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몰고 온 여신, 이보영의 화려한 외출 | (2012-03-15) | ||||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보영이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보영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의 여성스러운 의상을 갖춰입고 그게 걸맞는 포즈와 표정들을 지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또한 셔터 소리에 맞춰 매 사진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이보영은 '여신'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촬영을 맡은 작가는 이보영에 대해 '감성적인 면이 많은 것 같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사랑스러웠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적도의 남자>에서 한지원 역을 맡아 중견기업의 사장 딸에서 소녀가장으로 전락하지만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선우(엄태웅), 장일(이준혁)와 복잡한 운명으로 엮이게 된다. 뜨거운 욕망을 가진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적도의 남자>는 3월 21일 밤 10시 KBS를 통해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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