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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우의스페셜(사진일기) 스크랩 길상산 산행 170101
김인모 추천 0 조회 35 17.01.03 10: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길상산 산행 170101

 

산행순서 :강화군 길상면 로얄호텔 서측측면 → 등산로입구?

첫째능선정상-→둘째능선-능선정상-→5째능선정상-

→ 깅상산정상--?올라온길 되돌아오기 -로얄호텔

주차장

 

위치도

 

 

 

 

오전에 진강산 2017년 새해맞이 일출을 마치고 양도면 능내

리에서 길상면 온수리 시장에와서 아침을 먹으려고 음식점

간판을 다녀 보아도 문열고 영업하는 집이 없다

 

 

*길상산 등산로인 로얄호텔 서측입구

 

 

새해 정초신년 일요일이라 그런지 아침을 먹을 수가 없어

결국 깁밥과 파는 집이 하나 문을 열고 영업하기에

들어가 전동찬 형님과 둘이서 깁밥 2줄과 찐방2개로 새해

아침 식사을 대신했다

 

 

*등산로 초입에 수북히 쌓인 낙엽들

 

식사를 하고나서 차를 로얄 호텔에 주차 해놓고 길상산에

다시 오르려고 등산화와 가방을 준비해 로얄 호텔 서측

측면을 걸어 올라가니 등산길이 나 온다

 

 

*소나무 낙엽도 우수수

 

등산길은 잡초와 참나무잎이 무수히 쌓여있고 누군가가 아침

9시20분인데 올라간 흔적이 여기 저기 보인다

 

 

*등산로 여기 저기 돌 조각

 

이곳 길상산은 오늘로서 벌써 4번째 오르게 된다 해마다 1번씩

이산에 올라 오고 있다 높이도 374라고 표지목에 써 있다

 

 

*무수히 많은 작은 봉우리를 넘고 넘어...........

 

 

나는 산행 속도가 나는데 우리 전동찬 형님은 아침 해맞이로

진강산을 오르고 다시 올라서인지 힘에 부께어 하신다

 

 

*돌에 나타나는 파란색 이끼들

 

올라가면서 여러번을 쉬다 걷다를 반복하고 산길을 재촉한다

길상산은 강화 남쪽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하고 길상면에 위치

한다고 하여 길상산이라 부르는 것 같다

 

 

*70의 연세에도 산에 가기를 좋아 하는 전동찬 형님의 길산산  중간 휴식

 

 

원래 길상이라는 말은 불교에서 온 이름이다 좋고 반가운일

이라고 하는 부처님의 길상이란 단어가 그대로 지역의 지명이

되고 산 이름이 된 것이다

 

*소나무 낙엽으로 둘러 쌓여 소나무 낙엽!!!

 

 

로얄 호텔에서 출발하여 게속 구릉지 오르기를 9번이 지나니

드디어 우리가 오르려는 길상산 정상이다

 

 

 

 

 

마침 안개로 인하여 능선길에서 보는 선수포구는 희미하게

다가오고 멀리 동검도도 희미하게 다가온다

 

 

*길상산 정상 전망대

 

 

길상산 북쪽 정족산(220M)도 희미하게 안개에 가려 정확이

보이지는 않는다

 

 

소나무와 돌길

 

 

 

길상산은 산행길 여기 저기에 돌길이 나타난다 그리고 소나무

와돌이끼가 특색이다 바위 자체가 파란 색을 띠고 바위 틈에 난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이곳산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지라 산길에 소복이

쌓여 있는낙엽과 잡초가 고스란이 겨울을 나며 자란다

 

 

제1헬기장을 지나 작은 능선을 넘고 넘어 제2헬기장을 넘어서

힘들게 정상에 오른다 마치 계단 형으로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

고를 반복한다

 

 

*길상산 정상

 

 

하두 봉우리 오르고 내림이 많아 우리 형님을 달래고 달래가며

이봉우리 넘으면 정상입니다 하면 아니고를 3번이상하여 정상에

다달하니 10시40분이다 초입에서 정상까지 1시간 10분이 걸린

샘이다

 

 

 

 

 

정상에 올라 여기 저기 관망하여 휴식을 취하고 가지고간

사탕과 귤을 까먹고 다시 하강하니 그때시간이 11시10분이다

 

 

*길상산 정상374m

 

다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오니 11시55분이다 차를 타고 화도

방향으로 가다가 식사를 하려하는데 없어서 화도 마니산 주차장

에서 식사를 하려하니 차가 만원이고 음식점도 붐빈다

 

 

 

*길상산 정상에서

 

 

 

하는 수없이 양도면사무소가 있는 하일리 중국집에서 점심을 해결

하고 집에도착하니 오후2시다 형님을 황골 정자근처에 내려 드리고

집에와 배낭을 정리하고 하우스안을 정리했다

 

 

*우리가 오랐던 저 넘어 길상산 능선

 

*바로아래 선두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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