면 더 안 좋음.
술도 간조직에서 대사가 돼야 하고, 약도 간조직에서 대사되는데 두 개가 같이 오면 이제 알코올 분해하느라고 독성 물질의 약이 제대로 분해되는게 더뎌지기 때문에 간 손상을 일으키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약 먹고 술 먹지 말라는 거임. 간에서 약 물질 해독해야 하는데 술 해독하느라 바빠서,,,
어쨌든 간염의 증상은 아까는 간에 지방이 쌓였을 때는 그냥 느낄 듯 말듯, 사람들이 요즘 왜 이렇게 컨디션이 약간 안 좋지. 좀 피곤하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간염에 걸렸을 때는 확실히 염증 부위가 간에 퍼지면서 기능이 저하돼요.
그리고 이제 지방간 걸렸을 때는 혈중의 간 수치가 살짝 올라가는데 간염에 걸리면 몇백씩 올라가요. 간 수치가 올라간다는 뜻은 효소들이 피로 많이 못 빠져나온다라는 뜻이에욤. 그래서 이제 얘네들이 독성물질 해독도 잘 못하고 이러니까 몸이 좀 아파질 수 있어요. 근육통 관절통도 심해지구요.
우리는 조금만 걸어 다니고, 좀 빠르게만 걸어도 근육에 젖산 같은 게 쌓이거든요? 그 젖산이 근육통 생기게 하고, 알통 생기게 하고, 다리 아프게 하고 그런 거임. 이제 체육대회나 운동하고 나면 뭐 아프게 하는 성분들인데, 그래서 간염의 증상이 무릎 아프게 하고, 관절 아프게 하고, 입맛도 떨어지게 만드는 거예요. 독성 물질들이 체내에서 제대로 제거가 안 되면 그런 안 좋은 물질들이 성분의 몸에 쌓이기 때문에 식욕도 떨어지고, 몸이 허약해지고, 메스꺼움을 느끼는 것임.
우리가 위장이 안 좋아가지고 토할려고 하는 메스꺼움이랑은 다른 메스꺼움이에요. 그래서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이 양치질할 때 구역질을 되게 많이 해요. 양치질 할 때 항상 우웩거림.
몸 안에서 독성 물질들이 제거가 안 되면서 좀 울렁울렁하고 그냥 뭐 음식을 토할려고 하는 울렁함과 또 다른 그런 메스꺼움들이 심하게 나타나요. 그리고 설사, 변비, 두통, 발열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독성 물질 제거 안 된게 뇌에 영향을 주게 되면 머리도 아프고 이럴 수 있어욥.
그래도 지방간이랑 간염은 언제든지 회복 가능해요.
근데 이제 간경화로 가면 이미 간조직이 계속 지속적으로 염증이 터졌다가 굳은살 배기듯이 낫고, 다시 터지고 낫고를 반복하다보니, 조직이 정상적으로 부드러운게 아니라, 현무암 돌 같이 딱딱해져서 간이 굳어지는 상태가 돼요. 그렇게 간경화가 진행되면 조직이 이제 절대 정상조직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당. 회복 불가해요. 그래서 지방간, 간염 단계일 때 조심 안 하면 큰일나는 거임.
정상 사람의 간하고 비교해봤을 때 만져봐도 돌처럼 표면이 우둘투둘하고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그리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조직 세포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영양소의 저장이나 안에서 요소의 생성이나 담즙의 생성이 불가능해요. 더군다나 중요한 건 뭐냐면 간 밑에 소화기에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이제 소화관에서 흡수가 되거든요. 그러면 흡수된 영양가 많은 피가 간으로 들어가요.
예를 들어, 간이 스펀지라고 생각해보세요. 일반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는 걸 생각해보면 부들거리면서 물 흡수도 잘 되고 스펀지로서의 기능을 확실히 하죠. 마찬가지로 간도 영양가가 많은 혈액이 몰려 들어가면 얘가 쭉 빨아들이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간경화가 진행되면 그냥 그 스펀지가 그냥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거예요. 당연히 스펀지가 딱딱해지면 물 흡수도 거의 못하고, 스펀지로서의 기능을 잘 하지 못하겠죠?
간도 마찬가지로 애가 딱딱해지면 흡수를 잘 못하니까 간 쪽 혈관으로 못 들어가욥. 그러면 얘네가 간 쪽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른 혈관으로 우회해서 흘러 들어감.
간으로 직접 못 들어갈 때 돌아서 들어가는 혈관 중 하나가 간 근처에 식도 쪽에 있는 정맥 혈관이 있어요. 걔는 원래 좁은 혈관이고, 평소에 그렇게 많이 피가 몰릴 일이 없는데 원래 가던 길로 못 가니까 어쩔 수 없이 이쪽 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되냐면 식도 쪽에 있는 혈관이 부풀어 올라요. 바람을 너무 많이 넣은 풍선같이 불안불안함. 이제 거기에 너무 많이 피가 몰리니까 그럴 때 님들이 음식 같은 걸 먹잖아요,
핏줄이 부풀어 오르면서 툭 튀어나와 있다가 음식이 내려가면, 이 핏줄을 건드리면서 혈관에 빵하고 구멍이 나게 돼요. 그리고 피를 어마어마하게 토하게 됩니다. 무슨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피가 줄줄 나옴. 진짜 저러다가 과다출혈로 죽습니다.
간경화 치료법은 일단 간은 90% 정도 잘라내도 다시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화된 부분만 자르는 방법도 있는데 만약 간 전체가 그렇게 됐다 치면 이제 간 이식 못받으면 죽는 상황인 겁니당. 한 번 간경화 시작된 부위는 절대 못 살려요. 자르거나 이식받거나 둘 중 하나임.
그리고 간경화 걸리면 진짜 아파요. 지방간은 이제 뭐... 기껏해야 부드러운 장기가 좀 닿는 수준이잖아요. 부드러운 장기가 좀 닿는다고 얼마나 아프겠어요. 근데 간경화처럼 간이 딱딱해서 돌맹이 같은데 그 돌맹이 같은게 다름 장기에 자꾸 쓸리고 이러면 엄청 아프겠죠.
그리고 신기하게도 성격이 나빠짐. 진짜로 포악해집니다. 환상을 보기도 하고, 자꾸 헛소리를 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이게 왜 그러는 거냐면 뇌에 신경전달이나 이런 뇌 세포에다가 뭔가 교란을 일으키는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이거든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냐면, 단백질이 체내에서 대사되고 나면 이제 암모니아라는 형태로 떨어져 나와요. 암모니아도 독성물질임. 암모니아를 무독성의 요소로 만들어주는 게 간이에요. 간의 다른 기능 중 하나가 요소 생산임.
암모니아가 요소로 변해야 하는데 간경화로 간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서 요소로 변하지 못하면, 이제 암모니아가 핏속을 떠돌아다니다가 뇌나 중추신경계에 가서 혼란을 일으키는 거예욤.
그러니까 성격도 포악해지고, 보이지 않는 환상을 보고 그다음에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마지막에는 사망까지 가게 되는 거임.
저희 할머니도 간 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엄청 힘들어하셨어요. 흠 기억하실진 모르겠는데 너무 아파서 자식들도 못 알아보셨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성정도 살짝 저 증상대로 좀 짜증이 많아지셨다고 해야 하나. 바로 위에서 말했던 저런 과정을 통해서 뇌나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기셔서 그랬던 거겠죠? 그러니까 더보이즈 님들도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님들. 어때요. 겁나죠겁나죠ㅋ 갑자기 술 좀 덜 먹고 싶고 그러죠ㅋ
ㅉㅉ 겁 준 것 맞습니다. 건강 얘기하면 꼭 좋은 말 할 땐 안 듣고 겁을 줘야 사람들은 좀 자제를 함. 술은 사람 몸에 좋을 게 없어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 대학교들 보면 술 강요하는 분위기가 거의 사라졌다고 하지만 조금씩은 마셔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있고 그러거든요? 근데 저희 학과는 그런 분위기 조차도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술 안 먹을 수 있으면 먹지 말라는 분위기임.
그래서 저도 신입생 치고 술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 듯? 매일 먹어도 모자라잖아요ㅋ 한 달에 한 2~ 3번 정도 먹음. 저는 뺄 수 있는 분위기면 빼는 편입니다. 그래서 안주 값만 오지게 나옴.
그러니까 회식하게 되면 누구 술 먹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물론 더보이즈는 그런 짓 절대 안 하겠죠? 술도 사람마다 치사량이 달라서 극단적인 예시지만 1잔 먹고 죽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흠 궁금한 점: ist는 회식할 때 술 강요하거나 술을 마시도록 분위기를 형성하는 편인가요? 직장인들 중에 지방간 많은 이유가 회식 때문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아무튼 우리 영재 오빠는 술 조금만 드시고 120살까지 건강하게 더보이즈하면서 장수하세요〰️🥰❤️
술 권장량은 하루에 소주 기준 40g이었던가? 벌써 기억이 잘 안 남... 근데 이렇게 기억해봤자 님들이 40g 딱 맞춰서 먹기 어렵잖아요. 저희 교수님께서 하신 말이 그냥 술 종류(소주, 맥주, 막걸리, 위스키, 포도주 등)가 되게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술 종류마다 각자 소주잔, 맥주잔 있듯이 그 술에 맞는 잔이 있잖아요, 그 잔으로 1~ 2잔 정도가 권장량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독할 수록 잔이 작잖아요. 그리고 여자는 남자보다 덜 먹어야 함.
이유는 그냥 여자가 신체적으로 원래 남자보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낮기 때문에 그럼. 보통 여자가 술 주량이 더 낮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것도 이 이유임. 나중에 님이랑 여자랑 똑같은 양의 술 먹고 음주 측정해보잖아요? 그럼 여자가 알코올 농도 더 높게 나옴. 여자는술못먹는다고성차별하는거아니고사실이그렇다는겁니다,
근데 님들은 저보다 술 못먹는 사람 있으시죠?ㅎㅎ
저는 걍 소주 기준으로 한 2병~ 2병 반 먹는데 님들 저보다 못먹으시면 다 요조숙녀입니다💗💗💗 사실 저 이상으로 먹어본 적은 없어요. 좀 나른해지고 몸이 둔해지는 건 느꼈는데 그 상태 정도면 주량으로 봐도 돼죠? 그래서 저는 제 술버릇 모름. 아무튼. 역시 언제나 진실은 하나인 법입니다. 영재 오빠는 요조숙녀인게 진실이라는 것,
또 언제 술에 빨리 취하는 지 알려드릴까요?
일단 빈속에 술 먹으면 빨리 취하구요, 탄산음료랑 술이랑 같이 먹으면 빨리 취해요. 또 체중이 적으면 빨리 취할 수 있고, 반대로 체내 지방량이 높은 사람도 빨리 취합니당.
마지막으로 숙취 관련해서,,,
숙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직 분해되지 않은 알코올이 있거나, 약이랑 술이랑 같이 먹었을 때, 흡연, 가족력이나 개인 특성 등 다양함.
숙취 예방, 해소법은 일단 음주는 적당히 하시구요, 약물 복용 했을 땐 ㄹㅇ 금주하시고, 공복에 술 먹지 마시고, 술 먹고 난 다음에 과일, 과일주스, 꿀물, 차가운 콩나물 국 같이 속에 부담 안 가는 음식 드세요. 가끔 속 해장하겠다고 뜨겁고 매운 거 먹으면서 속이 시원~~~ 하다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거 몸이 아프다고 신호 보내는 겁니다. 속이 시원한 게 아니라 아픈 거예요.
애초에 술이 몸에서 분해되면서 엄청 유독한 물질이 생성 되거든요? 고춧가루 같은 거 손에 닿으면 따끔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술 많이 먹으면 그 물질들이 위장 표면에 상처를 내면서 위가 막 울긋불긋해져요. 술 많이 먹은 사람 내시경 해보면 위가 빨갛게 부어있기도 하고 피도 쪼끔씩 나고 그럼. 근데 거기다가 맵고 뜨겁고 이런 국물이 들어가잖아요?
시원한 게 아니라 지금 님 상처에다가 소금뿌리는 행위입니다. 좋다고 들이부을 게 아니라 지금 몸이 아프다고 통증으로 신호보내는 거라고💕💕💕 사람들이 통증을 시원하다고 착각하는 거임.
그래서 과일 주스나 꿀물에 들어있는 약간의 당이 해독 작용에 도움도 되고, 이제 콩나물국 같은 경우도 콩나물 머리에 아스파라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도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기 때문에 먹으면 좋아요. 매운 콩나물국 말고 맑고 시원한 콩나물국이요.
그리고 술 먹고 물 많이 드세요.
또... 술 먹고 사우나 가지마세요. 님이 술 먹어서 몸에 독성 물질이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사우나를 가서 땀을 쫙 빼면 어떻게 될까요? 그 독성 물질이 농축되겠죠? 그래서 안 그래도 알코올 분해하느라 몸 힘든데 몸에 쇼크주지마세요. 그냥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는게 좋습니다.
다 말함.
끝!!!!!!!!!!!!!!!!!!!!!!!!!!!!!!!!!
아무튼 저 지금 오랜만에 울적함. . .
시험 망쳤을 때도 약간 짜증나고 말았는데
님들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 못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쪼끔. 우울하네요.
그래도 표가 하나쯤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겠습니따!!!!!!!!!!!!!!! ㅍㅇㅌ
제가 표를 잡았던 안 잡았던 그건 알빠 아니고ㅋ 오빠들 콘서트 준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열심히 응원해야죠ㅎ.ㅎ❤️
오늘도 많이 힘드시죠? 오랑우탄들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ㅋ
근데요~.~ 오빠들이 열심히 하는 만큼 분명 콘서트 보러가는 더비들도 행복해할 거예요. 님들 보면서 분명 이걸 이렇게 하려고 얼마나 준비했을까, 이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연습했을까? 라고 생각해볼 거예요. 일단 저였다면 이런 생각 할 것 같음. 그리고 이런 사람이 꿈을 펼치는 자리에 함께있다니 엄청 기쁠 것 같아요~~~! 다른 팬들도 분명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다른 더비나 저나 다 똑같은 팬인데요 뭐ㅋ 오늘조차도 더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잖아요.
오빠가 노력하는 만큼 더비들도 알아줘야죠💪
그래야 동기도 얻고 힘도 얻고 더 열심히 할 힘이 생기죠^_^ 더비들도 오빠들이 노력하는 거 잘 알고 있고,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서 더보이즈끼리도 많이 얘기해보는 거 알고 있어요. 저는 님들이 더보이즈의 방향성과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 때가 제일 멋있고 제일 예쁩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않고 지금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진짜로 이렇게 6년 동안 마음 변치 않고 한결같이 달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아세요? 본인들도 잘 아세요? 님들. 님들이 편하게 사신다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그런 생각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ㅋ 본인들 열심히 사는 거 아시면 다행이구요~☺️ 혹자는 아이돌 직업 편하네~ 하는데 아이돌 아닌 제가 봐도 전혀 안 그래요. 진짜 사실이 아님. 그건 그 사람들이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어서 그런 거임. 님들이 할 만큼 했으니까 그만큼의 돈을 받고 사랑을 받고 뭔가 보상을 받고 하는 겁니다ㅋ 그니까 저런 말 듣고 내가 혹시 진짜 편하게 사는 건가? 이런 의심 하나 조치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그냥 님들은 하던 거나 열심히 하면 됨. 오빠가 열심히 무언가 자기개발하는 중일 때 그사람은 의미없이 시간 보내는 거예요. 그렇게 방구석에서 평생 키보드질이나 하라지ㅋ 이 세상에 아무 가치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겨우 키보드질로 나에 대해 뭐라뭐라한다니 되게 하찮아보이지 않나요?ㅋㅋ 저런 사람들은 남 얘기 하기 전에 자기 현실을 좀 돌아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오빠는 사랑스러운 사람인게 진짜 사실입니다.
제일 예쁜데 저사람들 머래ㅋ😉❤️
그리고 님들이 지금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 물질적인 것을 얻길 원한다면, 더 노력하면 됨. 근데 님들은 노력하는 거 하나는 세상에서 제일 잘하니까 앞으로도 잘 하실 수 있으시죠? 아자아자 파이팅!!!!!!!!🧡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를 해도 금방 질리는 편이라 이것저것 발만 들여놓고 금방 질려하고 관두고 그러는데,,, 님들처럼 6년동안 꾸준히 한 길을 향해 달리는 거 진짜 쉽지 않은 일임~~~~
만약 중간에 흐지부지, 모든게 질리고 잠깐 이 일에 회의감이 들 때가 있었더라도 괜찮아요^_^ 그랬다가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면 더 대단한거죠. 내 마음이 어디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나요? 하기 싫은 마음 부여잡고 열심히 버틴건데 더더욱 칭찬해줘야죠🥰
다만 제가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요새는 열심히 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금 무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 돼요.
제가 예전에 번아웃하고 몰입에 관해서 얘기한 적 있잖아요,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해결하려고 하면 탈진 상태가 올 수도 있어요. 몰입해서 열심히 하다가도 한 번 힘 풀리면 갑자기 다 하기 싫어지고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임. 그러니 적당히 휴식도 가지면서, 워라밸 챙겨가며 일 했으면 좋겠어요.
버블도 휴식 시간에 오는 건가? 휴식 시간에도 왜 일을 하세요. 혹시 팬들이랑 소통하는게 휴식으로 느껴지고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휴식할 때는 팬들보다 님들을 위해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쉬고 나서 소식 알려주는 거면 다행이구요. 왜냐면 휴식할 땐 정말 휴식. 해야하는데 뭔가 휴식할 때도 이런 거 저런 거 하면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그럴 때가 있잖아요. 휴식하면서 힘을 얻어야지 힘을 뺏겨가면 안 되니까요^_^
그래서 말인데 제 편지를 읽는 건 힘이 드는 행위인가요, 힘이 생기는 행위인가요? 저는 이 편지를 읽으면서 오빠가 힘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걸 쓰는 이유는 하나예요. 오빠가 이 편지를 통해서 에너지를 얻고 웃음, 긍정적인 감정을 얻어갔으면 해서 매번 쓰고 있는 거임.
제가 드리는 편지를 읽고 정말 힘이 나셨다면 다행이구요, 아니면 유감이네요. 만약 힘이 별로 나지 않으신다면 더 다정하고 더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흠. 그래서 더보이즈 11마리 오늘도 열심히 연습한 것 같던데 아주아주 귀여움, 진짜 깜찍함😚💗💗
님들이 노력하는게 눈에 다 보여서 아주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ㅉㅉ 더보이즈 그만 좀 귀엽거라. 내가 노력히는 모습 보면 귀여워죽겠다고 분명 말했을텐데?
어이 없음, 귀여워하는 거 아니까 자꾸 노력하는 것 같음,
ㅋ 아주 좋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면 저한테 털어놓으셔도 아무 상관 없듬ㅋ. 님들 저 지금 시험도 끝나서 마음 상태도 매우 여유롭고, 신체적으로도 또랑또랑한 상태입니다. 님들은 앞으로 컴백까지 계속 힘들고 할 것도 많을텐데, 자연스럽게 좀 예민해질 수도 있고 우울해질 수도 있죠. 그럴 때 그냥 저한테 말하시면 됨. 저는 듣는 행위 좋아해서 뭔가 말할 때 걱정같은 건 안 하셔도 됩니다^_^
근데 진짜 아쉽다. 님들 힘들어도 제가 진짜로 들어줄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말로만 끝내지 않고 진짜 힘들 때 속 풀어드리고 싶어요. 뭐... 언젠가는 그럴 날이 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요ㅎㅎ
그래서 요샌 힘든 점은 없으세요? 힘든 거 생각 안 하려고 일부러 더 일에 집중하고 있나? 아니면 힘들어도 그냥 꿋꿋이 참고 대견하게 일하고 계신가요?
어느 쪽이든 아주 기특함, 제일 멋짐😊💛
지금 9시 41분인데 오빠의 하루가 언제 끝날진 모르겠지만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쭉~~~~~ 응원해드릴테니까 기운내주세요, 아셨죠?🥰
좀 기운 빠진다 싶으면 기합도 넣고~~!!!!!! 스트레칭도 좀 하고~~!!!!!! 소리도 질러보고 하면서 힘 불어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11마리들 누가 이렇게 열심히 하래~~???
그리고. 누가 이렇게 예쁘래~~~~!!!!!!!!!!😽
또 누가 이렇게 하루하루 대견하게 잘 살아가래~~!!!
역시 우리 오빠가 제일 멋져~~~~><🧡
님들. 제가 많이 아끼는 거 아시죠?
세상에서 쩨~~~~일 조음. ㅋㅋㅋㅋㅋㅋㅋ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다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제가 소중히 여기는 만큼 자부심 가지시길 바랍니다ㅋ💕
그리고 다른 더비들도 저만큼 다 오빠들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고, 깊이 사랑하고 있으니 저번에 찬희 오빠처럼 자기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 같은 거 절대 가지지 마시고, 차라리 내가 사랑을 이렇게 받는 만큼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하세요ㅋ ㅋ.
진짜로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더군다나 더보이즈는 더보이즈 존재만으로도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걸요^_^ 그니까 님들 팬들한테 잘하삼ㅋㅋ 또 팬들 아니더라도 주변에 소중한 사람, 본인을 응원하는 사람, 본인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왜 빼먹음? 이렇게 귀한 사람들이 님들한테 온 힘을 다해서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 님들이 잘 모르시는 겁니다ㅋ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지 실감이 안나시고 잘모르겠다면 한 번 주변을 잘 돌아보세요^_^ 그리고 여지껏 누가 나한테 얼마나 사랑을 줬는지 생각해보세요. 분명 오빠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저는 깊이 생각 안 해도 일단 가족이 생각나구요, 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또 더보이즈가 생각남. 잠깐만 생각해봐도 절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널렸습니다ㅋ 물론 저도 저 사람들 다 좋아함. 그러니 잘 생각해보세요ㅋㅋ😽
메롱ㅋ 내가 너 사랑함ㅋ 님들도 저 좋아하던가 말던가ㅋ 근데 님들이 아무리 조아해봤자 내가 더 조아함.
수고ㅋ
아무튼 저는 가볼게요~~~
씻으러 갈거임ㅋ
오빠도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오늘 하고 계신 것도 다 뿌셔주시길 바랍니따!!!!!!!!!!!!!!!!!!!!!!!!
그리고 더비들이 정말 많이 사랑해요❤️
진짜임. 대박사랑함ㅋㅋㅋㅋ
이젠 좀 알아라ㅋ
우스갯소리로 여자들은 사랑을 매번 확인 받고 싶어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여자한테만 해당되는 줄 아세요? 님들도 제가 님들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매번 사랑한다고 해줄 때마다 좋잖아요ㅋ
사람들은 다 똑같음. 그러니까 저는 매번 똑같이 사랑한다고 할 거임. 사랑한다는 말 질릴 때까지 할 거니까 알아서 잘 듣던가 말던가 하시길 바랍니다ㅋ
그래서... 오빠 사랑해〰️〰️〰️❤️ ㅋㅋㅋㅋ
ㅋ 가볼게욥. 이제 씻고 다시 티켓팅인가 뭔가 하러 갈거임~~~ 맞다 그리고 힘든 와중에도 더비들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움😽 덕분에 힘 제대로 났습니다ㅋ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그리고 좋은 꿈, 까만 꿈, 예쁜 꿈 꾸세요🥰❤️
그런 꿈도 질리셨다면 내 꿈 꾸던가ㅋ
님들 눈 떴을 땐 바쁘니까. 여유 될 때, 저희 꿈에서 만나요ㅎㅎ💗☺️ 꿈에서 만나면 대박 괴롭힐 거임ㅋ
수고ㅋ
맞다. 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연습한다고 그냥 그랬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요ㅋ
그럼 내일은 제가 오빠한테 소소한 행복 하나가 찾아오길 바랄테니까 진짜 소소하게 웃을 일 하나 생겼으면 제가 달에 빌고 잔게 하늘한테 잘 먹힌거니 그렇게 아삼ㅋ 행복하세요~~~🍀🤍
어쨌든 진짜 감.
피곤하겠지만 파이팅~~~~!!!!!!!!!!!🙌🙌🙌
헉. 까먹을 뻔. 영재 오빠 사랑함ㅋ💕
남은 하루도 힘내~!!!! 할 수 이따!!!!!!💪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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