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緋緞)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
註1.
錦 비단금
上 윗 상
添 더할 첨
花 꽃 화
註2. 연관단어 반의어
雪上加霜(설상가상) 雪上加雪(설상가설)
前虎後狼(전호후랑)
註3. 出處 : ㈜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
<有來>
北宋 때,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인 王安石이 만년(晩年)에 南京에서 은둔(隱遁)할 때 지은 詩 <즉사(卽事)>에 나오는 句節)이다.
「강물은 남쪽 庭園으로 흘러 서쪽 언덕으로 기울고, 바람에 玲瓏한 이슬이 아름답구나. 문 앞 버드나무는 옛사람 도잠(陶潛)의 집이고, 우물가 오동나무는 옛 총지(總持)의 집이라.
아름다운 招待에 맑은 술을 술잔에 따라 마시고, 즐거운 노랫가락은 緋緞위에 꽃을 더하네.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待接받으니 냇물에는 붉은 노을이 아직도 많구나.」
註4.出處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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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