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순수입니다.소설을 쓰고싶었는 데 기회가 이번에 되어서
소설을 써요
하루에 한편씩은 꼭 올릴께요
그래도 허접한 이 소설 마니마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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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미국..공항)
"오빠....나 유리야.....미안해...빨리 갔다올께.."
여러보이는 듯..공항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 여자아이..
그 옆에 있는 한 남자아이.. 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아이의 옆에 있는 남자 그들은 가수?연기자?로 오해 받을 많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오빠..우리 걱정말고....오빠 건강이나 챙겨.."
-그래..유리두 건강하고..아버지 말씀 잘들어...
"응...오빠... 잠시만"
여자아이는 이내 자신의 옆에 있는 남자아이에게 전화기를
넘겨주고 울음을 터뜨렸다...
"형..나야...유현이..."
-우리 유현이구나....유현아 ..가서 사고치지 말고
유리 좀 잘챙겨줘..
"알았어 형..다시 올께.."
-그래......다시.....다시....다시....와라
"끊을께....."
-그래...
=탁!두두두두
그 남자아이는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과 통화를 끝내고
여자아이를 달래주며 말했다.
"이제...가자...또 다른생활이 시작될꺼야.."
"흡.....유현아...."
그 들은 대화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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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시간후..]
(잠시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 이오니..#$@$#@$%#$%$@%@$%$)
한국에 도착한다는 안내원의 방송이 끝나고 몇분뒤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했다.
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사람들이 내리자 모자와 썬글라쓰로
얼굴을 가리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유현아 드디어 우리 조국 땅을 밟아 보는 순간이구나...ㅋㅋㅋ"
"아까는 그렇게 울상이더니..지금은 아주 날아가네...ㅉㅉ"
여자아이가 말하자 남자아이가 맞받아친다.
그리고 잠시뒤 우리를 찾는 글을 들고 있는 여자를 볼수있었다.
"야 저거 우리 찾는다.!"
"그러네..그 사람 보낸 사람인가?"
"가보자!!!"
여자와 남자는 얼굴을 가렸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눈에는
여자와 남자가 잘생겼다고 생각 하고 눈이 사람들에게 쏠리고 있었다.
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자신들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물었다.
"혹시 저희를 찾으시나요?"
"아!아가씨 어서가시죠.전 아가씨와 도련님의
비서를 맡은 민수연이라고 합니다 "
"아....네..가죠...."
그리고 민비서라는 사람과 남자아이,여자아이는 공항을 나와
긴 리무진에 탔다.
"야 우리 학교 갈꺼냐?"
"어... 재미 있자나.."
"알았다..니가 하는 데로 따를게..."
20분뒤..
"다왔습니다. 아가씨,도련님.."
"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차에서 내렸고 어느 커다란 지비같은 곳어왔다..
경찰들과 경호원이 깔려 있었으며 여자들과 남자들이 그들을 반겼다.
그곳은 바로.!!!!!!!!!!!!!!!!!!!!!!!!!!!!!!
[..프로필..]
이름:신유리
나이:18세
성별:여자
학교:신명고등학교
키:173cm
성격:다혈질?한번 화나면 자신도 감당못함.
혈액형:O형
별자리:물병자리
좋아하는 색:투명한 유리(자신의 이름이라서?)같은 색
싸움실력:세.계.서.열.0.위
스타일:허리까지오는 긴 생머리에 은발 이였으나 블루블랙으로 바꿈.
콤플랙스:오빠에 관한 애기가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무너져버림.
매력 포인트:청빛이 감도는 차가운 눈색
좌우명:운명을 믿어라.
이름:신유한(신유리와 이란성 쌍둥이 오빠 5분 차.)
나이:18세
성병:남자
학교:신명고교
키:181cm
혈액형:O형
별자리:물병자리
좋아하는 색:파랑
싸움실력:세.계.서.열.1.위
스타일:은발의 하늘색 눈동자
콤플랙스:유리에 말이면 모든 한다
매력포인트:부드러운 미소
좌우명:소중한것을 얻으러면 자신을 희생시켜라
이름:정성한
나이:18세
성별:남자
학교:신명고교
키:183cm
혈액형:A형
별자리:천칭자리
성격:5대전설 대가리로 무표정의 포커 페이스
좋아하는 색:검정색
싸움실력:세.계.서.열.5.위
스타일:오랜지색 머리에 언제나 무표정.
콤플랙스:없음
매력포인트:슬픈듯한 까만 눈동자
좌우명:힘으로 날 지켜야한다
이름:신한(유리의 오빠)
나이:21살
성별:남자
직업:미국에서 큰 기업을 이끌고 있음
좌우명:유리가 있어야 나도 있다.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적게씀 그래도 *주요인물*]
이름:강시하
성별:남
나이:18세
키:180cm
학교:대신고교[신명고교와 사이가 않좋음.]
콤플랙스:신명이라는 말만 들어도 날뛰는 성격
싸움실력:세.계.서.열.6.위
좌우명:싸움없인 나도없다.
[위험한*주요인물*]
이름:진성후
나이:18살
성별:남자
학교:신명고교
키:179cm
성격:평소에는 순수하다,귀엽다는 표현이 어울리지만 정말화가
날땐 자신의 본래의(진지하고 차가움.) 페이스를 유지한다.
혈액형:AB형
별자리:사수자리
종아하는 색:하늘색
싸움실력:세.계.서.열.8.위[5대전설에 속함.]
스타일:연갈색의 머리에 장난 끼 가득한 얼굴을 가짐.
콤플랙스:귀여운 사람 만 보면 달라 붙는다.
매력포인트:천진난만 한 얼굴
좌우명:착하게 살자!!
이름:민은현[민수연(민비서)의동생.]
나이:18살
성별:남자
학교:신명고교
키:180cm
성격:무뚝뚝하지만[정성한 보다는 아님.]진지한것이 잘어울린다.
혈액형:B형
별자리:사자자리
좋아하는 색:회색
싸움실력:세.계.서.열.7.위[5대전설에 속함.]
스타일:은발의 머리가 잘어울리는 사람.
콤플랙스:없음.
매력포인트:진지한모습을 보일때.
좌우명:언제나 진지해지자.
이름:김가은
나이:18세
성별:여자
학교:신명고교
키:168cm
성격:평소에는 도도하지만 친한 친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여린 성격의 소유자
혈액형:A형
별자리:양자리
좋아하는 색:주황색
싸움실력:세.계.서.열.9.위[5대 전설에 속함.]
스타일:긴 오랜지색머리가 인상적
콤플랙스:친구에게 약함.
매력포인트: 도도함.
좌우명:당당하게 살자
이름:최유림
나이:18살
성별:여자
학교:신명고교
키:166cm
성격:자기 관리가 치밀함.
혈액형:A형
별자리:처녀자리
좋아하는 색:분홍색
싸움실력:세.계.서.열.10.위[5대전설의 마지막인물.]
스타일:검은 머리에 빨간색 브릿지를 넣은 모습이 잘어울림.
콤플랙스:없음
매력포인트:강한 이미지
좌우명:단순하게 살자!!
#1
.......
.......
.......
그곳은 청와대 였다.
[유리시점.]
"크구나.. 유현아 크지?? "
"웅 디게 크네..."
"오피스텔 하나 살까?"
"그래야 겠어.."
난 청와대에 왔다.
앞으로 내가 지낼 곳 이니까..
그리고 아버지가 사는 곳 이니까..
"유리 너.. 형이 한말 잘 알아 들었지?"
"어..버릇 없이 굴지 않는다."
"오케이.."
한이 오빠(프로필 참고..)가 시키는 데로 해야 했다.
우리 오빤 불쌍한 사람 이니까..(나중에 번외가 나옴.)
우린 민비서가 가는 곳으로 따라 갔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경호원이 문을 지키고 있었고..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써있었다
"아가씨 들어가시죠."
"네.."
민비서가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 왔는데 여기는 업무 처리실(?)인것 같다.
그때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왔구나 유리야 유현아"-??
"아! 아버지.."-유현
"그래 오랜만 이다 앉거라"-신훈(유리와 유형의 아버지이자 대통령)
"네.."-유리,유현
우리는 아버지란 작자(이런말 하는 것도 번외 나옴.)와
나란히 앉았다.
"그래 미국 생활은 좋았고??"
"네.."-유리,유현
"유현이는 이곳지리를 많이 모르겠구나.."
"아마도 많이 바꿘것 같네요"-유현
"그렇지 피곤하겠구나..그래 학교는 다닐꺼냐?"
"네..한국 학교생활도 해보고 싶네요."
"그래 그럴줄 알고 다 해놨다 내일 부터학교 가면 될꺼다..대학
졸업해도 배우면 좋지.."
다 준비해 놨단다.
아!우리는 미국에서 하버드 법대를 졸업 하였다(은근히 자랑중임.)
처음에는 내가 고분고분 하니까.
놀라더니..그럴만도 하지..늘 사고만 치고 다녔으니까..
"무슨 고등학교 입니까?"
"신명고 라고 명문고등 학교고 네 삼촌이 운영 하는 학교다. "
"아..네.."
"그럼 쉬어라.."
우리는 그렇게 그 방에서 나왔다
그러자 유현이가 말했다
미소를 짓으며..
"잘헀어 유리야.."
"그래?연기 한번하기 힘드네...."
"가서 쉬어라.. 내일보자"
"어.."
우리는 따로 비서가 있다 오빠는 남자비서 난 여자비서
난 비서언니를 따라 갔다..
이 큰 집에서 방을 잘 찾더라...ㅇ.ㅇ(신기한 동물 보듯.)
아무튼 난 문을 얼고 방에 들어갔다
그러자 비서언니가 말해줬다..
"짐은 방에 다 있습니다.."
"언니...우리 그냥 말놔요.."
"네??"
"괜찮아요..이름이 수연이라고 했죠??"
"네.."
"수연 언니 말놔요. 내가 아는 언니랑 많이 닮앗어요.."
"그..그래..*^^*"
"언니 웃으니까 디게 이쁘다"
"-////-"
이 언니는 민주언니랑 많이 닮았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우리오빠가 사랑하는 사람...
우리에게 가족같은 사람...
그래서 더 편한것 같다.
이 사람 만큼은 마음을 열어줄수 있을 것같다.
"언니..내 교복은??"
"아.. 드레스룸에.."
"어???"
"아 저기가 드레스룸이야 들어가면 욕실도 나와..저기는 화장실이고.."
"웅.."
언니는 이것저것 자르쳐주었다
그리곤 쉬라면서 나갔다.
난 호출기로 미용사를 불렀다.(이 건물안에 미용사가 있음)
염색을 하려고 말이다.
난 지금 은발이다 천연이라 이쁘지만..난 염색을 하고 싶기에..
난 혼혈아다 어머니가 미국인 이다.난 머리는 은발(실제는 천연이 없음.)이고
눈은 약갼 청빛이 돈다.
유현이는 머리는 까만데 눈은 파랗다
사람들은 그것이 더 이쁘단다.
음.. 미용사가 오기전에 학교에 대해 사전조사를 해야겠지??
난 컴퓨터에 않아 신명고등학교를 조사해봤다.
통틀어 일진이 있는 데..5대 전설이라
정성한,진성우,민은현,최유림......김...가은...
드디어 찾았다 내 B.F가은이 초등학교 1학년 부터 단짝인 가은이..
2년전에 연락이 끊겼는 데..5대 전설이라니..
=똑똑..
"들어오세요"
"미용사 인데요.."
"네..안녕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전 생머리니까..블루블랙으로 전체 염색 하시고요
빨간색으로 브릿지 넣어주세요 "
"네.."
난 미용사가 하는 동안 5대 전설에 대해 알아봤다.
.................
.
.................
몇시간후..
"다 됬습니다.."
"고마워요.."
미용사가 나가고 난 씻고 잘준비를 했다
잠옷으로 갈아입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
잠들었다
..
..
..
[다음날 아침..]
=유리야 ~!일어나라~!!일어나~!!♪♬(자명종)
"우음.. 아침이네..."
난 눈을 비비며 일어났고 시계는 6시를 가르키고있다..
이불을 정리하고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교복이라는 것을 입었다
꼭 회색 치마 정장 같았다.
(미국에서 다닌 학교는 교복이 없었다)
=똑똑..
"네.."
=딸깍
"유리야 일어났네??"
"어!언니 이게 교복이야??"
"웅.. 잘 어울린다*^^*"
"땡큐.."
"머리염색 했네??"
"엉.*^^*"
난 언니에게 마음을 열고 웃어 주었다.
"유리야 아침은??"
"안 먹을래."
"그래 도련님두 안 먹는 데.."
"언니 이 근처에 오피스텔 하나 알아보구 아버지한테 말해서 사달라고 해놔"
"어..그래.."
"우리 버스타고 갈꺼야.."
"아!! 그래.각하께 말씀 잘 들일께.."
"그리고 아버지께 아버지 신분안 알린다고 전해줘.."
"그래..*^^*"
난 언니에게 말하고 유현이에게 호출 했다..
"유현아"
-어?유리니?
"엉~
야 다 준비 했으면 나와라!"
-그래 나갈께..
난 호출을 끈고 가은이를 만나기 위해 머리를 올려 묶고 모자를 썻다.
그리고 언니에게 간다고 하고 그 곳을 나왔다.
"유리야!!"
"어이~*^^*잘잤냐?"
"와~~너 오늘 기분 좋네??"
"웅~가자..이유는 차차알게 될께여~~"
우리는 큰 대문(?)을 빠져나와 학교로 걸어갔다
(수연이 지리를 알려줌.)
가서 삼촌을 뵈야겠다.
"야!!가서 삼촌에게 인사드리자!! "
"그래야지~"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는데 갑자기 주이가 시끄러워져
둘려보았다
그 곳에서는.......5대 전설이 있었다.
내 비에프 가은이도 같이..
#2
..........
..........
..........
그 곳에는 5대 전설이 있었다.
내 비에프 가은이도 함께..
난 얼른 고개를 숙였다
가은이가 보지 못하게..
나중에 학교에 가서 놀래켜 주기 위해서.ㅋㅋㅋㅋ
"야 저거 5대 전설아냐?"
"어 맞아 사전 조사 좀 했네?"
"내가 누군데?ㅋㅋㅋ"
"지랄!이거나 먹어ㅗ^_^ㅗ"
우리는 5대 전설이 자리를 뜨자마자 말다툼을 해대기
시작 했고 그 시간 우리는 벌써(?)교문앞에 왔있었다
학교 좋다
역시 삼촌이야
우리는 어렸을 때 아버지 보다 삼촌을 잘 따랐기에
삼촌이랑 더 친하다.
"역시 삼촌이야"
"동감이야 교무실 가기전에 교장실 부터가자."
"그래야지.."
우리는 학교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아이들이 수군대기 시작했다.
'야! 존나 쎄근하다.근데 얼굴이 안보여..'-남1
'그러게!깡도 좋네 염색도 하고 전학생일까??'-남2
'야 저 남자애도 보통이 아니다 '-남3
'야!졸라 멋있어!!'-여1
'짱이다!!!!어떻게 죽겠어!!'-여2
'근데 저년은 뭐냐??짱나게...'여3
머....이딴식의 말소리 우리는 여전히 무표정 이지만
모두 코피를 쏟는다.이쁜건 알아가지고....ㅋㅋㅋ[퍼어억!!!-돌맞는 소리]
ㅠ.# 지성~~~
우리는 이런식의 수군거림을 듣고 교장실에 도착했다.
=똑똑
"네.."-신지호(삼촌이자 교장)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직 안 변했구만..
"삼초온~~~~~"-유리
"어??유리구나!!"-지호
"안녕하셨어요??"-유현
"그래 너희들은 잘 지냈고??"
"그럼요"-유리,유현
"우리 학교에 온다는 게 사실이구나.."
"넵"-유리
"염색 꼭 해야겠니??"
"안되요??ㅜ.ㅜ"
내가 울상을 짓자 삼촌은 당황 하며 말했다.
"아...아니야!!"
"진짜요??ㅠ.ㅠ"
"그..그래"
"와!!! 최고~~*^^*"
"그럼 반에 가봐라 필요한 것 있음 찾아오고..*^^* "
"네~~~안녕히 계세요!"-유리,유현
우리는 문을 닫고 교무실로 갔다.
[옆에 교무실이 있음.]
=드르륵
"누구니??"
어떤 순진하게 생긴 선생님이 다가와 말한다.
"오늘 전학왔어요."
"이름이??"-순쌤(순진한 쌤)
"신유리 신유현"-유현
우리는 다시 페이스를 찾고 무표정으로 있었다
유현이가 저음으로 말하자 당황한 순쌤..
"그...그래??우..우리 반인데.."-순쌤
"몇반이요?"-유리
"2학년 3반..."-순쌤
"움.. 잘됬어.."
"가,..가자꾸나..*^^*"
2학년 3반이면 5대 전설이 있는 곳 이네 잘됬어......
(사전조사 할때 알아냄.)
우린 순쌤과 함께 교실로 올라 갔다
"들어가자"
"네.."
=드르륵
조용한 교실 아마 5대 전설때문인가?
하지만 아직 안 왔네..
"자!!자!!!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소개하렴"
내가 먼저 소개를 했다
()영어로 표기,[]일본어로 표기.
"[신유리다]"-유리
"[신유현]"-유현
아이들은 못 알아 들었는지
얼굴이 일그러지고 있었다.
"선생!! 자리.."-유리
"저....저기 2자리."
"어.."-유리
우리는 순쌤이 가르친 자리에 앉았고
순쌤은 자습하라며 나갔다
"유현아..좀 있음 내가 기분 좋았던거.. 이유 알게될꺼다.."
"그래?궁금 한데"
그때 내 뒤에 있던 문이 열렸다
(멘 뒷자리 였음.)
=드르륵
5대 전설이 하나씩 들어왔다
난 그때 가은이의 팔을 붙잡았다
"방갑다 김.가.은"
이렇게 말하자 5대 전설의 얼굴은 나에게 솔렸고
가은이는 저음으로 말했다
"누...구...냐??"
#3
...........
...........
...........
"....누....구......냐?"-가은
난 가은이가 얼굴을 보지 못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아이들은 궁금한듯 처다 보고 있었다
"스즈키.............유코...."-유리
"!!!!!!!!!!!!!!!!!"-가은
난 내 일본 이름을 말했고 서서희 고개를 들고
모자를 벗었다.
"!!!!!!!!!!!"-가은
"오랜만이네..얼마나 찾았는데.."-유리
"신.........유리...."
"4년 만이네..."
"유리야!!!!"
가은이는 날 안았고 계속 미안 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었다
난 웃어 보였고 아이들은 가은이가 그러는 것에 매우 궁금하고도
놀란 눈치였다.
"왜 이렇게 망가졌어....원래 이런 애 아니잖아..."-유리
"유리야 미안....미안....해"
"병신아 얼마나 찾았는 데...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한번도 안 잊었는 데.."
일본에가서 2년 동안 살때 그때도 연락이 됬었는 데
미국에 오니까 연락이 끊긴 것이다
찾아 봤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야!!!떨어져봐!!!!"-유리
"엉...*^^*"
"야!울다가 웃으면 안된다......큰일난다..."
"훗.."
"ㅉㅉ 야 왜 잠적 했냐??"
"그런일이 있어서.."
우리는 아이들의 시선을 아랑 곳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년 자리에 좀 앉혀야 겠다.
"야!!임마 신유현!!!비키!!니 가은이 자리가라!!"
"왜!!"
"씁~맞아야 겠구나??????"
"어???아..아니야..."
"미친..가은아 여기앉어..."
"그..그래..근데 이 애가 니쌍둥이 오빠야??"
"웅!!!"-유현
"오빠는 지랄"-유리
"씨이..ㅠ.ㅠ"
"야 저기가라!닭살 돋는다 휘이휘이~~"
"아!유리야 이쪽은 내 친구들...."
"알어....5대 전설이라지??"
"어떻게??"-진성후
그 아이들은 놀라는 눈치였다.
난 다시 말하기 시작하였다.
손으로 가르키며 말이다..
"넌 5대전설 포커스 정성한 세계서열 5위,넌 민은현 수연언니의 동생 세계서열7위"
"누..누나를 어떻게??"
"아는 언니야!그리고 넌 진성후 세계서열 8위 ,넌 최유림 서열10위,마지막으로 김가은 세계서열9위.맞나??"
아이들은 신기한 동물 보듯 본다...
그때 어이없는 말소리...
"와!!너 진짜귀엽다..나랑 친구하자!!웅???"-진성후
"그러지머.."-유리
"너 이름이 머야??"-성후
"난 신유리 저놈은 신유현.."
그때 분위기 깨는 핸드폰 벨소리..
=띠디디---띠디디
정성한의 단순한 핸드폰 벨소리ㅋㅋㅋㅋ
"네..."-성한
-포커스 큰일 났습니다.S구역에 강시후가 나타났습니다...
"뭐???"
-아아악
=두두두두.
"첫날 부터 재미있겠어..."-유리
"신..유리"-유현
"킥..강시후 존나 잘 만났다..."
"유..유리랴 아직은 안돼!!!"
내가 무서울 정도로 차갑게 말하자 아이들이
놀란다..킥..복수다..
"유..유리야..."-가은
"미친놈 내앞에 나타나질 않았어야지......"
"유리야....."-유현
"거기가 어디냐??"-유리
"대연 공원...공터..."-유림
"미친놈....나 먼저간다"
"어?????야!!!!"
난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고 수연이 언니에게 은밀하게 부탁한
바이크를 찾으러 창고로 갔다.
음 여기 어디 창고가.....
저기있군........
한편....
"신 유리 막아 막아야 되...자칫하면 강시후가 죽을수도 있어.."-유현
"머???!!!!!!!!!!!!"-5대전설
"너희 바이크있냐??"
"어 있어 빨리가자.."-가은
"그래...."-유현
난 바이크를 찾아서 올라 탔다.
그리고 시동을 걸었다.
아싸 출발...
=부릉 부릉----------
난 점점속도를 냈고 교문으로 달렸다
"신유리!!!!!!!!!!"-유현
"스피드가 장난 아닌데????"-은현
"빨리가자..!!!!!!!!!!!!!"-가은
#4<유리번외:사랑하면 안 될사람.>
누가 그러던가요...
사랑을 많이하면 증오심이 될수도 있다고..
사랑하면 안될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에게서 증오심을 느낌니다..
언젠가 다시 찾아올 사랑을 기다리며..
by.유리
난 그날 나가지 않았어야 했다..
시후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 일로 모두가 아파할 줄 몰랐다..
그일은 나의 인생을 바뀌놓은 계기일수도....
미국....
우리는 시후와 오빠와 민주언니와 유현이 그리고 나..
내 나이 15살.
일본에서 미국으로 온지 1달...
시후가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말을 까맣게 잊고...
시내를 돌아 다녔다..
()영어로 표기
"(야 저애 다 잡어....)"-떡대1
"(네..)"-떡대2
내 뒤어서 들리는 목소리 난 그 자리에서 뛰기로 했다..
하지만....
"(어디가시나???)"-떡대2
"(누..누구세요....)"-유리
"(같이 가줘야 겠어...)"떡대1
"(시..시러..요...읍!!!!..)"-유리
잠이온다...
난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
..........................
.....................
"(으..읍 으으브읍...)"
"(야 깨어났다..)"-떡대3
난 허름한 창고 안에 갇혀 있었다..
손과 발이 묶인처로..
그 떡대는 내 입에 붙인 테입을 때어내었고...
난 그저 무서워서 눈물만 흘렸고 그놈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무엇을 말하더니 나에게
전화를 준다..
-유리야@!!신유리 거기있어????
"흑 흡..오빠.....나 어떻게..무서워.."
-유리야 울지말고,....있어 오빠가 갈께..
그리고 떡대가 다시 받더니....뮈라고 하고...
누구를 부른다...
난 그자리에서 얼어 버릴수 밖어 없었다..
거기에는 시후가 있었다...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는 그 떡대에게 인사를
했다..
난 그저서야 알수 있었다..
시후가 밖에 나오지 말라는 것을 말한것...이..
"(니가 이 애를 좀 잡고있어라..그리고 신한이 오면 나를 불러라..)"-떡대
"(.....네....알겠습니다..)"-시후
시후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정말 시후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시후가 내게 와서 귓속 말을 한다...
'유리야...왜그랬어... 왜....'-시후
난 아무말 없이 울고만 있었다..그 때...
"(유리야..신유리....!!!!)"-한이 오빠..
"유리야!!!"-민주언니
"신유리!!!"-유현
오빠가 영어로 말했고 민주언니와 유현이가 한국 말로 애기헀다..
"언니..오빠@!!!유현아!!!!오지마!!!!"-유리
"(야 머라는 거냐??입막아 저년..)"-떡대
오빠와 언니,유현는 내 목소리를 듣고
왔고..시후를 보더니 이쪽으로 왔다..
그런데 시후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있는 칼을 목에 들이댔고....
모두는 놀라고 더 이상다가 오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언니가 다가왔고..이내 시후는 미안하다면서 칼로 나를 찌르려 했다..
난 눈을 꼭 감았고...
-푸욱~!!!!!!!!!!
나에게는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다...
살짝눈을 뜨니 민주언니가 칼을 맞았고 떡대들은 놀라
가버렸고 시후는 놀란눈으로 언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시후를 바라보았다..
"시후야..쿨럭............사랑하는.......
사람은............... 지켜야....... 하는 거야....우리 .......
유리...잘지켜주고..그리고........쿨럭.."
"젠장!!강민주..말하지마..!!"-신한
"그리고.....우리............ 내동생 ......시후야.........
죄책감 갔지마.../....그리고 한아...사랑해...사랑해...."
언니는 그렇게 우리 앞에서 죽어갔고
시후는 그 이후로 우리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난 그를 사랑한다..
강시후를 하지만 그 사랑이 너무 커 증오심으로 변해갔다...
그것이 내 인생의 반환점 이였다...
#5<다음세상에서...>
다음세상에 태어난다면 그녀에게 말할겁니다..
미안하다고.....나도 사랑했다고....
이제 그녀를 보내주려 합니다....
마음속에 있던 그녀도 함께...
by.신한
난 언니가 가고 나서야 알았다.
시후도 날 사랑했다고 오빠도 민주언니 사랑했단걸..
한이 오빠는 그렇게 1년 동안 거의 술로 살아왔다.
어느날 오빠가 병원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
나는 오빠를 따라갔고 진찰실에 들어가는 오빠를 보았다.
그래서 이야기를 엿들었다...
"음.....어떻게 말슴드려야 할지...스트레스성 암입니다..."
"얼마나 살죠???"
"아직 초기라 치료하면 됩니다..."
"안 할래요...."
"네???"
"치료안해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안도 했지만 오빠의
뜻밖의 말에 놀랄 뿐이였다..
다음의 말이더 충격 적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한채로...
"그..그건..."
"난 우리민주 만나러 갈거에요...."
난 그대로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다
오빠에게서 민주언니가 자기 목숨 보다
아낀다는 것에......
오빠는 그 이후로 비밀로 했고 그것은 나 밖에 모르는
사실이였다..
난 언니가 죽은 그 일에 대해 너무 충격 이여서 정신과에 가야했다
난 공부도 열심히해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할 수있었다..
그리고 난 갖가지운동을 다 배웠다...
강시후에게 복수 하기위해...
어느날 아버진 대통령이란 직위에 올랐고..
우린 18살 되던해 아버진 한국으로 우릴 불렀다.
아직도 오빤 3년 동안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민주언니에게...
언니는 기뻐???오빠가 가는 거에 대해서 말야...
내가 시후에게 복수하는 게 잘 된일일까??
이제 어떻하지...나에게 가족이란 시후,나,유현이,오빠,
언니 밖에 없었는데....우리 지금은 남남 이어도....
다시 만나면....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면 한 가족으로 태어나자.....
이제 나에게 가족이란 유현이 밖에없네...오빠도 떠날건데...
내가 시후를 용서 할수있다면 말야..
나에겐 아버지란 사람은 없거든..
다음세상에서...다시만나길...
유리가....
번외하나 더<나쁜사람..>
내가 8살때 이야기이다...
엄마가 돌아가신건 어쩔수 없지만 더 살수있었다.
아버지란 사람이 그렇게 하기 전에는 말이다
우리엄만 창녀촌 같은 곳에서 아버지와 눈이 맞아서
결혼을 했다..하지만 ....아버진 엄마가 싫증 났다며
맨날 때리고 구박했다..
유현이와 나 오빠는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엄마는 우리에게 늘 웃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엄마.!!!!왜 그래..일어나!!!!"-유리
엄마가 쓰러지신 것이다...
아버진 그래도 정이라도 남아있었는 지 엄마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고 엄만 간암이라고 했다..
엄만 조금밖에 살수 없다고...오빠와 나,유현인
집에서 조용히 울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우리모두가 선물을 들고 병원으로 갔다..
병실에는 의식이 없는 엄마가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계셨고
들어가려는 순간........
"당신은 여기까지오..!!"
아버지가 차가운 말투로 말을하곤 산소 호흡기를
빼버렸다...
-삐이이이이이익----------
우리는 엄마가 죽는 모습을 바라보았고....
난 증오심이 가득 생겼다...
오빠와 유현이는 일본으로 보내졌고..
난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다가
아버지의 친구 아이들인 민주언니랑 시후랑 같이 일본으로 갔다...
엄마가 죽은 날을 지우지 않은 채로..
번외 하나 더<나쁜사람..끝>
#6
그녀를 만났습니다.
언젠가 다시만날 그녀를.....
복수란 이름으로 다시만나 겠죠....
하지만 사랑합니다..
내가 죽는 다고 해도....
난 그녀를 사랑합니다..
by.시후
.....................................
.............................
...................
=부아아앙----끼이익!!!!
드디어 도착했다..
모두를 불행하게 한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
강시후를 만나러...
여기저기서 둔탁한소리가 난다..
거기에는 아주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강시후네 패거리 20명이 있었고 그 외에...
모든 사람들은 쓰러져있었다
한50명 정도가 쓰러져있었고 강시후는 마지막 한명을 쓰러뜨렸다...
"...그만해....."-유리
"누구지??"-시후
시후는 당황했는지 칼을 손에지고 이리저리 돌아 보았다..
니 이름이 새겨진칼...그 칼로 나를 죽이려 했었지..
그 칼로 민주언니를 죽였었지......
"오랜만이야..강시후,.."-유리
"신유리????"
"그래....."
"유리야 보고 싶었어..."
"개수작 부리지마..니가 우리한테 어떤짓을 했는지 잊었니???""
"그건..."
"어쩔수 없다고 하지마!! 니가 민주언니를...... 죽인 거잖아.."
"유리야..."
"니가 손에 들고 있는 그 칼이였어...."
=탁!
시후는 그 말을 듣고 칼을 그만 떨어뜨렸고...
난 말을 계속이어갔다....
"우리오빤...1년 동안 술에 절여 살앗어..인생을 포기 했다고.."
"미안..미안해..."
"그래서....그래서.....그 미친 자식은 병까지 얻고...이젠 따라가 겠데..."
"뭐.....라....구....??"
"민주언니 따라가 겠다고..죽을 날 받아놓고 기다린다고..."
"신유리!!!너지금 머라고 그랬어??"
이건 시후의 목소리가 아니다....
유현이 목소리다...
난 뒤를 처다보았고 거기에는 유현이와 5대전설..과 다른 일진들이 있었다...
"씨발....신유현이 알아버렸군..."-유리
"무슨말이냐고!!!!!"-유현
"말 그대로야..오빠죽는 다고...암이야..."-유리
"하...말도안되...."-유현
"알.....았으면 꺼져.."
나의 차가운 말투로 모두는 얼어버렸고..
가은이는 눈물을 흘렸다...
난 옆에 있던 쇠파이프를 집어들었다..
"이젠....니 차례야...강시후...."-유리
"!!!!!!!!!!!"-모두
난 강시후에게 다가갔고...
시후의 일진은 나에게 오려고 했다..
하지만 시후에 의해 저지 되었고..
우리는 마주보고 있었다..
"미안해.."
"이제 알겠니??우리모두에게 너와 언니는 소중헀어..죽을 만큼.."
"미안하다..."
=털썩
강시후는 내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나는 쇠파이프를 들어올렸다..
"신유리..아직은 아니야.."-유현
"알고 있어...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여주지."-유리
"!!!!!!!!!!!!!!!!!!!!!!!"-모두
나의 차갑고 냉한 말에 모두는 놀랐고..
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후에게
파이프로 치기시작했다..
=퍽!파앗----
=퍼!!억!!
=파앗--파앗----
=퍼어어억!!!!
=쿵!!!!!!
이내 강시후는 쓰러졌고 난 뒤돌아섰다..
그 때들리는 강시후의 목소리.....
"신유리....ㅅ..ㄹ..해....쿨럭....사랑한다..신유리.."
=댕구르르르르.
난 그말에 눈가에 맺혀있던 눈 물이 떨어졌다..
그 눈물을 이내 닦고 아이들을 보았다...
아이들모두는 슬픈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가은아.....너도 떠나....모두가 그랬던 것 처럼 떠나라..잔인 하다며,..미쳤다며...떠나버려.. "
"신유리 왜 그랬어.."-유현
"사.....랑.....했으니까....그래서...용서를 하지 못해.."
난 그대로 뛰어 나왔고....오토바이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
.................................
.........................
한편...
5대전설은 모든 이야기를 다 들었고 가은이는 울기만 했다...
"그럼 찾으로 가야지..."-은현
"구래! 구래!"-성후
"고맙다..."유현
"우리도 좋았어..."-유림
그렇게 그들은 유리를 찾으러 나섰다..
#7
"보고싶다....후---이제 복수극 따원 끝났어.."
난 술을 몇병사와서 먹고 있다...
나이프라...그거 나도 있는 데....
나는 주머니에 있는 나이프를 꺼냈다..
반짝거림이 예쁘다..
"이제 살가치도 없는데...복수 따위 했으니까..훗"
난 마지막 웃음을 짓고 배에 갈을 꽂았다..
찟어질듯한 고통이 온다..
점점 시야가 멀어진다..
-유현시점.
난 유리가 좋아하는 부산바다로 갔다..
=끼이이익
"후아--여기 디게 좋다..."-유림
"야 유리 술먹고 뻤었오~~"-성후
유리는 술머고 뻣을 사람이 아닌데..
유리는 모래 사장에 누워 있었다..
난 유리쪽으로 다가갔다..
"시...신유리..."
유리는 자기 자신이 배에 칼을 꽂고 아주 편한 표정으로 누워 있었다
내가 흔들자 눈에서는 눈물이 또르르 떨어 졌다...
"야 왜그....신유리!!!"-은현
"까아아아아!!"-가은
"진정해,...병원으로 어서가자..."-성한
제일 말이 없던 성한이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급하게 말을 했고..성후도 얼굴엔 장난기가 사라졌다
난 유리를 없고 병원으로 뛰기시작했고 아이들도 모두 뛰었다
"급한환자에요..선생님!!!!선생님!!"
간호사는 유리를 보고 기겁을 하며 선생님을 불렀고
의사 선생님과 유리는 수술실로 들어 갔다..
우리는 초조하게 기다렸고...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네시간...
=덜컹
그때 수술실 문이 열리고 의사 선생님은 말했다..
"환자분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렸군요...일단 수술은 성공적인데/...."
"그 다음에 뭔데요.."
"스스로의 의지가 필요 합니다..그리고 서울로 옮기시죠..."
"왜...왜요??"-가은
"급한 상황이 올수도..."
=털썩
가은이는 그만 주저 않았고 모두들
촛점없는 눈으로 허공만 처다볼 뿐이다.
"네....알겠습니다.."
우리는 유리를 서울로 옮겼다..
-유리의 꿈속..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그런곳에서
길을 걷고 있다....
갑자기 번쩍 하면서 민주 언니가 보인다..
"어..언니..민주언니.."
"유리야..너 왜 여깃어...가야지..."
"싫어..언니랑 살래.."
"그럼 저기봐..."
언니는 나에게 밑을 처다보라고 했다..
거기에는 나를 보고 울고 잇는 가은이 유림이...
다른 곳에서 술을..마시는 유현이..
술도 못마시면서..
병실밖에 있는 다른 아이들...
왜 모두...나 때문인가??
우리 유현이 어떻하디..생각 못했네...
유현인 이제 나뿐인데....그래 ....나뿐인데...
"언니..언니 나갈래...."
"*^^*그래 가자.."
"언니 우리 어디가??"
"너 이제 친구들 한테 가야지...."
"응.."
"가면...3주는 지났을 꺼야..이제 시후..용서해줘..."
"언니.."
"난 괜찮아..다시 시후 받아 주라..."
"받아줄수는 없을 것 같아..그래도 용서응 해주수 있어.."
"*^^*그래..잘가..안녕"
난 거다란 빛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8
나는 빛으로 빨려 들어갔고...
조금씩 보이기 시작 했다..
울고 있는 가은이..
달래 주는 유림이 까지도...
"울지마..가은아..."
"유..유리야???"
"왜??"
가은이는 꾀 놀란듯 싶다..
그리곤 다급하게 나가더니..
좀 있다..선생님과 들어온다...
산소 호흡기를 빼고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음..상태는 아주 좋아 졌고..일주일 뒤면 퇴원할수 있을껍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가은이는 연신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울고 있었다..
"가은아..이리와봐..."
"응.."
"가은아 내가 미안해....생각이 짧았어..미안..."
"아니야..."
"가은아 유현이좀 불러줄래..??"
"그래.."
가은이가 전화를 하러 밖에나가고..
유림이와 내가 남았다...
"최유림..걱정많이 했냐???"
"그럼!!하루 봐도 친구는 친구야..."
"고맙다..."
난 유림이를 보고 희미하게 웃어 주었다...
유림이는 그 웃음을 봤는 지 같이 웃어주었다..
곧이어 가은이가 왔고..
10분 정도가 되니까 아이들과 유현이가 왔다..
"괜차나???"-성후
"괜찮냐??"-은현,성한
"모두들 미안..잠시 나가줄래??유현이랑 할 애기가 있어.."
"그래"-모두
유현인 땅만 보고있다...
"야.신유현 나 좀 봐봐..이리로 더 가까이와.."
유현이는 말없이 내쪽으로 걸어왔고 난....
유현이를 안았다..
=와락
"오빠 미안..미안..난 몰랐어..오빠만 남을꺼란거 깨달지못했어.."
난 처음으로 유현이를 오빠라 불렀고..
유현이는 놀란듯 싶더니 나를 포근하게 안아 줬다...
"정말 정말 미안해...다시는...다시는..안떠날께...미안해..오빠..흐윽.."
난 유현이에게 민주언니가 죽고나서 한번도 보여주지 안았던 눈물을
보여주었다...
유현인 날 토닥여 줬고...
난 그 품에서 한참을 울었다...
"어???유리야 니눈 붕어됬어!!!!"-성후
"씨..씨발.."-유리
내가 욕을 하자 아이들이 쿡쿡대며 웃었고
난 얼굴이 달아올라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다..
"신유리 어제 밤에 아버지 다녀가셨다.."-유현
"....."
"병원비 내주시고 가셨다.."
"그 인간이 왜??날 동정한대???"
한순간에 병실은 조용해 졌고...
아버지라는 인간이 병원에 왔다는 걸 듣고..
난 충격이 컸다...
어머니를 병원에서 죽이고 나도 그럴러고??
하.......
"왜!!!엄마도 죽이고 나도 죽이게???"
"신유리!그만해..."
"너도 봤잖아 그 인간이 어떻게 했는지!!!"
=쨍그랑..
난 분을 삭히지 못하고 병실에 있던 꽃병을 던졌고..
모든 사실을 아는 가은이는 말없이 깨진 꽃병르 치웠다....
모두들 가고....
난 아이들의 병문안을 매일같이 받으며 퇴원할 날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날...
=딸깍
"유리 있니??"
"어?? 언니구나...어떻게 알았어??"
"은현이가.."
"아.."
"몸은 괜찮아??"
"응..내일이면 퇴원이야.."
"내일 차일루 보낼께...*^^*"
"고마워..."
"고맙긴....몸 잘 추스리고 내일 보자.."
"응.."
언니가 나가고...난 잠을 잤다..
내일을 위해...
...........................................
...................................
.............................
다음날...
나는 다음에 닥칠 슬픔을 모르고 퇴원을 했다..
===================================================
재미 있으셨나요?
꼬릿말 남겨주시구요....
이거쓴다고 꽤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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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창작연재]
☆§서열남매, 그들은 대통령의 아들과 딸?!§☆[프롤,프로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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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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