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축소 7일째입니다.
내일은 실밥 뽑는 날이죠...
많이 나아져서 움직이는데 불편은 마니 없구여...다만 물건을 잘 못들어서 불편...
가슴은 많이 부었는데여...어제 B컵 브라 대보니까 좀 남는 거 같구...
부기가 많이 빠지면 더 작아진다던데...A인가요???ㅋㅋㅋ...여하튼 B컵보다는 좀 작아지리라 기대를...
첫주는 아주 죽겠던데...보정브라 하고난 뒤 훨씬 편해졌습니다...
다른 님들은 수술 후에 어떤 보정브라를 하셨는지 궁금...
스포츠 브라같이 생겼던가요??아님 어떻게 생겼던가요??
글구 흉터 없애는 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G마켓서 찾아보니 8만 8천원 하더라구여...50g짜리가...
겨울에 외국으로 다시 나가야 하는데 그때까지는 좀 괜찮아 지겠죠??
혹시 뱅기 안에서 터지면...악...몰라몰라...그럴리는 없겠지만...^0^
이번에 들어가면 남친이 놀랄거예여...ㅋㅋ
한국 나올때마다 쌍꺼풀에 가슴에...
변신을 해서 돌아가니...
그래도 이번에는 큰 수술이라 남친하고 의논해서 여자 선생님 있는 병원으로 선택...
남친이 수술 전날에 전화해서 자기 가슴이 망쳐져도 나는 자기랑 결혼 할거야 이러는 거 있죠...
근데 다행히도 가슴은 성공한 거 같네요...
의사 선생님도 100점 짜리 수술 됐다고 그러시구...
간호사님들두 멍두 하나 없이 너무 깨끗하다고 막 놀라시더라구여...
하고나니 잘했다는 생각도 들구 너무 가볍고 그래요...
불편한게 있다면 머리 감을때랑 잘때...
잘때는요...제가 엎어져 자고 옆으루 쪼그리구 자는데 이제는 똑바로 누워 자려니 아주 죽겠어요...
아침마다 등이 뻐근하고 허리가 우두둑...한답니다...
어제는 예전에 입었던 E컵 F컵 브라들 다 골라냈어요...버릴려구여...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여...
첫댓글 어디서하셨어여?? 정말정말 부러움 이만큼입니다. 저두 하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드는지... 부모님이 정말 어렵게 허락을 하셔서 겨울방학때 할 생각인데여...메일알려드릴테니 좀알려주세요~~^^지송.. grumpy00@hanmail.net
와~그냥 B컵하시지...어쩄든 수술 잘돼서 축하드려여...전 지금 A인데 B~C컵이 되고싶어여...
실밥 풀렀는데요..병원서 B컵 맞을 거라고 하더군여...^0^~ 부기가 안빠진 상태지만 지금도 만족해요..^^
어디셔 하셨어요? 저두 가슴때문에 고생을...ㅜㅜ 가격이랑 병원이름좀 알려주세요.. 멜 주소가 aris0119@hanmail.net ^^
소아 미만으로 시작해서 사춘기를 눈물로 힘들게 보내다 ~드디어 다이어트에성공했는데...산 너머 산? 인생은 저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주지 않더군요 터진살들과 늘어지고 처진 가슴, (가슴이 무지 컷었거든요)거울을 볼때면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고 싶은데..어느곳이 좋은지?chuhui2002@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