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길을 가지 마오.
1.
까~톡!
'창환아! 이 사진
이단 아니야?'
2.
친구가 보내 사진을 보니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이단
<제칠일안식교>의 홍보 문구
였습니다.
''그러네~이거 누가 보낸 거야?''
3.
''아니!! 00이 프사가 이것이길래
이상해서 물어봤어''
함께 신앙생활했던 친구이기에
바로 그 친구 카톡 프로필을 확인했는데요.
4.
그 사진뿐 아니라 관련된 교육을 받고
있는지 책의 내용에 밑줄 그은 사진이
여럿 등장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가끔 선을 넘긴 했지만요.
하나님 앞에 다가가려고 열심을 냈던
친구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5.
돌아보니 친구가 문제가 생기면
유독 혼자 있으려고 했던 것이 생각났어요.
건강한 신앙을 위해 영적 가족들과
친밀해지는 것에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가까이 있는 분들 중 혹시
혼자 힘든 분이 안 계신지 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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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전도사님 글방
<삶을 묵상하다> 님아! 그 길을 가지 마오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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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4.03.22 15:4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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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친구분이 속히 이단에서 나오시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고립되지 않도록 성도의 교제와 연합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전도사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이단에 빠진 분 소식에 안타깝네요. 속히 돌아오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온전히 예수님의 길을 가길 소망합니다.
샬롬입니다^^♧
친구분이 이단에서 나와
올바른 신앙생활 하도록
기도합니다.
고립되지 않도록 스스로도,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
하나님 앞에 다가가려
열심을 냈다가 미혹되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도 깨어서
기도하며 고립된 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귀한 묵상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