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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하루 ◈ 레인보우의 자전거 여행(속초에서 포항)
무지개 추천 1 조회 172 12.04.21 10: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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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1 12:49

    첫댓글 한마디로 부럽습니다.아름다운 풍경,
    삶의 체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글
    속초에서 포항까지;그림이 눈앞에
    펼쳐집니다.즐감하고 또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12.04.21 22:41

    처음 떠난 자전거여행이라 겁 많이 먹고 걱정 많았어요..
    그런데 막상 떠나보니 모두 기우였다는 것..
    우선 짧게라도 시작이 중요한것 같아요^^

  • 12.04.21 14:45

    레인보우님! 대단하십니다.
    마져유 떠나겠다는 의지... 결심! 그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세상사 모든 일에도 지레 겁 먹지 말고 하겠다는 의지를 갖으면 이룰 수 있다고 봐요.
    제가 자전거를 타고 동해안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저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쌩쌩 달리는 자동차 조심하세요~~~~

  • 12.04.21 22:36

    감사합니다..
    저는 의지가 약해 떠나기 전에는 밤잠까지 설쳐가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망설였답니다.
    푸른 바다를 정말 실컷 봤고 많은걸 느꼈구요. 그리고 떠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었구요.

  • 12.04.21 17:18

    레인보우님을 처음 뵜을 때
    부드럽고 여린부분 뒤에는 날카로운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늘~제 편에서 감정이입을 하셨고 그러면서 모두를 존경해 주시는 아름다운 분...

    하나하나 레인보우님을 알아가면서
    삶을 아름답게 그리고 계시구나~란 걸 느끼게 해 줍니다.
    그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림을 잘 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주위의 환경또한 중요하다고 보는데, 레인보우님의 환경또한 그림을 그리기의 적합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돼 있는것은 아닐까? 그것이 비록 레인보우님이 하나하나 일구어 오시면서
    함께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되진 않았을까?
    인생의 도화지에 예쁜 그림 그려 나가시는 님!

  • 12.04.21 17:22

    오늘 레인보우님의 멋진 자전거 여행기를 읽으면서 한참이나
    생각에 빠지게 합니다. 두분이 부부로써 친구로써 연인으로써 부모로써 그 자리에서
    최상의 삶을 영위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근데요? 레인보우님 저는 보조바퀴붙은 자전거 작년에 샀는데
    딱 3번타고 올해는 건드려 보지도 못하고 지하에 처 막혀 있어요.
    언제 보조바퀴를 뗄까...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ㅠㅠㅠㅠ
    멋진 레인보우님 속초~포항 4박5일여행 축하드립니다...박수박수박수박수

  • 12.04.21 22:55

    버들님~ 좋게 봐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많이많이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23 12:06

    감사합니다. 겁없이 선뜻 따라나선 길이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나 자신에게 칭찬 해 주고 싶을만큼...

  • 12.04.22 09:17

    부러~ 부러~ 부러워~ 부럽네요 ㅎㅎ

  • 12.04.22 21:40

    ^^*

  • 12.04.22 18:08

    준비가 조금 부족했다는 것이 체력이라
    공감이 갑니다
    체력에 맞게하다보면 성이차질않고 답답합니다

  • 12.04.22 21:41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체력을 길러 볼 생각이구요..
    지금도 어깨와 팔목에 파스를 붙이고 있답니다 ㅎㅎ

  • 12.04.22 22:28

    오늘도 친구랑 레인보우님 얘기 했네요.
    두분이 참 멋져 보여요.
    사실 처음엔 레인보우님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살려고 결혼을 하는건데
    결혼해서 살다가보면 처음사랑은 온데간데없고 철천지 원수가 돼 있는 부부들이 많지요.
    성격도 안맞고 취미도 특기도 추구하느것도 다르고, 가족이지만 니팔내팔 따로 흔들고
    심지어 흔히 사람들이 하는 말. 결혼20년이면 정부에서 자동이혼을 추구해야한다는 농담도 들었지만
    그 말이 우스겟소리로 나오게된 이유도 있을겁니다. 오늘날의 가족의 현실이 그러하기에 레인보우부부님은
    마치 콩깍지가 아직 벗겨지지 않은 연인처럼 아름다와 보여요. 모든이가 염원하는 부부...ㅎㅎ

  • 12.04.22 21:42

    에구머니나~~~ 버들님!!

  • 12.04.23 14:23

    정말 부럽네요 ~~~ 나도 용기를 내서 함~떠나보고싶어집니다!!!

  • 12.04.23 19:27

    떠나보세요.. 많은걸 느낄 수 있어요
    단순함도 배우구요
    가다가 힘들면 끌고 걸으면 되고, 그래도 힘들면 쉬어가면 되고, 더 힘들면 돌아왔다가 다시 시작하면 되구요

  • 12.06.25 08:04

    대단하네요
    멋진 라이더 구경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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