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1일 지리산 연하선경 산행 안내
※1시간 빨리 출발 합니다 (신월동 06:40)
산행지 : 지리산 백무동 세석 장터목 중산리 산행
산행일 :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산행코스
1 코스 : 백무동-세석-촛대봉-장터목-중산리 (6시간30분)
2 코스 : 백무동-장터목-중산리 (5시간30분)
▶승차장 : 신월동 금호 아파트(06:40)→시민회관(06:50)→여서동로타리(07:00)→
문수삼거리(07:05)→한려주공(07:10)→나한의원(07:18)→장미아파트(07:20)
롯데마트(07:25)→순천여성회관(07:50)→광양역(08:00)
11월 부터 버스 노선을 변경하여 무선지구 운행합니다.
▶준비물 : 도시락(중식),간식,식수,여벌옷
동계등산장비(아이젠,스패츠,방한복,방한모,방한장갑)
▶회 비 : 25,000원
▣천지산악회는 예약제로 운영하오니 필히 예약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방법 : 전화,카페 이용 개인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세요
☆예약취소는 금요일 오전까지 통보바랍니다.
⊙예약접수및문의
♣ 회 장 : ☎ 010-9076-8824 (해피맨)
♣운영이사 : ☎ 011-629-2769 (큰 뫼)
♣ 총 무 : ☎ 011-9614-3175 (바람소리)
⊙산행안내
♧산행대장 : ☎ 010-9440-7631 (팥빙수)
⊙카페 가입및 등업조정
♧카페지기 : ☏ 010-4660-2691 (망마산)
※ 산악회 사정상이나 우천시 산행을 변경 취소 할수 있습니다.
"산"특징/소개
백무동에서 장터목을 오르는 코스는 하동바위를 지나는 고전적인 루트와 가내소폭포와 내림폭포를 거치는 백무동지계곡 코스 둘이다.
70년대 중반 백무동의 숨은 계곡이 알려지고 적설기와 빙폭등반이 활발해지자 적설이 많은 백무동 계곡이 제일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 코스의 특징은 원시의 수림 속에 숨어 곤두박질로 흐르는 급류가 찾는 이들의 귀를 멍하게 할 정도로 요란하고 눈이 부실 정도로 계곡의 암반에 부딪치는 물빛이 희다.
한신지곡은 가내소폭포 내림폭포의 경관이 뛰오나고 세석으로 오르는 한신계곡은 5층
폭포 한신폭포등 경관이 빼어나다.
백무동에서 5분쯤 오르면 왼쪽 작은 길로 하동바위, 참샘으로 하여 장터목과 제석봉 오르는 고전적 루트의 표지판이 있다. 계류를 따라 오르면 첫나들이 폭포가 철사다리 아래에 걸려 있고 조금 더 가면 백무동계곡 제일의 선경 가내소 폭포가 나온다.
가내소폭포까지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잘 다듬어 놓은 널따란 산길은 경사가 완만해 두사람이 손잡고 가기 안성마춤이다.
그리고 삼림욕 하기에도 아주 좋다. 중백무동에서 가내소폭포까지 1시간 걸린다.
가내소폭포에서 길은 두 갈래로 갈린다. 오른쪽은 넓은 백무동계곡(한신계곡)으로 세석고원을 오르고, 왼쪽은 좁은 한신지곡으로 장터목으로 오르는 코스다.
한신지곡은 경사가 급하고 계속 폭포의 연속이라 혼자 가면 계곡 물소리에 귀가 멍해 정신이 없을 정도다. 자작나무 숲이 군락을 이룬 지대가 있고(내림폭포 주변능선) 잡목이 울창해 지리산의 깊은 맛을 안겨주는 계곡이다. 길이 또렷해 잃을 염려는 전혀 없다.
장터목을 오르는 마지막 한시간은 급한 경사로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구간이다.
장터목산장은 지리산에서 제일 높은 위치(1,650m)한 산장이며 천왕일출을 보기 위해 숙박하는 등산인이 많아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세석과 천왕봉의 중간에 위치한 등산로의 요충지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4시간쯤이면 장터목에 도달할 수 있다.
한신계곡의 초입인 백무동마을에서 가네소폭포까지 여름피서지로 적당하다.
백무동에서 장터목을 오르는 코스는 하동바위를 지나는 고전적인 루트와 가내소폭포와 내림폭포를 거치는 백무동지계곡 코스 둘이다.
70년대 중반 백무동의 숨은 계곡이 알려지고 적설기와 빙폭등반이 활발해지자 적설이 많은 백무동 계곡이 제일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 코스의 특징은 원시의 수림 속에 숨어 곤두박질로 흐르는 급류가 찾는 이들의 귀를 멍하게 할 정도로 요란하고 눈이 부실 정도로 계곡의 암반에 부딪치는 물빛이 희다.
한신지곡은 가내소폭포 내림폭포의 경관이 뛰오나고 세석으로 오르는 한신계곡은 5층
폭포 한신폭포등 경관이 빼어나다.
백무동에서 5분쯤 오르면 왼쪽 작은 길로 하동바위, 참샘으로 하여 장터목과 제석봉 오르는 고전적 루트의 표지판이 있다. 계류를 따라 오르면 첫나들이 폭포가 철사다리 아래에 걸려 있고 조금 더 가면 백무동계곡 제일의 선경 가내소 폭포가 나온다.
가내소폭포까지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잘 다듬어 놓은 널따란 산길은 경사가 완만해 두사람이 손잡고 가기 안성마춤이다.
그리고 삼림욕 하기에도 아주 좋다. 중백무동에서 가내소폭포까지 1시간 걸린다.
가내소폭포에서 길은 두 갈래로 갈린다. 오른쪽은 넓은 백무동계곡(한신계곡)으로 세석고원을 오르고, 왼쪽은 좁은 한신지곡으로 장터목으로 오르는 코스다.
한신지곡은 경사가 급하고 계속 폭포의 연속이라 혼자 가면 계곡 물소리에 귀가 멍해 정신이 없을 정도다. 자작나무 숲이 군락을 이룬 지대가 있고(내림폭포 주변능선) 잡목이 울창해 지리산의 깊은 맛을 안겨주는 계곡이다. 길이 또렷해 잃을 염려는 전혀 없다.
장터목을 오르는 마지막 한시간은 급한 경사로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구간이다.
장터목산장은 지리산에서 제일 높은 위치(1,650m)한 산장이며 천왕일출을 보기 위해 숙박하는 등산인이 많아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세석과 천왕봉의 중간에 위치한 등산로의 요충지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4시간쯤이면 장터목에 도달할 수 있다.
한신계곡의 초입인 백무동마을에서 가네소폭포까지 여름피서지로 적당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8FD1949E9EE6583)
힘들어도 힘내서 내일 가볼랍니다.(장미아파트ㅡ)
잘 다녀오십시요.천지간에 개털같이 많은날 산행일자가 겹쳐부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