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산 벙개합니다..
모임시각 : 2008년 12월 2일(화) 늦은 6시 반
회비 : 1/n
꼭 나와야 되는 분들 : 서울 벙개가 부담스러 지역 벙개를 고대했던 일산 회원분들..
장소 : 주엽동 롯데마트 건너편 농협 오른쪽 홍어삼합집(031-916-1722)
*롯데마트는 3호선 주엽역과 대화역 사이에 있고 주엽역에 내리면 가깝습니다
연락처 : 산토리니의 백곰 (010-5516-5236)
실은 이 집에서 홍어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번주에 아버님 모시고 갔다가..입맛이 변하신겐지..홍어가 별로 안땡긴다고 하시길래
그냥 나오기는 미안하구...점심 메뉴로만 파는 김치찌게와 고등어 구이(각 5천원)를 시켰습니다..
바쁜 시간에 달랑 밥만 먹었는데도. 어른을 모시고 가서 그런지 사장님이 부담스럴 정도로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셔서..담에 꼭 한번 팔아드려야겠다고 생각한 집입니다..
홍어 파는 집에 과메기도 있어..제대로 잘하는 집인지는 갸우뚱 하지만
어차피 칠레산 홍어맛이야 별 차이가 없을테구..
맛은 기가 막힌데 주인이 쌀쌀맞은 집보단 맛은 장담 못하지만 인심이라도 확실한 집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참석하실 분들은 꼭 꼬리글 남겨 주세요...
건조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__)(^^)/
첫댓글 간만에 일산벙개인데.... 저는 오늘 광주집에 가야되서요...많이 아쉽네요
헉..아침해님하고 정이님 두 분 믿고 친 벙갠데..두 분다...ㅉ
핫! 주중 백수라 좋은 기횐데 반갑게 클릭했더니 신청자가 없어서 뻘쭘 합니다. ㅎㅎ
신청자가 없으니 더더욱 참가해 주셔야 합니다..^^
저한테도 출항하다말고 회항하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헛참!
진짜 벙개네요.....갑자기 연수가 앞 당겨 질것 같아서 무지 바쁜데 참석합니다.... 사정상 30분 정도 늦겠습니다...삼합에 양주도 어울리나요? 괜찮다면 한병 지참합니다....
연수 떠나심 한동안 못뵙겠네요..꼭 오세요..삼합엔 양주보단 탁배기가 어울리지 않을까나요? ^^
출석합니다.
개근상 드려야겠네요..^^
삼합에 과메기라... 군침 당기네요...^^
뵙고 싶은데...넘 멀죠? 그래도 많이 땡기면..오세요..^^
오늘은 배금성가수 팬크럽 모임있는날..꼭뵙고싶은데...다음기회로 이루어보아야지요..
열정적이십니다..팬클럽 모임에도 가시구...송년회땐 오실 수 있는거죠?
미국가려고 비행기해놓았는데..딸라가비싸 갈까말까 생각중이예요..일단회비보내고 안가도돼는지요..
사흘전까지 취소하시면 환불해드립니다 ^^
이제 봤어요 ㅎㅎㅎ 과메기에 홍어면 진수성찬인데... 언제 갔다 오냐구요 ㅠㅠ
주무시고 가시면 되져..ㅋ
진정한 급번개가 떴네요.. 12월 여행 없나 찾고 있었는데 여행이야기도 듣고 싶고... 장소 좋고 시간 좋은데...밤에 다른 스케줄이 먼저 있어서... 혹 가게 되면 백곰님에게 연락드릴께요...
며칠전부터 공지한 모임에 '벙개'란 말 붙이기기 어색해서...항상 24시간 전쯤 올리는데...요번 벙개는 갑자기 홍어가 땡겨 올리는거라..말미가 18시간 밖에 안되네요.^^;;...의정부에서 밟으면 1시간이면 충분해...어서 출발하삼...
이제 읽었는데... 지금쯤 모두 집에 도착할 시간...
지노님...하나로2님과 조촐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지노님이랑 저랑 전혀 술을 못해서..하나로2님이 많이 심심하셨을겁니다...크~
전화라도 좀 하지~잉, 나도 지금 봤네요 .우리 집 근처이고 얼마전에도 그 집가서 홍어랑 소주 한잔 했는데...그시간 호수공원 돌고 있었는데...아쉽다..
매일 접속하시는줄 알았지요....담엔 문자 날리겠습니다..^^
이제 봤네여.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아는 동생이랑 과메기 얘기했었는데...
우리 안본지 넘 오래된거 아녀?
다음에 한번 더 치세요... (아니면 일산 갈 일 있으면 제가 칠까요? 삼합/과메기 좋아하는데...^^)
넵..요즘 자꾸 삼합이 땡깁니다..헤르메스님 오실 때 맞춰 한번 더 하죠 ^^
으~~~~~~~~~~~~~~~
바뿐 건 다 끝났삼??
안가르쳐 주징~~~~~~~~지금 지는 유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