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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화폐관련 오늘의소사 오늘의 소사(6/27)
서울/한글도스 추천 0 조회 110 06.06.27 09:3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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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가방을 찾아준 학생과 아버지나 그 고마움을 표시한 주인이라 보통분들은 아닌것 같습니다...ㅎㅎㅎ 장애를 극복한 헬렌켈러의 출생과 지하철 3호선의 개통이 있었네요... 저도 종종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지하철이 없었으면 얼마나 교통체증이 심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 06.06.27 09:47

    서산농공고 학생의 선행이 귀감이 되고, 아버지도 훌륭한 분이시네요. 은인을 찾아 상품권을 전달한 분도 의롭구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준 헬렌 켈러가 나오네요, 거의 모든 국가에 우량도서로 소개되고 이후에 시련을 이기고 성공한 많은 장애인들이 나오는 데 가장 큰 공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90년대에 와서 다시 체코가 슬로바키아와 분리하고 민주화 발전도 더 이룹니다. 프라하의 봄은 나중에 동구각국의 기본적 자유를 더 얻게합니다.

  • 06.06.27 11:33

    잃어버린 가방을 택배로 돌려주는 착한 일을 한 학생과 끈질기게 추적하여 감사의 표시를 한 가방 주인! 이것이 바로 올바른 인성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에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유능한 인재인들 올바른 인성이 잡혀있지않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우리모두 오늘같은 소사를 접하면서 나자신 그리고 내자식 올바른 인성을 다시한번 점검해 봅시다.

  • 06.06.27 13:42

    아직도 우리나라는 이런 학생들이 많아서 희망이 있는 나라입니다. 공부를 잘 해서도 아니고, IQ가 높아서만이 그 나라가 잘되는 것이 아닐 겁니다. 이런 학생들의 의해서 이끌어 나가는 나라야 말로 진정 잘사는 나라이지 않을까 합니다.

  • 잃어버린 가방을 택배로 되돌려준 부자의 숨은 선행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라는 생각이 들고, 선행에 감사표시를 위해 백방 노력한 가방주인도 멋진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시절 영어교과서에 실렸던 기억이 나는 헬렌켈러가 태어난 날이군요. 고속도로라고 이야기하기 민망한 88고속도로가 개통되었네요. 88고속도로를 달릴때면 무척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 06.06.27 20:29

    잘 읽고 갑니다.용즘 하는거 없이 많이 바쁩니다.의욕도 별루 없고 ...

  • 06.06.27 22:05

    마음이싱숭생숭마음을잡지못라고하루하루를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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