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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자료 스크랩 꿀풀(하고초) 자료모음
봄안개 추천 0 조회 68 15.01.23 09: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꿀풀 하고초(夏枯草)

 

꿀풀이라고 부르는 여러해살이풀이 있다.

여름이 되면 들판이나 길섶 또는 구릉지나 풀숲에서 또는 무덤가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20-30센티미터 크기로 자라는 풀로 겨울에는 마르지 않은 채로 추위를 나고

여름이 되기 전 총총히 보라색의 꽃술을 내는 풀이다.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꽃을 뽑아서 빨아 먹으면

꿀처럼 단맛이 난다고 해서 꿀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래서 고려 때에는 제비꿀 또는 연밀(燕蜜)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 여름이 되면 꽃은 떨어지면서 시들게 된다.

하고초(夏枯草)라는 이름도 이런 연유에서 붙게 된 명칭이다.

 

한의학적으로 하고초는 차가운 기운을 받아서 커가는 식물이다.

한 여름이 되어 열기가 너무 성하면 스스로 말라버린다.

때문에 성질이 차갑다.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동의보감에서는 하고초가 오한이 있거나 결핵성 임파선 같은 목에 커다란 종기가 있거나

머리에 종기나 궤양이 생기는 상처를 다스린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하고초는 몸 안에 생긴 단단한 종양을 없애고 목이 커다랗게 부어오르는 병을 없애며

눈이 아픈 증상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몸 안에 생긴 종양이나 목이 부풀어지는 갑상선 질환 또는 각종 피부 궤양이나 종기 및

안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하는 약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실제 임상에서 결핵성임파선염이나 갑상선비대 증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하고초를 요긴하게 사용한다.

방약합편이라는 한의서에도 하고초 24그람에 감초 4그람을 배합하여 복용하면

결핵성임파선염에 매우 효과가 좋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이다.

 

또 유선염이나 이하선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도 하고초를 다른 약물과 배합하여 사용한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가 심하게 난다든지 화를 적절히 풀지 못하게 되면

간에 열기가 쌓이게 되므로 눈이 빨갛게 충혈 된다.

 

하고초는 폐결핵으로 가래가 심한 증상에 사용하기도 하고, 세균성 이질에도 효과가 좋다.

아울러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이럴 때 하고초가 특효가 있다.

 

 

 

 

 

한편으로 하고초는 폐결핵으로 가래가 심한 증상에 사용하기도 하고,

세균성 이질에도 효과가 좋다.

세균성 이질의 경우 하고초를 달여 매일 네 번 정도 복용하였더니

3일만에 열이 내리고 평균 4-6일이면 증상이 사라지고

10일이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삼출성 늑막염 환자에도 매일 하고초를 달여 복용시켰더니

일주일만에 열이 내리고 3 주 정도에 삼출액이 모두 소실되었다고 하였다.

또 급성 황달성간염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75명 중 62명이 치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하고초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우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항균 효과가 좋아서 이질균이나 콜레라균 및 대장균, 녹농균과 포도상구균 및

연쇄상 구균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 피부 곰팡이균을 없애는 효능도 강하다.

항산화효능도 가지고 있고 면역능을 높이며

바이러스의 복제를 방해하여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도 발휘한다.

 

항암효과도 하고초는 가지고 있다.

하고초를 다린 물을 쥐에게 투여하였더니 복수암의 생장을 억제하였다고 보고되었다.

또 자궁암도 억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갑상선암을 비롯하여 위암이나 유방암 등에 투여하기도 한다.

 

사실 하고초는 서양에서 주로 열이 있거나 설사를 하거나 입안이나 목이 헐었을 때,

그리고 내출혈이 있거나 간이나 심장이 약해졌을 때 사용되어 왔다.

 

최근 서양의 대체요법에서는 항생제 대신 사용되기도 하고,

암이나 에이즈, 당뇨병 등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꿀풀

 

꿀방망이, 가지래기꽃, 가지골나물, 제비풀, 석구(夕句), 양호초(羊胡草), 하고초(夏枯草)로도

불리우는 한국 원산의 5월~ 7월의 꽃

 

전국의 양지 바른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가 한국으로, 한국과 만주지방에 분포하며 영어로는 selfheal

꿀방망이, 가지래기꽃, 가지골나물, 제비풀, 석구(夕句), 양호초(羊胡草), 하고초(夏枯草)등의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꿀풀은

이 시기 전국의 어디서나 쉽게 발견되는 식물입니다.

 

 

 

꿀풀의 줄기는 네모지고 전 식물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비슷한 종류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for. albiflor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꿀풀(for. lilacina),

줄기가 밑에서부터 곧추서고 기는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for. aleutica)이라고 합니다.

 

가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꿀풀의 꽃을 따서 빨아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직접 해 보고는 크게 실망 한 적이 있습니다.

역한 냄새에 비위가 상하기만 하지 그 어디서도 단맛은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봄에 어린순을 식용한다는데...

식물체 전체에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하긴 한번도 먹는 모습을 보지 못하였으니

 

여름에 꽃이 피고 나면 죽는다 하여 하고초(夏枯草)라 하는데,

이는 약명으로 풀의 모든 부분을 약제로 쓴다고 합니다.

 

들이나 낮은 산에 흔하게 피고 지는 식물이지만

여러 병증에 유용한 약재로 사용되었다니 눈여겨 볼 일입니다.

 

아래 <본초학>에 나온 꿀풀의 용도와 처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약 하고초(夏枯草)는 꽃이삭을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임질·결핵·종기·전신수종·연주창에 약으로 쓰고

소염제·이뇨제로도 쓴다.

 

초기의 고혈압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에는

꿀풀과 결명자를 반반씩 배합하여 계속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꽃이삭이 다갈색으로 변할 무렵 꽃과 잎을 함께 채취하여 건조시켜서

수시로 녹차처럼 우려 마시면 여름의 찜통 더위를 물리치는 효과가 있으며,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 방광염으로 몸이 부어오를 때에 효험이 있다.

 

하루 6~12g을 달여 먹는다.

방광염에 10 ∼ 20g을 물에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녹내장에는 꿀풀 온포기 또는 열매 10g을 1회 분으로 달여 하루 3회씩 복용하며,

그물로 환부를 씻어 준다.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를 때 말린 꿀풀 40g를 물 500cc로 달여

200cc 정도 되면 찌꺼기를 버리고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눈병에는 하고초를 적당히 말려서 마시거나 달인 즙으로 눈을 씻으면 효과가 있다.

 

임질에는 하고초 20g에 물 0.7 리터를 붓고 그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서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매 식후에 마시면 효과가 있고,

하고초와 결명자 20g 씩을 함게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가 있다.

 

하고초는 약간 쓴맛이 있는데 나력. 산결. 습비 등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다.

 

자궁병. 월경불순. 이뇨.눈병등에도 효과가 있고

결핵성 질환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꿀풀.하고초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7월, 결실기/ 6∼8월

용도/식용·관상용·밀원용·약용 (전초)

채취시기/ 여름에 이삭이 절반쯤 시들때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약으로 한다.

 

- 특 성 -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 산야지 및 길가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전체에 백색털이 있고 꽃은 자주색으로 꽃이 밀착한다.

잎은 마주보며 장원형으로 가는 톱니가 있다.

꿀풀의 변종 식물로서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

적색꽃이 피는 것을 붉은 꿀풀,

원줄기가 밑에서부터 바로서고 가는 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원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이다고 한다.

꿀풀의 꽃 또는 全草를 건조한 것을 한약으로 사용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고혈압, 자궁염등에 약재로 쓰이고 밀원, 방향성 식물이다

석구, 연면, 맥하초, 내동초, 철색초, 금강소초, 하고두, 양호초, 봉두초, 하고구,

꿀방망, 꿀방맹이, 가지골나물, 두메꿀풀, 제비꿀풀 등으로 불리는

길가 풀숲에 흔히 나는 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드러운 새싹과 잎은 나물로 먹고

꽃이삭, 꽃차례는 이뇨제로 널리 쓰인다.

줄기와 잎은 나력,자궁병, 혈을 통하게 하고 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여름이면 말라서 죽는다는 뜻에서 이와같은 생약명이 만들어졌다.

夏枯草는 옛날부터 消炎, 利尿藥으로서 부종, (두부임파선 結核) 및

淋病의 치료약으로서 사용되어 왔다.

중국에서 한약으로 이용되고 있는 지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약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성질 : 쓰고 맵고 차갑다.

◎ 작용부위 : 간, 담경

◎ 성분 : 수용성무기염이 들어 있는데 그 중 68%가 염화칼륨이다.

비타민 B1 및 Alkaloid등도 함유되어 있다.

◎ 효능

성숙한 풀 전체 또는 꽃이삭을 강장· 고혈압· 자궁염· 월경불순· 이뇨· 안질·

갑상선종·임질·나력·두창·해열·연주창·한열왕래증 등의 약으로 쓰이고,

방광하탈, 신창병, 적리, 건위, 히스테리,폐병, 늑막염, 뇌염, 각기 등에도

효능이 있다. 선암, 임파절종양 등의 치료에 쓴다.

 

* 간을 맑게 해주고 뭉친걸 풀어준다.

* 임파선결핵, 목덜미에 생기는 혹, 화농성 유선염, 유방암을 치료한다.

* 눈이 따갑고 눈물이 자주 날 때, 머리가 어지러울 때, 입이나 눈이 돌아간 증상을 치료한다.

* 근골이 아프고 대하, 혈붕을 치료한다.

* 폐결핵, 급성 황달형 전염성간염을 치료한다.

* 혈압을 내리는 작용과 병원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한다.

(체외실험에서 결핵간균, 이질간균,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등에 대하여

억제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십이지장과 자궁에 강직성 수축을 하는 작용이 있다.

* 비위허약 자는 주의해서 사용한다.

* 생잎은 찧어서 타박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빠진다

 

◎ 약리 및 처방

後世派의 처방에 [二味夏枯草湯]이라고 하는 에 효과가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夏枯草 8g, 甘草 1g의 2가지 약물이 배합되어 있다.

夏枯草는 그밖에 腎臟 炎 등의 부종을 제거하기도 하고,

방광염으로 인하여 소변이 잘나오지 않을 때에 이뇨의 목적으로

5-10g을 끓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夏枯草의 유효성분은 아직 잘모르지만, Kcl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K염에 의한 이뇨작용이 아닌가 생각되며,

또한 탄닌류도 함유하고 있으므로 탄닌의 작용이라고도 생각된다.

 

수분의 대사가 나빠서 부종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野山에 등산을 갔을 때에

꿀풀을 채집하여 그늘에 말려서 이질풀 및 어성 초 등과 혼합하여

차로서 마시면 좋다고 생각된다.

또한 夏枯草는 어린이들한테서 일어 나는 질병의 총칭인

驚風에도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종 질환에 대한 용법<민간요법>

 

눈병 -- 하고초를 적당히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즙으로 눈을 씻으면 효과가 있다.

임질 -- 하고초 20g 물0.7리터를 붓고 그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서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매 식후 마시면 효과가 있고,

하고초와 결명자 20g씩을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구내염, 편도염 -- 하고초 3~5g을 1회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끓인 다음

그 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어 낸다.

이뇨약으로 신장염, 방광염 -- 하고초 10g을 1일량으로 하여 탕으로 끓여서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뇌염, 각기 등으로 부었을 때 -- 하고초 5~10g을 1일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1/2이 되도록 끓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하고초는 약간 쓴맛이 있는데 나력·산결·습비등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다

-- 6~15g을 달 여 복용한다.

 

  **주의사항**

허한 증세는 쓰지 않는다.

 

◎주요한약

夏枯草散(하고초산) :

夏枯草(하고초), 甘草(감초)를 사용하며 각종 눈병에 그 효과가 크다

 

어디에서, 어떻게 자랄까?

 

전국 각지의 山과 들, 양지의 초원에서 자생하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30㎝이며 전체에 흰털이 있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꽃이 진 다음 밑에서 곁가지가 뻗어 나와 번식한다.

5~7월에 양순형(兩脣形)의 자주색 꽃이 피며,

꽃차례의 길이가 3~8㎝로 사방으로 꽃이 빽빽히 달린다.

 

꽃이 지고 나면 이삭도 곧 말라죽는데,

여름철에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초라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 나라에는 꿀풀 외에도 같은 속(屬)으로

흰색 꽃이 피는 흰꿀풀과

붉은색 꽃이 피는 붉은꿀풀,

그리고 백두산 등지의 고원지대에서 자라는 두메꿀풀 등이 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

 

간의 열을 떨어뜨린다

'간화'란 간의 기운이 극단적으로 항진되어

간 자체 기능의 균형이 깨어져 온 병증으로

흔히 안면홍조, 누의 충혈 및 痛症, 두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며

입이 쓰고 분노를 잘 일으킨다.

또한 혀의 양쪽 가장자리와 혀끝이 붉고, 혹은 피를 토한다.

명나라 때의 명의 '누영'은 눈의 통증 중

특히 밤에 눈의 통증이 신기할 만큼 큰 효과가 있다고 했다.

 

소염 및 살균 작용이 있다 세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하다.

적리균, 티프스균, 녹농균, 노란색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구균 등이

人體 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억제 작용을 한다.

그래서 유선염, 구내염, 간염, 급성 황달성 간염 등에 쓰인다.

 

이뇨 작용이 있다 이뇨제로서의 유효 성분은 꿀풀에 들어 있는 우르솔산이다.

신장염, 방광염, 부종 등으로 인한 부기를

이뇨 작용을 통해 가라앉히는 데 쓰인다.

응어리를 풀어준다

특히 나력(경부임파선결핵)이나 마도창(경부나 액와의 나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영유(단순성 갑상선종)을 풀며, 항암 작용도 한다.

쥐를 실험한 결과로는 자궁경부암에 治療 효과가 큰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물론 폐결핵, 이하선염의 가래, 기침, 편도선염 등에도 좋다.

 

고혈압에 좋다 단순하게 혈압의 수치만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高血壓에 수반되는 여러 증세들도 경감시킨다.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소화불량에 좋다. 장관의 연동운동을 强化시키기 때문이다.

더위를 물리친다 여름을 타는 病인 '주하병'을 다스리며,

신경불안을 진정시킨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간이 나빠 생기는 유방 뭉침에는 하고초 20g에 물 500㏄를 넣고

물의 양이 半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또한, 간이 좋지 않아 눈에 핏발이 서고 종기가 날 때,

신장염, 방광염, 부종 등에도 좋다.

청소년기에 여드름이 심할 때는 하고초를 하루에 20~40g씩,

600㏄~800㏄의 물을 붓고 끓여서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여러 次例로 나누어 마신다.

 

사춘기에 통과의레적으로 겪는 여드름이 아니라,

청소년기에 머리에 기름이 많아 두피에 더께가 앉고,

목 뒤부터 어깨까지 여드름이나 종기 같은 것이 자꾸 재발할 때

마시면 약효가 빠르다.

임파선결핵에는 하고초 4㎏과 하수오 1㎏을 함께 끓인 後 건더기를 버리고,

약물만 계속 졸여 조청으로 만들어,

1회에 밥숟가락으로 1수저씩, 1일 2회 복용한다.

 

영유(단순성 갑상선증)에는 하고초 30g을 500㏄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끓여

하룻동안 나누어 마신다.

或은 하수오 9g, 현삼 30g, 모려 60g을 배합해서

800㏄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끓여 하룻동안 나누어 마시면 더 좋다.

 

급성 결막염*유행성 각막염에는 하고초 15g, 국화 15g, 포공영 30g에

600㏄의 물을 붓고 끓여 量이 절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나누어 마신다.

저절로 찬 눈물이 흐르는 눈의 통증에는 하고초 30g, 향부자 30g을 가루내어

1회 3~4g씩, 1日 2회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어지럼*이명에는 夏枯草 30g, 결명자 30g을

600㏄의 물에 끓여 하룻동안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성 안질, 안화(비문증), 번열증, 불면증에 시달릴 때도 좋다.

 

변비*부종에는 하고초와 삼백초를 같은 分量으로 준비하여 섞어 달여 차처럼 마신다.

 

※주의하세요:

 

◐위장 기능이 허약하여 잦은 소화불량*설사가 있을 때,

혹은 체온이 비교적 낮은 경우에는 하고초를 함부로 할 수 없으므로

한의사와의 相談과 처방 후에 쓰도록 한다.

 

 

하고초산1:

 

나력(경부임파선결핵), 마도(경부 및 액와의 나력0을 다스리며,

간 기능을 강화한다.

 

준비할 약재:

 

하고초 24g, 감초 4g십전대보탕(人蔘, 백출, 복령, 감초, 당귀, 천궁, 백작, 숙지황,

황기, 육계로 이루어진 처방)에 향부자 4g, 원지 4g, 패모 2g 등을 가미해서,

하고초산 4~6g과 함께 1일 2~3회 복용하면 더 좋다고 한다.

 

 

하고초산2:

 

눈이 아프고, 눈물이 많고, 눈이 부실 때 처방한다.

 

준비할 약재:

 

하고초 60g, 향부자 30g, 감초 15g하고초, 향부자, 감초를 곱게 가루내어

1일 6g씩 녹차에 타서 1일 3회 食後에 복용한다.

《동의보감》의 처방으로 일명 '보간산'이라고 한다.

  

 

 

 

 

 

 

꿀풀(하고초)의효능(效能)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이 차갑다.

 

하고초는 간과 담의 화열을 제거한다.

 

간과 담에 열이 치성하면 눈이 붉어지고 붓고 아프며 잘 보이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이 생기는데,

하고초는 간담의 열을 내려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또 유방의 종양이나 암, 기타 고혈압, 자궁염, 폐결핵, 간염, 구안와사,

갑상선종, 발열 등에 약으로 쓴다.

 

 

 

 * 약리작용 :

 

하고초(夏枯草) - 항암 및 항균작용이 있다.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 - 진해. 거담. 평천(平喘)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여름이 지나면 마른다'는 뜻으로 '여름'이라는 뜻의 '하(夏)'와 '마르다'

 

는 뜻의 고(故)를 붙여 '하고초(夏故草)'라는 이름한다

 

잎 , 줄기 , 꽃을 약용

 

맛은 쓰고 맵다 성질은 차다

간화로 인하여 눈이 충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나는 증상과 결핵성 임파선염에 쓴다

 

 

꿀풀 하고초는 검증된 4대 항암약초중 3번째로 좋은 약초다

임상실험결과 꿀풀 달인액이 암세포를 50 ~ 60 % 억제 하고

특히 림프종에 활용하고 , 갑성선암, 유방암 , 간암 등에 좋으며

독을풀고 열을 내리며 혈압을 낮추고 위염, 위궤양, 당뇨에도 널리 쓰인다

주로 림프선에 멍울이 생기거나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에 응용되는데,

갑상선이 비대해지거나 고혈압 여성의 유선이 증가되어서 생긴는 것을 치료하며

 

눈이 빨개지고 통증이 있으며 밤만 되면 아픈 증상에 응용된다.

오한과 신열, 머리에 헌 데가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

간염이나 임파선질환에도 사용된다.

 

 

 ▶ 식물명--꿀풀<하고초>

 

★학명--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과명--꿀풀과

★생약명--하고초(夏枯草)

★이명--동풍(東風)

★분포--전국에 분포

★생지--산이나 들

★키--20~30cm

★분류--여러해살이 초본

★번식--분근, 종자 번식

★약효--온포기, 열매

★채취기간--5~7월

★취급요령--그늘에서 건조

★성미--차며, 맵고 쓰다.

★독성여부--없음

★1회사용량--온포기, 열매5~10g

★사용범위--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두메꿀풀, 붉은꿀풀, 흰꿀풀

★잎--마주나며 계란형,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5~7월에 줄기 끝에 원기둥형의 꽃이 적자색으로 핀다.

★열매--6~8월에 황갈색 분과를 맺는다.

 

★특징 및 사용방법

 

원줄기는 네모지고 온포기에 털이 하얗게 나 있다.

줄기는 다소 뭉쳐나며 곧게 선다. 관상용, 밀원(蜜源), 식용, 약용 등으로 이용된다.

꽃나무를 말린 것을 화하고초(花夏枯草)라고 하며 약용으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비뇨기, 안과 질환 등을 다스리며 항암성분이 있는것으로 판명된다.

 

▶민간요법처방

 

★간염(肝炎): 온포기 또는 씨 6~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간허(肝虛): 온포기 5~10g 또는 열매 5~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10일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건위(健胃):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해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결기(決氣): 온포기 또는 열매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결핵(結核): 온포기 또는 열매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경선결핵(經腺結核): 온포기 또는 열매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4~5일 복용하면서 그 물로 환부를 수시로 씻어 낸다.

★고혈압(高血壓): 온포기 또는 열매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나력 :온포기 또는 열매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복용하면서 그 물로 수시로 환부를 씻어낸다.

★늑막염(肋膜炎): 온포기 또는 씨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한국과 만주지방에 분포하며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자란다.

 

♠ 초기의 고혈압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에는 꿀풀과 결명자를 반반씩 배합하여

계속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 꽃이삭이 다갈색으로 변할 무렵 꽃과 잎을 함께 채취하여 건조시켜서

수시로 녹차처럼 우려 마시면 여름의 찜통 더위를 물리치는 효과가 있으며,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 방광염으로 몸이 부어오를 때에 효험이 있다.

하루 6~12g을 달여 먹는다.

♠ 생약 하고초(夏枯草)는 꽃이삭을 말린 것을 말하며,

한방에서는 임질, 결핵, 종기, 전신수종에 약으로 쓰고

소염제, 이뇨제로도 쓴다.

♠ 방광염에 10 ∼ 20g을 물에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 녹내장에는 꿀풀 온포기 또는 열매 10g을 1회 분으로 달여

하루 3회씩 복용하며, 그물로 환부를 씻어 준다.

♠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를 때 말린 꿀풀 40g를 물 500cc로 달여

200cc 정도 되면 찌꺼기를 버리고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하고초의 효능

 

하고초는 여성들의 성약으로 불려지는 약초입니다.

특히 어혈을 없애주고 신혈을 만들어주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다고 할수 있지만 하고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좋은 약초입니다.

하고초는 특히 생리통과 무월경증후군 및 자궁출혈 등과 같은

여성질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하고초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하고초의 효능 1.

생리통에 좋습니다.

하고초는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보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연구중에 있지만

하고초는 생리통의 통증을 완화하는데에 탁월하다는 것은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하고초는 독소가 없고 인체에 무해 합니다.

 

하고초의 효능 2.

자궁출혈에 좋습니다.

하고초는 피를 멎게 해주는 지혈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자궁출혈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특히 산후 자궁 수축 불량으로 인한 출혈을 치료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하고초의 효능 3.

이뇨작용에 탁월합니다.

하고초는 소변 양이 적어지고 잘 나오지 않으실때에 하고초를 달인 물이나,

하고초로 만든 환을 드시면 탁월한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고초는 신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하고초의 효능 4.

습진등의 가려움증에 좋습니다.

하고초는 또한 습진등의 가려움증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대게 여성분들이 설거지를 하시면서 습진 등에 노출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하고초를 자주 복용하시면 습진이 가라앉는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이곳저곳이 가려운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입니다.

 

하고초의 효능 5.

무월경에 좋습니다.

하고초는 여성분에게 특히 좋은 약초입니다.

무월경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하고초의 효능 6.

눈에 좋습니다.

하고초는 탁한 눈이 밝아지는 효능이 있습니다.

혼탁한 각막을 차츰 깨끗하게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에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시력이 갑작스럽게 나빠지신 분이나, 시야가 탁하게 보이는 분의 경우

하고초를 꾸준히 복용하시면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고초 복용시 주의사항

하고초는 비위가 약한 분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임신중에는 결코 드시면 안됩니다.

임신중 하고초 복용은 금기입니다.

또한 하고초를 과량으로 복용하실시에는 중독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잔 이상을 드셔서는 안됩니다.

하루에 약 10g 이상을 드셔서는 안됩니다.

 

 

 

 

 

 

 

 

 

꿀풀(하고초)

 

목 명: 통화식물목 한 글 꿀풀

과 명: 꿀풀과 한 자 夏枯草

향 명: 꿀방망이,가지골나물,가지래기꽃,모꽃(제주)

학 명: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Nakai

영 문: Asian selfheal, Heal all

 

-꿀풀의 효과와 복용 -

 

간의 열을 떨어뜨린다.

 

‘간화’ 란 간의 기운이 극단적으로 항진되어

간 자체 기능의 균형이 깨어져 온 병증으로 흔히 안면 홍조, 눈의 충혈 및 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며 입이 쓰고 분노를 잘 일으킨다.

또한 혀의 양쪽 가장자리와 혀끝이 붉고, 혹은 피를 토한다.

명나라 때의 명의 ‘누영’은 눈의 통증 중 특히 밤에 눈의 통증이 심할 때

신기할 만큼 큰 효과가 있다고 했다.

 

 

소염 및 살균 작용이 있다.

 

세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약효가 강하다.

적리균, 티프스균, 녹농균, 노란색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구균 등이

인체 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억제 작용을 한다.

그래서 유선염, 구내염, 간염, 급성 황달성 간염 등에 쓰인다.

 

이뇨 작용이 있다.

 

이뇨제로서의 유효 성분은 꿀풀에 들어 있는 우르솔산이다.

신장염, 방광염, 부종 등으로 인한 부기를 이뇨 작용을 통해 가라앉히는 데 쓰인다.

 

응어리를 풀어준다.

 

특히 나력(경부임파선결핵)이나 마도창(경부나 액와의 나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영유(단순성 갑상성종)를 풀며, 항암 작용도 한다.

쥐를 실험한 결과로는 자궁경부암에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물론 폐결핵, 이하선염의 가래, 기침, 편도선염 등에도 좋다.

 

고혈압에 좋다.

 

단순하게 혈압의 수치만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에 수반되는 여러 증세들도 경감시킨다.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소화불량에 좋다. 장관의 연동운동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더위를 물리친다.

 

여름을 타는 병인 ‘주하병’ 을 다스리며, 신경불안을 진정시킨다.

주로 림프선에 멍울이 생기거나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에 응용되는데,

갑상선이 비대해지거나 고혈압 여성의 유선이 증가되어서 생긴는 것을 치료하며

눈이 빨개지고 통증이 있으며 밤만 되면 아픈 증상에 응용된다.

 

오한과 신열, 머리에 헌 데가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

 

간염이나 임파선질환에도 사용된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 하고초의 효능만 간추리면 아래와 같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독이 없다. 간과 담경으로 들어간다.

간기를 맑게하고 울결을 풀어준다.

나력, 영류, 급성 유선염, 유암, 밤에 일어 나는 안구의 동통, 빛을 보기 어렵고

눈물이 나는 증상, 두목의 현기증, 구안와사, 관절통과 근육통, 객혈, 혈붕,

대하를 치료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 항균 작용, 자궁수축작용, 폐결핵의 치료, 삼출성 흉막염의 치료,

세균성 이질의 치료, 급성 황달형 전염성 간염의 치료 등에 사용한다.

기가 허한 사람이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한다.

 

구안와사의 치료에 대하여 <전남본초>에서는

 

{하고초 3.75그램, 담남성 1.9그램, 방풍 3.5그램, 조구등 3.75그램을 달여서

물과 술에 타서 취침 전에 복용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고초의 전초를 증류하여 얻은 방향수는

나력, 서루, 목통, 빛을 두려워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급성 편도선염, 인후 동통의 치료에는

신선한 하고초의 전초를 80~1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칼 따위에 베인 상처의 치료에는 짓찧은 하고초로 환부를 덮는다.

일반적으로 꿀풀 건조한 것을 8~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 졸여서 고제로 하거나 환을 지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른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꿀풀에 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하고초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꿀풀, 두메꿀풀, 흰꿀풀의 지상부이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청간화, 산울결, 강혈압의 효능이 있어

간담에 화가 울체된 것을 다스리므로

간화로 인하여 눈이 충혈되고 아프면서 눈물이 나고 햇빛을 볼수 없는 증상과

두통, 어지럼증에 유효하다.

결핵성림프선염, 종기의 초기에 단방이나 현삼, 모려등을 배합해서 치료한다.

신경성 고혈압의 혈압을 내리는 데

단방 또는 두충, 조구등을 배합해서 치료하면 효능이 뛰어나다.

 

약리실험에서 물과 알코올 추출액은 혈압을 내리고,

달인 물은 혈관 확장 작용을 보인다.

조기 염증 반응에 현저한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토끼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비특이성 면역 기능 이외에

특이성 면역 기능에 강한 억제 효과를 보인다.

달인 물은 복수암과 육아육종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에서 고혈압에 유효성을 나타낸다.

 

급성 황달형 전염성간염 :

달인 물 60그램, 대추 30그램에 물 1500밀리리터를 붓고 서서히 끓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복용하여 비교적 좋은 치료 효과를 얻었다.

 

폐결핵 :

매일 60그램씩 달여서 마시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고초 달임 : 6~12을 물에 달여서 오줌내기, 독풀이, 열내림에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하고초산 : 하고초 23g, 감초 4g, 을 달여서 나력 등에 쓴다.

 

치질 :

잎으로 만든 고약은 방부 약으로써 치질에 바른다.

 

피부건선 또는 부스럼과 같은 질환 :

꿀풀의전초 감초 천궁 구릿대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좋다

 

임질 :

달인물을 만들어 환부를 씻거나 음용약으로 사용하면 좋고

당뇨병.위장병.간염.종기등에 달임물을 만들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기도 하다.

 

당뇨로 인한 신장기능의 저하로 야기된 부종 또는 음허증 :

꿀풀을 달여서 쥐눈이콩(서목태)가루와 함께 겸복하기도 한다.

 

눈병 :

달인 물을 만들어 눈을 씻으면 효험이 있고

간의 화기로 인한 안구충혈 및 눈이 충혈되어 눈물이 나고 햇빛을 볼수 없는 증상과

두통 어지움증에 꿀풀 달인 물을 만들어 식후 한시간 뒤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녹내장 :

꿀풀 온포기 또는 열매 10g을 1회 분으로 달여 하루 3회씩 복용하며,

그물로 환부를 씻어 준다.

 

결핵성 림프선 염. 종기의 초기 :

현삼과 굴껍질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기도 하며

신경성 고혈압의 혈압을 내리는 데에 두충. 조구등을 배합해서 사용하면 매우 좋다

 

방광염 :

10 ∼ 20g을 물에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여름의 찜통 더위를 물리치는데 :

꽃이삭이 다갈색으로 변할 무렵 꽃과 잎을 함께 채?淪臼? 건조시켜서

수시로 녹차처럼 우려 마시면 된다.

 

초기의 고혈압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 :

꿀풀과 결명자를 반반씩 배합하여 계속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구내염,편도염:

1회양으로 하고초3~5g을 300cc의 물에 달여

그 달인 즙으로 수시로 양치질 한다.

 

이뇨제:

신장염, 방광염 등에 1일양 10g을 달여 내복한다.

 

결막염:

1회 5g 정도로 200cc의 물에 달여 펄펄 끓으면 불에서 내려 잠깐 두면

찌꺼기는 가라 앉는데 이때 위의 맑은 물을 탈지면에 묻혀 눈을 씻는다.

냉장고에 넣어 하루, 이틀 정도에 다 사용할 것

 

꿀풀(하고초)의 효능

 

*'신농본초경'에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갑다.

한열을 일으키는 나력과 서루(鼠瘻)를 치료한다.

머리창상을 치료한다.

징을 부수고 혹과 응결한 기를 흩어 버린다.

종아리 부종과 습으로 생긴 순환 장애를 치료한다"

 

*당종해가 쓴 '본초문답'에서 말하기를

 

"하고초는 겨울의 막바지에 나서 봄에 커서

바로 수목(水木)의 기를 얻은 것이다.

여름을 만나 시드는 것은 木이 火을 만나

그 기운이 스스로 물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간담경의 화(火)를 없애는데 쓴다.

하고초는 몸의 소양지기를 받아 생(生)하나 여름이 되면 마르고

맛이 쓰므로 간담과 삼초의 화를 맑게 한다.

나력이라는 것은 목위의 근맥이 맺힌 것이다.

하고초는 무더기로 자라 사람의 근맥을 닮았으며

성질이 가볍고 뜨므로 상초(上焦)로 달린다.

그러므로 경상(頸上)의 결(結)을 고친다.

또한 스스로 마르는 것을 선택하니 소모시킨다는 뜻이 있다"

 

하고초 달인 액의 농축물은 암세포를 50~70%억제하고

고혈압 환자에게도 정상혈압으로 유지시켜주며

특히 림프종에 활용하여 유방암 갑상선암 간암에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구지뽕 ..와송 .과 더불어 검증된 항암약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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