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2.0 | 2.4 | 3.0 |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1,997 | 2,351 | 2,972 |
최고출력(ps/rpm) | 120/5,000 | 130/4,500 | 164/5,000 |
최대토크(kg*m/rpm) | 16.2/3,500 | 18.5/4,000 | 23.5/2,500 |
연비(km/l) | 10.0(수동 5단)/8.5(자동 4단) | 9.0(자동 4단) | 7.8(자동 4단) |
1세대와 마찬가지로 미쓰비시와 현대의 공동 개발을 통해 1992년 9월에 출시되었다. 국산차 최초로 에어백, ECS(전자 제어 서스펜션), 냉장 쿨 박스 등을 장착했고, 인테리어는 가죽 시트와 장미 무늬 우드 그레인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미쓰비시는 엔진 및 파워 트레인을, 현대는 차체와 디자인을 개발했다. 2,000cc, 2,400cc, V6 2,500cc, V6 3,000cc, V6 3,500cc 등 다양한 엔진이 장착되었다. 1996년에는 좀 더 고급화하면서 페이스 리프트를 한 다이너스티가 출시되었지만, 병행 생산되었다. 1998년 9월에 단종되었다.
구분 | 2.0 | 2.5 | 3.0 | 3.5 |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1,997 | 2,497 | 2,972 | 3,496 |
최고출력(ps/rpm) | 146/6,000 | 173/6,000 | 205/6,000 | 225/5,500 |
최대토크(kg*m/rpm) | 19.2/4,000 | 22.4/4,000 | 27.1/4,000 | 31.8/4,000 |
연비(km/l) | 10.7(수동 5단)/9.5(자동 4단) | 8.8(자동 4단) | 8.3(자동 4단) | 8.0(자동 4단) |
미쓰비시의 영향에서 벗어난 독자 개발을 통해 뉴 그랜저와 마르샤의 통합 후속으로 1998년 9월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1세대와 2세대가 당시 현대의 기함이면서 쇼퍼 드리븐 카에 위치했으나, 3세대인 그랜저 XG부터는 오너 드리븐 카에 위치하며, 기존에 비해 젊은층 고객이 증가했다. V6 2,000cc, V6 2,500cc, V6 3,000cc의 가솔린 엔진과 V6 2,700cc의 LPG 엔진을 장착했으며, 수출용으로 V6 3,500cc 엔진이 장착되기도 했다. 국산차 중 처음으로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2002년 3월에 페이스 리프트 되었다.
구분 | 2.0 | 2.5 | 3.0 |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1,998 | 2,493 | 2,972 |
최고출력(ps/rpm) | 148/6,300 | 180/6,200 | 196/6,000 |
최대토크(kg*m/rpm) | 18.7/4,000 | 23.4/4,000 | 27.2/4,000 |
연비(km/l) | 12.4(수동 5단)/11.3(자동 4단) | 11.1(수동 5단)/10.7(자동 4단) | 9.7(자동 5단) |
그랜저 XG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2002년 3월에 출시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후미등이 L자 형태로 되어있었으나,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2003년 7월에 이를 트렁크 부분의 램프를 없애서 개선했다. 2005년 4월에 신형이 출시되었으나, 병행 생산되다 그해 8월에 단종되었다.
구분 | 2.0 | 2.5 | 3.0 |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1,998 | 2,493 | 2,972 |
최고출력(ps/rpm) | 137/6,000 | 172/6,250 | 182/5,500 |
최대토크(kg*m/rpm) | 18.0/4,000 | 22.9/4,000 | 25.7/3,500 |
연비(km/l) | 9.7(자동 4단) | 9.3(자동 4단) | 8.6(자동 5단) |
2005년 4월에 출시되었다. 그랜저 XG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편의상 TG라는 프로젝트명을 자주 붙이곤 한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에 '아제라'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 외관은 기존의 그랜저와는 다르게 스포티한 부분도 가미되었다. 쏘나타와 닮은 디자인으로 현대의 디자인 통일성의 시도가 엿보였다. 출시 초기에는 역대 그랜저처럼 본넷에 후드 탑 마크가 장착되어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 엠블렘이 없었으나, 당시 쏘나타와의 패밀리룩 완성을 위해 불과 출시 2개월 후에 후드 탑 마크를 삭제하고, 대신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 엠블렘을 붙였다. 전 모델에 5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하였다. V6 2,700cc 엔진은 기존 델타 엔진에 VVT 시스템이 적용된 뮤 엔진을 장착했고, V6 3,300cc는 독자 개발한 람다 엔진을 채용했다. 수출용으로는 V6 3,800cc가 있고, 유럽에서는 2,200cc 디젤도 판매된다. 하지만 2,200cc 디젤은 국내에 판매되지 않았고, V6 3,800cc는 잠시 판매되었으나, 그랜저 뉴 럭셔리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2007년에는 쏘나타의 2,400cc 쎄타 엔진을 쓴 엔트리 모델이 나왔다. 2008년 약간의 부분 변경을 한 이어 모델인 그랜저 뉴 럭셔리가 나왔다. 그릴을 입체적인 것으로 바꿈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듀얼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썼다. 듀얼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내비게이션을 보았을 때,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동승자는 DMB 시스템으로 보이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2009년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고, 기존 엔진에 장착된 VVT 장치를 2개로 확대하여 엔진의 성능과 연비가 동시에 향상되었다. 2009년 12월에 페이스 리프트 되었다.
구분 | 2.4 세타 | 2.7 뮤 | 3.3 람다 | 3.8 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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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형식 | G4KE VVT | G6EA MPI | G6DB MPI | G6DA MPI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2,359 | 2,656 | 3,342 | 3,778 |
최고출력(ps/rpm) | 164/5,800 (이후 179/6,000으로 변경) |
192/6,000 (이후 195/6,000으로 변경) |
233/6,000 (이후 259/6,200으로 변경) |
264/6,000 |
최대토크(kg*m/rpm) | 22.7/4,250 (이후 23.5/4,000으로 변경) |
25.6/4,500 (이후 25.6/4,500으로 변경) |
31.0/3,500 (이후 32.2/4,500으로 변경) |
35.5/4,500 |
연비(km/l) | 10.4(자동 5단) (이후 11.3(자동 6단)으로 변경) |
9.7(자동 5단) (이후 10.6(자동 6단)으로 변경) |
9.0(자동 5단) (이후 10.1(자동 6단)으로 변경) |
8.6(자동 5단) |
2009년 11월에 출시된 기아 K7에 대항하고자 범퍼와 헤드 램프, 리어 램프의 디자인을 약간 변경한 더 럭셔리 그랜저가 2009년 12월부터 판매되었다. 사이드 & 커튼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가솔린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2011년 1월에 단종되었다.
구분 | 2.4 세타 II | 2.7 뮤 | 3.3 람다 |
---|---|---|---|
엔진형식 | G4KE VVT | G6EA MPI | G6DB MPI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2,359 | 2,656 | 3,342 |
최고출력(ps/rpm) | 179/6,000 | 195/6,000 | 259/6,200 |
최대토크(kg*m/rpm) | 23.5/4,000 | 25.6/4,500 | 32.2/4,500 |
연비(km/l) | 11.3(자동 6단) | 10.6(자동 6단) | 10.1(자동 6단) |
프로젝트명은 HG이며, 2010년 11월에 KBS 수목 드라마였던 도망자 Plan.B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듬해인 2011년 1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쏘나타와 궤를 같이하는 현대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그랜드 글라이브 컨셉을 통해 웅장한 비행체가 활공하는 듯한 유려한 느낌을 구현해 더욱 스포티해졌다. 2,400cc와 V6 3,000cc의 GDi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듀얼 에어백과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은 물론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9개의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이 외에 국내 최초로 전방 차량과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은 물론 교통 흐름에 따라 자동 정지, 재출발 기능까지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공간 탐색용 초음파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운전자의 평행 주차를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SPAS) 등 신기술이 접목된 최신 사양이 대거 적용되었다.
구분 | 2.4 세타 2 GDI | 3.0 람다 2 GDI |
---|---|---|
엔진형식 | G4KE I4 GDI | V6 GDI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2,359 | 2,999 |
최고출력(ps/rpm) | 201/6,300 | 270/6,400 |
최대토크(kg*m/rpm) | 25.5/4,250 | 31.6/5,300 |
연비(km/l) | 12.8(자동 6단) | 11.6(자동 6단) |
부의 상징이었는 각 그랜져부터.....
첨단기능의 5세대 그랜저HG까지..
디자인도 기능도 많이 변했지만
그랜저라는 네임벨류는 계속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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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요 ㅎ
잘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그랜져에 대한 정보를 잘알고 계시나요....???...대단하십니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오~! 그렌다이져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군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