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카데미는 매일같이 신규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레벨테스트를 위해 비전아카데미를 처음 방문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하시는 말씀들이 "타우랑가의 유학생들은 전부 이곳에 모여 있었군요!" 라며 놀라십니다.
오늘은 비전아카데미 텀3 방학수업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교실 순서대로 차례차례 돌아볼까요^^
수(Sue) 선생님은 Vision 아카데미의 헤드티쳐 이십니다. 비전아카데미와 10년 이상을 함께 해오신 그야말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계십니다. 닉(Nick) 선생님은 마운트컬리지 현직 영어교사이시죠. 두 분 선생님께서는 이번 텀3 방학에서 내년 컬리지 NCEA 대비반인 「NCEA English 입문반 및 실전반」 수업을 맡아 주셨습니다.
방학수업 이후 정규 4텀 수업에서는 수(Sue) 선생님은 창작라이팅(Creative Writing) 및 문학리딩(Reading) 수업을, 닉(Nick) 선생님은 NCEA 영어 수업 및 히스토리리딩(History Reading) 수업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톰(Tom) 선생님 또한 마운트컬리지의 현직 영어교사이십니다. NCEA 영어 선생님께 이번 방학은 조금 어려운 미션을 드렸습니다. 신규 입국학생을 위한 맞춤형 영어수업, 이름하여 「ESOL Starter」!! 역시 내공이 쌓이신 선생님들은 어떤 수업도 재미있게 척척 해내시네요^^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긴장될 무렵인 학생들이 이 교실만 들어가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학교생활에 적응을 위한 팁들을 습득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나이젤(Nigel) 선생님 또한 비전의 장기근속자 이신데요. 이번 방학수업은 「UN디베이팅」으로 사회적 이슈를 기반으로 주제별 글쓰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한참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토론하는 이 수업을 통해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텀4 정규수업에서 나이젤(Nigel) 선생님은 아카데믹라이팅(Academic Writing)과 스피치&디베이트(Speech & Debate), 아이엘츠 수업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한국수학을 맡고 계시는 스텔라(Stella) 선생님과 수빈(Subin) 선생님은 비전아카데미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십니다. 두 분 선생님께 수업받은 학생들의 수상이력은 줄을 세울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방학 스텔라(Stella) 선생님은 「수학진도반 및 Baymath 대비반」을 수업하고 계십니다.
4텀 정규수업은 중학수학 각 단원별 진도반 수업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수빈(Subin) 선생님은 방학수업기간 「수학심화특강 및 자기주도학습」반을 운영중이십니다. 초등학교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토탈 수학을 담당하고 계신 수빈(Subin) 선생님, 한국수학의 개념을 뉴질랜드수학으로 연결시키는 브릿지수학(Bridge Math : Inter~College) 또한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초등/중등/고등수학 및 NZ브릿지 수학은 다음 텀4 정규수업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수많은 고정팬들을 확보하고 계시는 선아(Seona) 선생님입니다. 이번 방학기간 선아선생님 수업을 모든 요일에 신청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인기만점 선생님이시죠. H3 방학 동안 선아(Seona) 선생님은 「TOEFL : 토플주니어, 토플베이직, 아카데믹라이팅 진도 마무리반 및 방학특강(문법&VOCA)」 수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텀4 정규수업에서 선아(Seona) 선생님은 토플(주니어, 베이직, 어드밴스드), 아카데믹라이팅, 브릿지과학리딩 및 토요일 특강 "귀국준비반" & "NZ적응반" 수업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3텀 방학 비전아카데미 정규수업은 기본 4교시로 진행이 됩니다. 오전 2교시 그리고 점심시간 이후 2교시이지만, NCEA 익스터널(External) 시험을 앞두고 시니어 컬리지 학생들은 아침 1교시(9시30분)부터 7교시(저녁8시)까지 마지막 점검을 위해 최선의 힘을 끝까지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양해를 구하기도 어려워 쉬는 시간에 잠깐 협조를 얻었습니다.
텀4 정규수업에도 수학, 물리, 화학, 생물 NCEA 시험대비반은 각 페이퍼 별 크레딧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익스터널 시험까지 지속 진행 예정입니다.
폴라(Paula)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비전아카데미 원장님을 포함하여 스탭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릅니다. 이번 방학을 통해 폴라(Paula) 선생님과 첫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폴라(Paula) 선생님은 사실 "A레벨" 시험대비를 위해 모셔 왔지만, 이번 방학동안 「프라이머리 ESOL 종합」수업을 진행하고 계신데요. 컬리지 학생과 프라이머리 학생을 수업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경험치 만렙을 보유하신 폴라(Paula) 선생님께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폴라(Paula) 선생님께서는 텀4 정규수업에서 「비문학 리딩(Reading) & 라이팅(Writing)」 과목과 함께 "A레벨" 대비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실 예정입니다.
자넷(Jeanette) 선생님이 비전아카데미와 함께 하신지도 어느덧 5년이 넘으셨습니다. 자넷(Jeanette) 선생님은 비전아카데미 선생님들 중에서도 언어습득에 대해 탁월한 강점을 보유하고 계신데요. 스페인어와 마오리어에도 능통하신 능력자 이십니다. 오투모에타이 컬리지 현직 교사이시기도 한 자넷(Jeanette) 선생님은 H3 방학기간 동안 「인터 ESOL 종합」 수업을 진행 중이십니다.
자넷(Jeanette) 선생님은 텀4 정규수업 중 「문학/비문학 리딩(Reading) & 라이팅(Writing)」수업 및 ESOL 수업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H3 방학수업 중, 수업과 수업의 대기 시간이 있거나, 수업에 참여하기 전 숙제나 시험대비를 하는 학생들은 자습실에서 스스로 학습을 합니다. 학생들끼리 자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장소임에도 비전아카데미의 자습실은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학생들이 자습실에 입장하기 전, 지정된 장소에 개인 휴대폰을 보관하고 입장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제는 비전아카데미에 오는 학생들은 직접 휴대폰을 반납하러 오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비전아카데미의 H3 방학수업의 풍경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방학 한주가 지나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텀4 정규수업이 시작됩니다. 다시 한번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수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비전아카데미 공식 카카오채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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