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ting Pot.
Fuquawi.
천재적인 Hammond Organist, Booker T' Jones는
테네시{ 州 }멤피스 출신으로 니그로 과학 교사인 아버지 영향 아래
오보에, 트롬본, 색소폰, 더블 베이스, 피아노와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를 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악기 신동으로
소문발을 날리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B.T'J는 16세에 레이블 Satellite{ 이후 레이블
Stax Records로 개명함 }에서 Cause I Love You 첫 데뷰 곡을 발매를 했고
이곡에서는 바리톤 색소폰을 연주했다. { 나름의 호평을 받음 }
그리고 다시 베이시스트로 전향을 했다가 Stax에서
백킹 연주자로 드러머 Al Jackson Jr를
만나게 되고 니그로 그룹 Earth, Wind & Fire의
리더 싱어이자 작곡가인
Maurice White { 멤피스 출신 }, David Porter
{ 멤피스, 프로듀서, 싱어 }와 함께 Combo Band를 만들기도 했고
이때가 고딩시절이였다. 그는 고딩 입학때 부터 이미
세미 음악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고딩시절에
교내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임명 받았으며
중남부 지역의 댄스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유명세를 받았다.
그는 Eddie Floyd 와 함께 I've Never Found a Girl /
To Love Me Like You Do곡 과
Otis Redding 의 I Love You More Than Words Can Say,
블루스 맨인 Albert King의 Born Under a Bad Sign를 작곡을 한
대단한 실력파였던 B.T'J는 1962 드러머 Al Jackson Jr
{ 1975년 치정 살해 사망 },
베이시스트 Lewie Steinberg { 1965년 Donald ' Duck' Dunn 교체 }와
기타리스트 Steve Cropper로 짜여진
Booker T' & The M.G.'s 밴드는 완성을 한다
.
B.T'J는 레이블 Stax는 고딩시절부터 Stax의 전신인 Satellite때 부터
자신의 놀이터 마냥 들락거렸던 곳에서 백킹 사이더 맨인
뮤지션으로 대우 해줄것이라고 믿었지만 말단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을 하였다. 그때 부터 Stax와 거리감이 생겼고 결국
Steve Cropper와 함께 레귤러 멤버로의 활동은 1971년
본작인 Melting Pot를 끝으로 결별을 한다.
본작은 Stax와 결별 앨범이지만 엄청난 흥행 허리케인으로
스택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멤피스 소올, 서던 펑키, 인스트루멘탈 재즈 록의 전설적인
선두주자였던 B.T'J는 하몬드 오르간의 낭만적 화선지 위에
청춘과 삶을 받쳤다. 우리 국내에서도
1969년 Time Is Tight 발매 된 곡이1970년대
음악다방의 시그날 뮤직과 나이트 클럽에서 화이날 뮤직으로
사랑받았던 밴드였다.
Bend Member
Bass – Donald "Duck" Dunn.
Drums – Al Jackson Jr.
Guitar – Steve Cropper.
Hammond M-3, B-3 Organ – Booker T. Jones.
Producer – Booker T & The MG's
Album Note.
Booker T. & The M.G.'s – Melting Pot.
Label : Stax.
form : Vinyl LP.
Country : USA.
Released : 1970.
Genre : Rhythm & Blues, Funk,
Soul. Instrumental Rock.
Track list.
A1 Melting Pot
A2 Back Home
A3 Chicken Pox
A4 Fuquawi
B1 Kinda Easy Like
B2 Hi Ride
B3 L.A. Jazz Song *
B4 Sunny Monday *
첫댓글 하몬드 오르간의 소리는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들어봤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소리라 느꼈었습니다
지금은 등치가 아주 가벼운 키보드가 대세이나 이런 골동품에 가까운 오르간소리가 우리한테는 더 와닿습니다
아주 오래전 { 20대 시절 }에 광화문 모 성당에서 파이프 오르간을 들었던 경험이있지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그 파이프 오르간의 축소판 오르간이 하몬드죠. 1930년대부터 재즈 연주엔
없어서는 안 될 건반 악기로 배우기가 여간 까다로운 악기로 이제는 하몬드를 연주하는 뮤지션을
우린 천연 기념물이라 칭해줍니다. 그런 하몬드를 쥔장님께서 좋아신다니 동질감이 느껴지내요 ~~ ^^
오르간 소리가 죽입니다!
어련하시겠어요 ~ 맛 점 드시고
오늘도 건행하시길요 ~ ^^
기타와 오르간의 연주가 끝내주네요...
1970년대 우리 국내에서도 찐팬들이 어마했지요
특히 나이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