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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식 [동여의도]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후추숲 추천 0 조회 283 23.02.15 14: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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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5 14:34

    첫댓글 요즘도 사람 많지요 이집?늘 바글바글ㅎㅎ
    겨울에 가끔 생각나고 먹고싶은음식^^
    푸짐하고 좋아요♡

  • 작성자 23.02.15 15:02

    여전한 인기더라구요. 먼저 도착해서 일행 기다리고 있는데, 자리가 점점 차서 혼자 좌불안석...ㅋㅋㅋㅋ

  • 맛있겠다
    잘조리한 버섯하나
    열고기 안부럽잖아요~~
    이러면서 저도 고기무조건 추가할듯;;

  • 작성자 23.02.15 15:02

    ㅋㅋㅋㅋ 고기 안 부러운 버섯 맞아요.ㅋㅋㅋ 나이드니 점점 소화력이 떨어져서 요샌 고기가 부담시럽더라구요.ㅠㅠ

  • 23.02.15 14:49

    여기가면 평소 안먹던 미나리가 술술 들어가요. 술마시고 이차로가서 미나리 퍼먹으면 술이 싹 깨용

  • 작성자 23.02.15 15:03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 미나리 한고랑은 먹을 것 같아요.ㅋㅋㅋ 간이 좀 건강해졌으려나요~ㅋ

  • 23.02.15 14:54

    으 맛나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거 잔뜩이네요!!ㅎㅎ

  • 작성자 23.02.15 15:03

    모든 조합이 취향이었어요~ 냠

  • 23.02.15 14:55

    여의도 근무할때 단골집 같아보여요 츄릅

  • 작성자 23.02.15 15:04

    자주 드셨군요~ 저도 쪼꼼만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ㅋㅋ

  • 23.02.15 15:06

    ㅎㅎ 버섯과 미나리라 다이어트식 아닙니꽈아
    뜨끈하니 맛있었겠어요

  • 작성자 23.02.15 16:25

    암요. 다이어트식이죠. ㅋㅋ

  • 23.02.15 15:15

    최애 음식중 하나예요.
    단점 너무 많이 먹어 배 두들여야 된다는거 ~ ^^

  • 작성자 23.02.15 16:25

    저도 배 통통 두들기며 나왔어요.ㅋ

  • 23.02.15 15:38

    미나리 작은한단에 7800원인것을 어제 마트에서 봤습니다.ㅎ
    왜 우리동네만 이런곳이 없나요.ㅜ

  • 작성자 23.02.15 16:25

    헐....장난아니네요... 한단 더 먹고 올껄.....

  • 23.02.15 16:36

    저도 예전 여의도에서 근무할 때 너무 잘 먹었어요.
    여기만 가면 배가 뚠뚠 해져서 옵니다
    요즘도 가끔 여의도에 벛꽃 구경 가거나 할 때 가양 칼국수 먹고 와요
    사진 보니까 미나리랑 버섯 왕창 넣고 또 먹고 싶네용~~

  • 작성자 23.02.16 09:40

    아~ 곧 벚꽃철이네요. 저도 한바퀴 돌고 칼국수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 23.02.15 16:40

    저도 좋아해요 ㅠㅠ 겨울이라 사진보니 막 먹고파지네요 ㅎㅎ

  • 작성자 23.02.16 09:40

    ^^ 아직은 쌀쌀하니 국물이 어울리는 계절이죠

  • 23.02.15 17:14

    와~!!! 오래전 추억의 맛집인데도 바로 그 맛이 기억나는 거 같아요^^

  • 작성자 23.02.16 09:40

    요런 맛은 좀처럼 잊혀지질 않아요.ㅋㅋ

  • 23.02.15 19:39

    저도 고기는 그닥이고 버섯하고 향채 좋아해서 저기 가면 단추 푸르고 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23.02.16 09:40

    ㅋㅋㅋ 저도 단추 한개 슬쩍 풀었습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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