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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스크랩 캠핑후기 삼정골 캠핑장 이벤트 캠핑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542 13.07.30 00:2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먹고, 자고, 캠핑하고의 삼박자를 갖춘 "캠핑폐인 풍자" 입니다~ ㅋㅋ    ^^;

 

지난주는 꼬깡 가족들과 진행한 "캠핑 이벤트"에 당첨자되신 분들을 모시고

3일간의 신나는 캠핑을 하고 어제 복귀를 했습니다~ ^^

 

 

삼정골 오토캠핑장은 원래 삼정골 잔디구장팬션을 운영하던 곳으로

푸른 잔디가 너무 멋지게 깔린 곳이라 눈여겨 보다가 사장님께 말씀드려 오픈을 하게 되었지요.

 

지난주 가 오픈을 하면서 꼬깡패밀리중 25가족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주 부터는 정식 오픈을 하니까 여름동안 자주 놀러 다닐거 같아요~ ^^

 

 

 

 

금요일 업무를 일찌감치 마치고 추가로 생각난 먹거리와 케이크를 사러 갑니다~ ㅎㅎ

맛난거 싸들고 출발하면 왜 이렇게 마음이 기쁜지... 흑~ 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 운전이 잘 안됩니다~ ㅋㅋㅋ

 

 

 

들어가 셋팅을 하고 있으니 한분두분 계속 들어 오십니다~

뭔 살림살이들이 그리 많으신지 원... 하하하하

풍자가 왜 웃는걸까요? ㅋㅋ

 

 

오픈 전 이벤트지만 그래도 신나게 놀아볼 생각입니다~

마음 같아선 후기에 댓글 달아주시던분들 몽땅 모시고 싶었지만

현실은... +_+;;

 

 

뭐 어두워 잘 안보이지만 나름 편안하고 운치있게 셋팅 했습니다~ ^^

 

 

마레님 안지기 유나꼬님이 준비한 유부주머니로 입가심 하고~ ㅎㅎ

잠자리에 쿨쿨...

잔줄 아셨죠? ㅋㅋㅋ

또 먹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다들 즐겁게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토요일에 가는 캠핑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캠핑은 휴식인데 많은 장비를 설치하고, 철수하면 별로 쉴 시간이 많지 않으니

조금 늦어도 금요일에 가서 조금이라도 더 여가를 즐기려 하는거지요~

공감하시는분이 많이 계실겁니다~ ㅎㅎ

 

 

포트럭 파티때 사용한 예쁜 연장(?)도 준비하고...

"예쁜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이 있듯

식사도구도 예쁘면 더 맛나고, 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

 

 

풍자네 집은 토끼 한마리 키웁니다~ ㅋㅋ

꼬깡님의 센스가 폭풍돋지요?? 하하하하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날이 좋아서인지 길에 인파가 넘쳐난다고 하시더군요~

그 막힌 길을 뚫고 참석하신분들의 셋팅시간...

더워도 즐겁게, 힘들어도 신나게~  ^^

 

 

아이들은 계곡에서 고기를 잡아왔어요~

두어시간 놀러가서 엄청 잡았네요~ ㅎㅎ

레드스카이님은 잡은 고기로 도리뱅뱅을 만들어 포트럭에 내어 주셨는데 아주 맛나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

 

 

3주간 이어진 비로 인해 생육이 저조한 잔디는 예전의 푸르름을 발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만큼의 잔디는 축구장이나 골프장 아니고서는 거의 보시기 함들겁니다~

 

 

처음 함께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셔서 명찰을 만들어 서로 알아보실수 있게...

그러면 서로서로 인사도 하실수 있고 좋겠지요? ^^

 

 

둘째가 생기셔서 오랫만에 오신 냠이님 가족~

아빠는 그동안 닉네임이 없으셨는데 이제 생겼습니다.

 

풍자 : 닉네임이 없어서 호칭도 애매하고 어쩌고 저쩌고네요~

아빠 : 그러게요~

냠이 : 당신 이렇게 존재감이 없었어?? ㅋㅋ

풍자 : 닉네임을 하나 만드셔야....

아빠 : 그래야 하겠네요~

풍자 : 그럼 어떤걸로....

모두 : 존재감제로?? ㅋㅋㅋ

 

닉네임은 존재감 제로 입니다~

(뭐 남들이 있으면 제로님이라 부르기로....ㅋㅋ)

 

 

호야님과 라일락님은 곰순이랑 축구 하십니다~ ㅎㅎ

곰순이는 브라운푸들인데 어찌나 축구를 잘하는지 영화 "디디에"가 생각 나더군요~ ㅋㅋ

 

 

어른 허리정도 오는곳에는 초등생들이 신나게 놀고있고~

 

 

얕은곳에는 어린애기들이 놉니다~

그리고... 쉿!

저기 물살 센곳은 아빠들이 주로 가는데

센 물신을 허리에 맞고 있으면 맛가지 기능 됩니다~ 하하

허리 아프신분들께 강력추천 합니다~ ^^b

 

 

캠핑은...

누군가에겐 휴식.

누군가에겐 힐링이며

또 누군가에겐 행복이자 교육입니다.

다들 편안한 캠핑 되셨길 바랍니다~ ^^

 

 

아이들은 물만 있으면 신이 납니다~

시원하니까 좋아할텐데 문제는 더울수록 더 시원하다는 것이지요~ ㅎㅎ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입니다~ ^^

 

 

물론 아빠가 놀아주면 더 좋겠지요?

조금 더 크면 아빠를 벗어나지 못해 안달을 하는 시기가 올겁니다.

그때 역전된 상황에 억울해 하지 마시고 지금 최선을 다해 놀아주세요~

저도 후회스럽습니다~ ^^;

 

 

물론 삼춘이 놀아주면 좀 억울할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삼춘 미워~잉~ ㅋㅋ

 

 

하지만 삼춘이 참 좋아요~

이담에 커서 삼춘이 늙으면 복수를 할거니깐 매일매일 공책에 잘 적어 둘거예요~ 하하하하

 

 

그러기나 말기나 신나는 물놀이~

 

 

2폴딩 테이블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계십니까?

이런 활용법은 어떠신지요? ㅎㅎ

 

 

여름은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찰옥슈슈~ ㅎㅎ

 

 

가평에 왔으니 잣막걸리를....

맛이 잣 같네요~?? 

어째 말이 좀...   +_+;;

 

 

여름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등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어 몸에 싱그러움을 넣어야지요~

그래야 물놀이도, 막걸리도 많이 즐길수 있으니깐요~ ^^

(계란은 풍자가 부쳤어요~ ㅋㅋ)

 

 

아빠가 놀아주면 좋다고....

아까 한 또 그이야기지만 재차, 삼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말이니 편히 들어주세요~ ^^

 

 

여름이니까~ ♬

아이스 빙수~ ♬

여름엔~ ♬

얼음~ 팥빙수~ ♬ ㅋㅋㅋ

캠핑장 사장님이 주셨습니다~ ^^

 

 

핸드폰 게임은 그만!

실물로 즐기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ㅎㅎ

 

근데 욤욤님은 집을 비워놓고 어디갔나??

 

 

둘째 공주님과 물놀이 중입니다~ ㅎㅎ

 

 

남깡님은 현범이, 현우랑 다이빙 놀이중~ ^^

 

 

돌하루방님은 왕자님과 보트놀이 삼매경~ ㅎㅎ

엄마도 같이 타면 좋으련만... ^^

 

 

파란 잔디밭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 입니다.

뛰다 넘어져도 폭신폭신~ ㅎㅎ

 

 

 

현실회기님은 보트에 물을 받아 간이 수영장으로 활용을 하시네요~ ^^

 

 

 

호야님 사이트는 스트링 LED 라이트가 달려 밤에 본 모습이 참 예쁘더군요~

 

 

 

우리의 축구스타 곰순이는 체력이 짱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곰순이랑만 놀아요~ ㅎㅎ

 

 

꼬깡님과 이름이 똑같은 아수리님 조카 현아~

21살 아가씨는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카메라만 들면 얼굴을 가립니다.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키도 크고~

어디 좋은 남자친구 없을까요? ^^;

 

 

현아가 구운 핸드메이드 마늘빵~

맛이 끝내줍니다~ ^^

 

 

 

 

호야님, 라일락님, 싸라기별님, 현실회기님은 타프 하나를 공동주방으로 사용하십니다~

감자와 샐러드 그리고 감자탕...

궁합이 잘 안맞을듯 하다가도 감자라는 공통점이.... ㅎㅎ

 

 

곰순이가 뼈다귀 하나 안주나 기다리는듯 합니다~ ㅎㅎ

곰순이 엄마 라일락님이 잘 챙겨 주셨겠지요? ^^

 

 

 

제리고고님의 둘째 윤지훈군.

똘망똘망~ ㅎㅎ

쑥쑥 크거라~ ^^

 

 

 

아가씨들은 모여 앉아 뭐가 그리 재미난걸까요?

 

 

 

그 옆에 아빠는 요리 중입니다.

토종 닭백숙~ ㅎㅎ

쫄깃한 살점이 굳~!

 

 

 

막걸리 열풍을 타고 신세대 스러운 디자인으로 무장한 막걸리!

마시는 동안 차가운 느낌이라는 뜻인가본데...

전 좀 다르게 해석을...

icing = 이씽~

이씽~ 벌써 다 먹었어?? +_+;;

 

(꺅~ 분위기 어쩔꺼냐??)

 

송구합니다~

 

 

예성사님은 포트럭으로 3가지나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성사님을 바라보는 남편의 사랑스런 눈빛.

맛난거 많이 해주면 저렇게 해맑아지는분 입니다~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꼬깡님은 초특급메가슈퍼울트라왕오방캡숑짱 맛난 음식을 만들고 있네요~

오늘도 맛난것 부탁드려용~ ^^

 

 

샐러드 담더니 뭘 또 튀기시남~??

 

 

 

요건 대충 소스의 재료인듯...

 

 

 

컥~ 닭 안심을 커틀릿으로 만들었네요~

 

 

 

고기가 많아야 여러사람이 다듯 맛나게 드시겠지요?

고기 아래에는 각종 야채와 올리브등이 가득합니다~ ^^

 

 

 

아수리님과 재리고고님은 포트럭용 랜턴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게스트용 접시와 잔 그리고 수저셋트들.

 

1회용 안쓰려고 무던히도 애씁니다.

뭐 대단한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가급적 사용을 안하려구요~

대신 그 만큼의 설겆이나 준비등에 수고로움이 더해지지만

감사하게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도와주셔서 계속 지킬수 있습니다.

 

 

일단은 본부석에서 준비한 음식입니다~

다른분들도 하나씩 준비를 해 오시네요~ ㅎㅎ

 

 

 

다들 모이세요~ ^^

 

 

 

사장님 내,외분 모시고 케이크에 촛불을 밝혀 축하를 드립니다.

 

 

 

"후우~~~~~욱"

초는 큰거 20개니깐 200년동안 대박나세요~ ㅎㅎ

 

 

 

자~ 시작입니다~ ^^

젓가락이 바쁘네요~ ㅎㅎ

 

 

 

행사 치르고 남은 음식으로 몇몇분과 뒷풀이를 합니다~

 

비록 행사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맥주를 협찬 해주신분, 막걸리를 박스로 가져다주신분, 양주를 협찬해주신분....

덕분에 더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예성사님 아들내미...

케이크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ㅎㅎ

잘 먹으니 더 귀엽네요~ ^^

 

 

 

너,나 가리지 않고 함께 설겆이를 도와 주십니다~

참 좋은분들...

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설겆이 양을 직접 안 보고는 믿지를 못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후기를 빌어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도 전해봅니다~ ^^

 

 

 

그리고 이후 시간에는 이집,저집 각자의 분위기와 셋팅으로 캠핑을 즐기십니다~

초대를 받아 10여곳을 돌며 인사를 드렸더니 잔디밭이 벌떡벌떡 일어나네요~ ㅋㅋ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날 아침!

새벽종이 울리고 일찍 어어난 아이들은 또 물놀이 하러 갑니다~

하여튼 아이들의 체력은 따라갈수가 없지요~

 

 

 

언니랑 말다툼 하다가 아빠에게 혼도 나고~

이런 사진이 어떨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훗날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주책없이 올려봅니다.

욤욤님의 가족들 모두 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1박2일님의 사이트는 단촐하면서도 예쁘고 안락합니다~

키위타프 예쁘지요? ^^

 

 

 

신기하게 생긴 벌레...

청정지역이다 보니 처음보는 생명체가...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욤욤님네 두 공주님과 마레님네 공주님...

어른들이 좀 배워야할 일입니다.

만난지 하루만에 언지, 동생이 되고 친구고 되고...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그저 신나는 일만 있지요~ ^^

 

 

 

점심쯤되니 비가 조금씩 뿌립니다~

물안개가 운치를 더해주는군요~ ^^

 

요즈음 근간의 화두는 단연 감성[感性]입니다.

물론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그렇게 타는 감성" 말고

나만의 추억이 깃든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이지요~

전 캠핑에서는 비나 눈이 그런 감성의 키워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가 온다고 불편해 할게 아니라 비를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면 어떨까요?

어릴적 엄마에게 혼날걸 알면서도 우산을 접고

바닥의 물까지 튀기며 집까지 돌아오던 하교길이 생각납니다.

또 비 오던날 꼬깡님과 우산 쓰고 마시던 자판기 커피 생각도 나네요~ ^^;

이렇듯 비는 감성을 북돋는 매개체인데 왜 캠핑할때 비만오면 싫어하시는지...

(물론 요즘처럼 거의 한달씩 비가 내리면 뒷목이 뻣뻣하긴 해요~ ㅎㅎ)

비 내리는날 타프 아래에 야침하나 놓고 누워보세요.

떨어지는 빗소리가 감성을 깨웁니다.

그리고 조금더 비를 가까이 해볼까요?

손바닥으로 내리는 비를 맞이 해보세요~

비가 이야기를 합니다.

투둑투둑 마음의 문을 두드리며 넓은곳으로 나오라고 말이지요...

언제부터인가 닫혀버린 마음은 비 라는 열쇄로 열수있는건 아닐까요?

조금 더 편안하게 생각하고 캠핑하시면 좋을듯 해서 몇자 주절거려 봤습니다.

혹 주제 넘게 들리셨다면 송구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릴적 물튀기며 같이 집에가던 그 친구도 많이 늙었겠지요?  ^^; 

 

 

 

어디서 날아왔는지 백로가...

피라미 같은 먹이를 찾으러 왔나봅니다~

 

 

너도 많이 먹어라~

어제 도리뱅뱅 해먹었더니 맛나더라~ ㅎㅎ

 

 

 

아랫쪽도 그림이 좋네요~ ㅎㅎ

 

 

 

다들 철수 하시고 무사히 무사히 귀가 하신걸 확인합니다~

두고 가신건 없는지, 혹 못 치운 잔여물이 있는지 등등...

우리 꼬깡 가족들은 얼마나 깔끔하신지 아니온듯 다녀 갔습니다 ^^

 

 

 

이젠 집으로 가야지요~

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즐거운 캠핑을 하셨는지요?

 

 

"네~ 즐겁습니다~"  ㅎㅎ

 

 

25가족과 함께한 2박3일간의 즐거운 이야기는 추억이란 항아리에 담겨져

두고두고 생각 날 때 마다 꺼내 보며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요?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캠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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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30 00:44

    첫댓글 후기만 봐도 다들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낌이 확 ~~와닿네여 ...

    담번엔 저도 꼭 함께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개인적으론 애견캠퍼라 곰순이가 눈에 ... ㅎㅎ

  • 작성자 13.07.30 00:54

    ~ 다음엔 함께 하세요~
    애견가는 애견을 알아 보시는군요~ 빵긋

  • 13.07.30 00:56

    근데 풍자님도 저처럼 글솜씨가
    얼굴분위기가 좀 다르십니다 ... ㅎㅎㅎ

  • 작성자 13.07.30 09:48

    아.. 얼굴이 문제군요... ㅠㅠ

  • 13.07.30 14:48

    휴가 잘 다녀오시고 재미난 후기도 올려주세요~~~진상진상

  • 13.07.30 14:50

    ㅎㅎ 네에 ... 오전내내 세차하고 차량점검하고 비닐봉투 사오고 기본 테트리스까지하고 출근했더니 정신이 띵~~~ ^^ 그래두 기분은 짱~입니다욧...^^ ...

  • 13.07.30 08:01

    정말 행복하고 즐건 시간들 보내시고 왔네요..
    이후기들을 읽으며 이른아침?ㅋ
    내맘도 힐링이 되는듯 하네요...
    아~~풍자님은 글을 넘 잘쓰시는거아녀요???풉^^

  • 작성자 13.07.30 09:49

    미소네 가족이 있었으면 더 즐거웠을 거예요~
    이담엔 꼭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빵긋

  • 13.07.30 14:50

    맞아요 박수박수박수
    미소아빠가 계셨어야 진짜 재미있었을텐데.....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번주는 미소아빠가 안계서서 톰과재리를 못봤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3.07.30 16:27

    이번주 오기만 해봐라~ 버럭
    가만 안두고 뽀뽀해야지~ 하하하하

  • 13.07.30 10:28

    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많은 도움도 받고 ㅎㅎ 고맙습니다. 이번주도 갈려고 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ㅠㅠ
    타프가 8월 6일에 나온다고 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이번에 결혼하는 체제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뭐 어떻게 되겠죠 이날 고생많으셨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3.07.30 13:08

    타프걱정마시고 오세요.

  • 13.07.30 13:31

    ㅎㅎㅎ 그럼 또 신세를 져야 겠네요 ㅠㅠ 죄송하네요 예약은 팬션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하면 되는 건가요?

  • 13.07.30 14:44

    그렇게 하셔도 되고 풍자님께 말씀하셔도 되고~ 쿠키맨
    편하실데로 하세요 므흣
    그리고 타프걱정도 하지마세요 빵긋

  • 작성자 13.07.30 16:29

    맞아요~
    타프 없으면 어떻습니까?
    같이 있는것 활용해서 놀면 좋은거지요~ ㅎㅎ
    편히 오세요~ 빵긋

  • 13.07.30 11:26

    끝까지 같이 못해 아쉬웠습니다~~ ^_^ 풍자님 꼬깡님 도와주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 13.07.30 14:47

    도움은 저희가 받았지요~ 부끄부끄
    팬더님 쿨러는 자동리필이 되는것 같던데........
    어찌그리 본부석 먹보들의 배를 계속해서 채워주시던지........하하하하하하하하

  • 13.07.30 15:25

    그날따라 장본다고 본게 왜그렇게 없는게 많은지 반찬거리도 없고 ㅠ.ㅠ 본부석 옆에 친 덕분에 끼니도 해결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었습니다~~ ^_^

  • 작성자 13.07.30 16:30

    팬더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다른데 가지마시고 꼬깡과 함께만 다니세요~ ㅎㅎ
    그리고...
    다음엔 탁구한판 쳐야지요? 하하하하

  • 13.07.30 17:57

    같이 참석 못해서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이번주 수요일부터 휴가라 금요일쯤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같이 하실분 오세요~ㅎㅎ 다들 즐거운 캠핑하시고 휴가 잼나게 보내세요~ ^^

  • 작성자 13.07.31 02:05

    이번주에 많이들 가십니다~
    못다푼 한을 이번주에~ 하하하하

  • 13.07.30 19:14

    너무 훈훈한 캠핑이었어요..
    아 ~~우리 곰순이가 자주 나왔네요 ㅎㅎ
    정말 즐거운 캠핑에 초대해주시고...
    좋은 분들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가야겠어요 이곳 참 좋더라구요.
    아침 물안개가 예술이네요^^

  • 작성자 13.07.31 02:06

    이번주 다시 찾은 삼정골에서 더 재미난 이야기 만드시기 바랍니다~
    금요일날 봐요~ 빵긋

  • 13.07.30 19:19

    초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국엔 구라청의 오보였지만 폭우가 온다는 소리에 놀라 일찍가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풍자님의 환한미소가 생각납니다..
    다음에 또 뵙겧습니다...빵긋

  • 작성자 13.07.31 02:06

    그러게요~
    구라청 때문에... 땀삐질
    그래도 잠시나마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오래오래 캠핑 하시지요~ 므흣

  • 13.07.30 22:13

    오랫만에 잔잔하게 놀다 왔네요~
    자주 못뵈도 반가우면 된 거 겠죠?
    풍자님 이번 후기는 정말 감성에 호소를 허시는군요~
    작품 정말 멋집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저도 또 가고 싶네요^^♥

  • 작성자 13.07.31 02:08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삼정골 캠핑장을 사랑해주세요~ 므흣

  • 13.08.01 13:34

    역시 멋지네요
    할 말이 없어요
    얼어서 ㅋㅋ

  • 작성자 13.08.01 15:12

    ㅎㅎㅎ
    너무 잘봐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혹 시간 나시면 한번쯤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빵긋

  • 13.08.01 14:08

    정말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 마련해주신 꼬깡카페에 감사드립니다.^^ 乃

  • 작성자 13.08.01 15:21

    짧은 시간이나마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놀러오시고 조만간 또 뵙길 바랍니다~ 빵긋

  • 13.08.06 16:13

    저기에 저도 있었어야했는데 ㅜㅜ
    뭐 저도 나믈 잘 보내고왔습니다.
    후기로나마 즐거운모습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13.08.06 19:01

    아이고... ㅎㅎ
    오랫만에 얼굴좀 뵈었으면 했는데... ㅎㅎ
    조만간 한번 뭉치는 날 좀 잡아보세요~
    이번엔 아빠랑 한잔 하렵니다~ 므흣

  • 13.08.06 23:25

    오 랜만에 찾았음에도 ,
    따뜻하게 반겨주셔서는
    이 무거운 몸이 날아갈뻔했다 죠 ~ ^ ^
    너무 감사하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얼 마나 반갑던지요 ~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함께하지못해 너무 아쉬웠다는거 . . ;;
    다음을 또 기약해봅니다 ~ ^0^
    사 랑 해 요 ♡♡

  • 작성자 13.08.07 00:25

    오랫만에 봐서 너무도 반갑고 야속하고 막 그랬습니당~ ㅎㅎ
    자주 좀 봐야 하는건데... 그렇지요? ㅎㅎ
    다음엔 좀 더 진하고 유쾌한 시간을 기대 하겠습니다~
    제로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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