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화초들 자랑할게요~~~
고수님들처럼 멋진 푸름이와 꽃들은 아니지만
자라는 모습을 알고 있어서 소중한 것들입니다.
예쁘게 봐주이소~~~~~
봄에 씨앗구매해서 키운 제라늄입니다.
짱짱하게 키울려고 잘랐습니다.
자르고 나니 요렇게 속이 텅텅비네요...
자른 가지를 요렇게 심었습니다.
잘자라주길 기다리며~~~
봄에 구입한 율마
얼마전에 구입한 행운목
장미허브
군자란
빨갛게 익은 씨앗을 말려놨다가 빨간 껍질을 까고 어미옆에 심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요렇게
쏙~~~~^^
슈기플라워에서 이벤트로 주신 초설
관음죽
마삭줄
남편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사랑초^^
바람부는날 옥상에 올라갔다가 혼쭐이난 나비란
상처를 회복하고 잘 자라주고 있다~~~
네마탄서스와 청페페
몇개의 난(이름을 몰라요^^)
나름 수형잡는다고 가지치기하고 모양잡고 있는중~~~
여름을 무지무지 힘들어했던 시클라멘
이제는 새싹도 마구마구 올리고 싱싱해보인다.
꽃대도 두개나 달고 있다^^
봄에 구입한 호야
제법 자랐다.
근데 꽃은 얼마나 오랜시간이 지나야 필련지???
금천죽???맞는지?
화분정리대에 쪼로록~~~
그리고 여러가지 화초들^^
잘 보셨나요?
첫댓글 두루 잘 키우시고 고수님의 느낌이 나요~~
화분대들 마음에 듭니다 ㅎ
고마워요^^
화분정리대는 남편이 직접만든거에요...
가지치기 정말 잘하세요 로즈마리 넘 멋지네요
다양한 종류를 건강하게 ㅋㅣ우시네요 ^^
건강하게 보이시나요? 타샤님 따라갈려면 열심히 달려가야겠죠? ㅎㅎ
군자난이 씨앗으로도 번식이 되는군요...
그리고 저도 화분정리대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분이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네요..^^~
군자란 꽃피고나면 열매맺죠? 빨갛게 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잘라서 말려요...마르고나면 겉껍질을 까고 심었습니다.꼭 겉껍질을 까고 심어야 되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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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