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agne Problems- hugo helmig
바쁜 사람들 안녕하때요ㅋ
잘 살고 있었뜸?
저는 잘 살고 있었어요^_^
더보이즈는 한창 바쁘겠구만~~~~~~~~~~
busy bee니까 바쁘게 살았겠지머ㅋ
전 오늘 수업듣고 침대에 뻗어있는 중~.~
흠. 아침 7시 10분에 일어남.
알람은 7시 50분에 맞춰놨는데 요새 자꾸 일찍 깨요.
그리고 아침 수업 듣고 학식 먹고 나니까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길래 낙엽 코팅하고 옴.
마루는 강쥐 귀엽지 않음? 어느 정도로 귀엽냐면
귀여움 정도가 1이 저고 10이 에리기라고 치면
마루는 32귀여움 정도,
대박이죠 대박이죠 짱이죠ㅋ
수험생이랑 더보이즈 바쁠 때 저는 이런 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내일이 수능이네요~.~
내일 비온다던데ㅋㅋ... 날씨가왜이래,
힘을 내때요~~~~~~~~~~!!!
그리고 더보이즈도 힘내때요~~~~~~~~!!!!!
웃기네ㅋㅋ 님. 지금 님이 응원할 때가 아니라 응원받을 때입니다. 님도 바쁘면서 누굴 응원해주고 있음?ㅋ
님도 수험생도 다 제가 응원해버릴거임.
ㅉㅉ 기운 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힘주면 뭐함? 기운 없기는 도긴개긴인데ㅋ 힘드니까 기운 넘치는 제가 응원해드리겠뜹니다. 님들 전원 응원만 받으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구체적으로 얼마나 조은 하루 보내셨나요?
100점으로 하루를 표현한다면 몇 점 정도임?
저는 100 -오늘풀수업30점 -학식맛없음10점 -추움0.3점 해서 59.7점입니다.
ㅋ 님은 오늘 100점인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시작
1. 나랑컴백얘기할사람
다들 컨포 봤어요?
이번 컨포도 대박💕💕💕💕💕💕
개조음, 이세상을살아갈의지가생김,
지금 내 기분: 행복한 카피바라
오늘도 상연이 오빠짓 해야 됨(테러한다는 뜻)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 샤이니- 누난너무예뻐,
누난 너무 예뻐💕💕💕💕💕💕
그 그녀를 보는 나는 미쳐
WowowowowowoWowwowowwow 개조음😍
작가님: “시크하게 갈게요~!”
상연이 형: “오케이~ 아프게!”
아!!!!!!!!!!!!!!!!!!!!!!!!!!! !!!!!!!!!!!!!!!! !!!
완전 아픔, 너무너무 아파요, (완전 시크하다는 뜻)
앞으로도 많이 아파주삼ㅋㅋ
귀여워귀여워 너무귀여움
아주 좋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아픈 에릭 응원합니다❤️❤️❤️❤️❤️
여기 중에서 입국 심사 포즈 추천해주실 분.
뭐가 좋을까요?
하... 고민 된다.
더보이즈평소에입국심사이렇게함?
ㅉㅉ 님들아. 그러다 끌려갑니다ㅋ
전혀몰랐는데
더보이즈 상연 짐덩어리네요...
ㅉ 알고보니 수화물이었다니.
님아. 액체류 반입 금지입니다.
더보이즈 하늘나라 많이 가본 줄 알았는데,,,
휴. 정말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겠네요.
그리고 이거 옷... 상의.
원래 어떻게 입는 건지 봤는데요.
선우 누나 혼자 비키니, 입으셨던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넘어서
한겨울의 비키니파티?💗💗💗💗
너무너무 궁금해서
제 친구들한테 진지하게 물어봤음.
그냥 그대로 입었을지
아니면 리폼해서 입었을지
근데 다 리폼해서 입었을 거라고 하네요...
아쉽다,
님들 진짜 초능력자, 외계인이었름?
더보이즈 전원 눈이 4개인 이유가 있었구나...
유두릭인 이유가 있었네 있었어.
암어암어암어 유두릭
암어암어암어 유두릭,
죄송합니다.
어떤 사람은 먼 능력인지 바로 알겠는데
어떤 사람은 도대체 무슨 능력인지 모르게뜸.
개조음🧡🧡🧡🧡🧡🧡
머리부터발끝까지핫이슈,
이거 아시죠.
진짜 예전부터 있던 짤인데
저는 10대 때도 핫이슈가 제일 먼저 떠오름
오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음에
뭐가 제일 먼저 따오르세요?
이거랑 비슷한 테스트 하나 있는데
님 지금 손으로 ‘여보세요~’ 전화받는 포즈 어서 취해보삼.
취했음?
옛날 사람은 손으로 집 전화기 모양 만들어서 받는 시늉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 받는 손 모양 한대요. 저는 요즘 사람 당첨됐습니다ㅋㅋ
다 기대 됨, 이번에 다들 자신있다고 한 만큼 저도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뜹니다ㅋㅋ 실밍시키면 처리하겠습니다ㅋ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스페셜 유닛 뭐임????
자기얌 모해ㅋ
궁금한 점: 유닛인 만큼 영재 오빠랑 선우 오빠가 서로 자기라고 하는 곡일까요, 아니면 더비보고 자기라고 하는 곡일까요? 들어봐야 알겠지? 기대된다,
기왕이면 저한테 자기라고 해주면 좋을 듯,
님 잊으셨을진 모르겠지만 선우 오빠와 저는 경쟁자입니다. 김선우라는 경쟁자를 제치고 어서 님을 차지해야하는데... 님들끼리 서로 자기라고 부르는 지경이라니.
저는 어찌하면 좋나요,
그리고 방금 하라메 떴는데 와우😍😍😍😍😍😍😍😍😍😍😍😍😍😍😍😍😍😍😍😍😍😍😍😍😍😍😍😍😍😍😍😍😍😍😍😍
진짜 개조흠, 너무 조음, 아주 좋아요.
너무기대됨, 더보이즈 최고, 이시대최고의남성들 아자아자파이팅🙌🙌🙌🙌
노래 전원 개조음, 너무 쪼음.
다 쪼은데 아주 쪼끔 더 제 취향인 건
덫 rat in the trap이네요^_^
오빠는 무슨 곡이 제일 좋으세요?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 건 허니임ㅋ
왜냐면... 안 알랴줌ㅋ 이유는 묻지 마삼ㅋ 메롱
스껄스껄~~~~~~~~~~~~~!!!!!!
나도 상체 구부정하게 건들거리면서 이 듀오에 끼고 싶음. 혹시 듀오 말고 트리오 어떰. 저도 이 건방진 모임에 끼고 싶습니다.
근데 영재 오빠랑 선우오빠. 님들 언제부터 벌이었음?
님. 날개 달린 벌레 싫어하면서
저번부터 나비도 넣고 벌도 넣고 난리도 아니구만ㅋ
그런데 하... 저 진짜 영어 듣기 못하는데요.
내가 잘못 알아들은 건가 싶기도 한데.
약간 가사가, 외설적인 것 같은 건 착각인가?
여기서 손영재 군이 작사한 부분은 어디일까 레전드 궁금함. ㅉㅉ 님들아. 진짜 변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변태가 돼서 온 거구만?ㅉㅉㅉ 둘이 모해ㅋ
에릭: girl, i like it when i take you sky high
내 해석: 난 널 RIP 시킬 때 좋다.
에리기 그렇게 안 봤는데 더비 하늘나라 보내려고 작정했네요ㅉㅉㅉㅉㅉㅉ
어떻게 날 RIP 시킬 지 궁금해짐.
기대하겠습니다🙏🙏🙏🙏
2. 마무리
지금이 몇 시더라.
몇 시일 것 같음? 맞춰보삼.
정답은
저녁 9시 32분입니다.
아니 두찜 새로 나왔던 메뉴 있자나요.
Cj랑 두찜이랑 콜라보해서 스팸부대찜닭이었나?
먹었는데 진짜 개맛있듬. 님도 나중에 두찜 먹을 때 먹어보세요. 맛있어욤.
근데 영재 오빠 찜닭 조아하세요?
부대찌개 좋아하는 건 앎.
그리고 영훈이 오빠 버블보다가 생각났는데 오빠는 버블 알람 받아본 적 있으세요? 아무래도 없으시죠?
버블 알람 어케 오냐면요.
이렇게 와욤. 님들이 설정한 이름대로 저렇게 뜸.
제가 오빠 이름 바꿀 수 있던데 바꾸면 바꾼대로 뜨나?
안 바꿔봐서 모르겠네요,,, 다음에 바꿔보면 알려드림ㅋ
그리고 궁금한 점 생겼는데 오빠 사진 피부 보정할 때 직접 보정해요, 아니면 직원 분께서 하나하나 사진 보내기 전에 다 관리하시는 거예요? 오빠가 보정하는 거면 앱 머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열심히 보정하는 모습 생각해보니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좁쌀 여드름. 지워야게따. 슥슥.’ ‘모공이 좀 보이는군. 지워야지. 슥슥슥.’ ‘화장이 떴군. 지워야게따. 스윽.’ ‘어머, 털이 보이네... 걍지워버려, 슥슥슥슥슥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하... 원래 여드름 안 나는데
약간 인중? 쪽에 미니 뾰루릭 하나 났습니다.
ㅉ 뾰루릭 내 인중에서 뭐해, 나가.
개아픔. 띵동하면 님 처리하겠습니다ㅋ
그리고 오늘 립밤 가져오는 거 까먹었는데,
개크게 웃다가 입술 갈라짐, 너무 따가움, 너모 아픔.
방심했다가 큰코다침(에릭코아님)
영재 오빠 립밤 잘 바르고 다니죠?
잘 바르고 다니삼~.~
갈라져서 따끔한 맛 보기 싫으면ㅋㅋ
요새 큰일난 게 애들을 개그로 길들여놨더니, 제 얼굴만 보면 웃는 지경에 이름. 좀 불쾌하지만 전 코리안 조커이기 때문에 능숙히 포케페이스를 유지했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저번에 투표기능 한 번 썼었는데.
더비 중에 싸이코패스나 나르시시스트는 없는 모양이네요. 아쉽다.
그리고 와우❤️❤️❤️
누군가(나)가 저한테 영재 오빠를 기부해주시겠다고 투표했네요💕💕💕🙏
더비들. 저에게 영재 오빠를 그냥 주시겠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님. 어서오시길 바랍니다. 지금 빨리 와야 댐.
지금 오빠하고 같이 놀 것들이 1028377372개임.
놀이하니까 생각났는데 오늘 동기들이랑 루미큐브함.
처음에 낼 때 제가 가지고 있는 패 안에서 30만들어서 내야 하잖아욤ㅋㅋ.
패 몇 개 더 먹었는데 30이 않 됨,
제가 못 보는 거 아니죠?
*⁎ᎢℋᎪɳᏦ ᎩӫᏌ⁎*⋆
진짜 뭐하냐고.
화나서 책상 부술 뻔
이 이후로도 한참 못 냄.
억울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다 내고 있는데 저만 게임 중반까지 하나도 못하고 있었뜸.
만약 여기서 30 찾으면 연락주세요.
보상하겠습니다.
ㅋ 그리고 오늘은 스페셜 유닛 나온 기념으로 에리기랑 서누 버블 얘기할 거임ㅋㅋ 무슨 얘기하는 지는 그냥 제 마음입니다ㅋ
메롱~~~~~~~~~~~~ ~~~~~~ ~~
찾아보겠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도 뭉개놨네,
ㅋㅋ 발로 그림?
선우 한 마리여서 그런가? 손2 발2가 아니라 발4임?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기 라인이 ㄹㅇ 골때림.
ㅋㅋㅋ 말라깽이 그려놓고 건강 써놓은 것도 개웃기다
그리고 상연이 누나네 푸린은 약간 거만해보임.
저도 아직 학생 빼고 6년 이상 뭘 해본 적 없뜸.
ㅋ 인생 쉽게 살앗네ㅋ
영재 오빠. 공부 재밌어본 적 있으세요?
저는 느껴본 적은 있는 듯.
그런 거 있지 않아요?
늘 재미없다가 어느 날 뭔가 깨달음 얻은 것처럼 술술 풀릴 때요. 전 문제 잘 풀릴 땐 재밌던뎅. 선우 오빠도 공부할 때 분명 재밌었던 적 있었을 걸요ㅋ 있을텐데 어렵고 이해 안 가서 포기한 게 재밌었던 적보다 더 크게 다가와서 그럼. 그리고 그거 아삼? 제가 이렇게 공부하는 것보다 님들이 춤추는 게 더 어려운 거임.
진짠데ㅋㅋ 님들 전원 책보는 공부보다 훨씬 어려운 거 하고 있는 거임ㅋ
그냥 님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춤 처음에 배울 때, 연습 한 동작~ 한 동작~ 할 때는 버벅버벅하기도 하고 힘든데, 나중에 안무 전원 다 외워서 한곡 완벽히 추면 기분 좋자나요ㅋ 그것처럼 그냥 이 하나를 내가 완벽히 정복하기까지의 과정일 뿐이다 하고 넘기면 쫌 괜차늠
저는 개인적으로 좀 몸치여서 춤추는 걸 썩 좋아하진 않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옛날에 중학생 때 장기자랑한다고 춤연습한 적 있었거든요? 연습하기 전에도 연습할 때도 나만 춤 못추는 것 같아서 부끄럽고, 창피하고, 그만 두고싶고 그랬는데 그래도 참고 다 외우니까 안 틀리고 출 땐 재밌었음.
근데요... 죄송한 말이지만 저 아기라 자야함. 지금 1시 반인데 너무너무 졸림. 저는 착한 더비이기 때문에 일찍 주무시도록 하겠뜹니다.
더보이즈 전원 자꾸 본인들 꿈꾸라고 하는데 저는 님들 꿈꿨을 때 악몽꿨습니다. 하,,, 그래도 꿔보려고 노력하겠뜸. 무슨 꿈 꿔야할 지 생각해놔야겠다.
꾸고싶은 꿈: 님이랑 눈싸움 하는 꿈. 근데 오빠는 1개도 못 맞추고 나만 다 맞추는 꿈. 그리고 옷 속에 눈 넣고 괴롭히는 꿈. 부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하때요~~~~ 잘 주무셨어요?
지금은 12시 7분임. 더보이즈시+1
흠. 아무 꿈도 안 꿨음. 피곤했나부다.
오빠는 꿈꾸셨어요? 님들 꿈 얘기 궁금함.
재밌었던 꿈이나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는 꿈 있으세요?
이 분 인생에 권태기 오신 거 아님?
역시 더보이즈 애늙은이ㅋ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과정에서는 답답하고 뭔지 모르겠고, 오히려 생각할 수록 복잡해지는 것 같고 그래도 나중에 행복하게 됐을 때 지금을 생각해보면 이게 꼭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었구나 싶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옛날에는 좀 더 작은 걸로도 행복을 느끼고 했던 것 같은데 요샌 그게 줄어든 것 같긴 함. 예를 들어서 전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일주일에 만원 씩 용돈을 받았었는데 그땐 용돈 받는게 너무 즐겁고, 문구점에서 분식 사먹는 것도 좋고, 심지어 저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만원 정도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짐. 오히려 요즘은 물가가 너무 비싸서 뭐 살 때 만원이라고 하면 싸게 느껴질 정도ㅋㅋ
그런데 저보다 님들처럼 직업있는 사람들은 이게 더 심할 것 같음. 님들 지금 6년동안 일해서 부자잖아여ㅋ
예전보다 큰 돈 쓰는데 거리낌 없으시죠?
예를 들어 김선우 군. 고등래퍼에서 돈 뿌릴 때 천원 뿌렸잖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개웃기다. 아무튼 그때 그거 뿌리고 버스비 없어서 걸어서 집 갔다면서요. 그것처럼 천원 하나하나가 소중할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좀 비싸도 몇십에서 몇백까지 크게 쓰잖아요. 예전에는 소중하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걸 알았을 때 좀 서글픔.
저는 저번에 본가갔을 때 집앞 문구점에서 예전처럼 불량식품을 하나 사먹었었는데요, 기억하기론 어릴 땐 그거 먹으면서 엄청 행복하고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아무리 맛있게 먹어보려고 해도 그때의 기분이 안 느껴졌었음. 그냥... 이걸 왜먹지? 싶어짐. 그래서 이젠 내가 불량식품으로 소소한 행복을 못느낄 만큼 자랐구나 싶어져서 섭섭했뜹니다.
그때 머 먹었더라? 꾀돌이 먹었던 것 같음ㅋ
그리고 김선우 군 진짜 인생에 권태기 온 거 아님?
예전에. 축구했을 때는 어떤 일을 실패하면 그 실패가 나에게 닿아 있는 느낌인데, 지금은 본인 앞에 크고 작은 실패들이 있어도 그 실패가 직접적으로 닿은 느낌이 아니라 뒤로 숨어있는 느낌이면. 뭘하든 희노애락 없이 그냥 그런 기분으로 산다는 거 아닌가.
이사람 진짜 번아웃 온 거 아닌가요ㅋ
아니면 어느 정도 님이 생각했던 목표치에 달성을 했다고 생각해서 이럴 수도 있고욤. 님. 요새는 정확히 목표가 뭐세요?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할 만한 목표가 있으세요? 아니면 큰 목표 없이 그냥 그럭저럭 달리고 계신가요? 혹시 예전만큼 이 일에 간절함이 없거나 그러세요? 내가 정확히 목표하는게 없으니까 실패가 찾아와도 긴장이 안 되고 안도하게 되는 걸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이 사람 확실히 권태기 왔습니다ㅋ
님. 인생에 권태기 온 거 인정해요, 안 해요.
인생 노잼이죠ㅋ 제가 맞췄죠맞췄죠ㅋㅋ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로 순간순간 웃는 거 빼고 내 인생 통틀어서 크게 봤을 때 지금 님 노잼시기죠ㅋ
그래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누구나 이런 시기는 있고, 다 지나가게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이렇게 지금 생각하는 것도 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임. 차라리 자꾸 생각해서 떨쳐내야함. 어서 답을 찾고 무기력함을 떨칠 수 있길 바라겠뜸니다. 잘 이겨낼 수 있으시죠? 못 이겨낼 것 같으면 저한테 오삼ㅋ 제가 같이 고민해드리고 다 뿌셔드리겠뜹니다ㅋ
그리고 무대하고 싶다는 건 차라리 바쁘게 살아서 이런 고민 안 하고 싶다는 말인가? 흠. 바쁘게 사는 것도 좋긴한데, 그건 그냥 일 하느라 생각하기를 미뤄서 잠깐 괜찮게 느껴지는거지, 근본적으로 뭐가 해결되는 건 아니자나요. 또 이런 생각 언젠가 들기 마련인데...
일단 목표부터 세우고 그걸 하나하나 통달하는 즐거움을 좀 가져보삼ㅋ 방향성을 가지라는 의미임.
그거 알죠. 10년 계획인가? 진로 시간에 배웠던 건데 다들 아삼? ㅉㅉ 님들 다 까먹었죠? 제가 알려드릴게요ㅋ
내가 10년 후에 뭘할지 크게 목표를 세워보고 그 다음에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년 단위로는 내가 무엇을 달성해야할 지, 그리고 개월 단위로는 뭘 해야할지, 그 달 안에서도 하루하루마다 어떻게 살아야할 지 계획을 세워보는 거임. 사실 하루하루까지는 안 세워도 됨.
맨 처음에는 내 꿈이랑 강점을 깊게 생각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내 강점 중 어떤 걸 활용해보는 게 가장 좋을까? 생각해보는 거임.
예를 들어 제 꿈이 식품영양학과를 나온 걸 활용해서 저만의 식품 기업을 세우는 게 꿈이라고 쳐요. 그럼 10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ㅋㅋㅋ 10년 계획에 이걸 적용시킨다면.
일단 전 1학년이니까 3년 안에 졸업을 하고, 4년 때는 식품 관련 회사에 취직을 해서 전문성과 지식을 기르는 거예요. 또 식품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살펴보고, 인맥도 기르고요. 그 이후 10년차에 나만의 기업을 만든다고 목표 설정을 하는 것임. 이렇게 년 단위로 1년부터 10년까지 계획을 세움.
그다음에는 년 단위 안에서도 계획을 세워보는 거예요. 아주 자세하진 않아도 됨. 그냥 대락적으로 세워보는 거임. 예를 들어 제가 4년 때 취업해서 10년 전까지는 다른 회사에 다니며 전문성과 지식을 기른다고 했잖아요. 여기에서도 대략적으로 계획해보면 입사 1년차까지는 내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기를 가지고, 그다음 2년 반 동안은 전문적인 역량도 강화하며 내가 무엇으로 창업을 할 지 고민하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2년 반은 회사를 세울 준비를 하는 거임. 퇴직도 하구요~.~
그 다음에 마지막은 년 단위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지금 뭘해야 할지 정하는 단계예요. 일단 당장 3년간은 대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첫 번째 소목표인 졸업을 위해 졸업 논문을 쓰겠다고 치고, 두 번째 소목표인 취업을 하기 위해 위생사 자격증을 딴다던지,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딴다던지, 영어 공부를 더 한다던지, 인턴쉽을 한다던지. 현재 나에게 부족한 점이 뭔지 생각해보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또 어떤 목표를 세워야할까? 생각하는 것임. 이렇게 차근히 계획을 세워보는 거예요. 님도 10년 계획 세워보삼ㅋ 큰 틀 하나만 잡으면 그 이후로는 금방금방 세워집니다.
헉. 계획 하나 빼먹었다.
아무튼 힘내세요~~~~~~~~~~~~!!!!!!
개조음,
저도 님들 곁에 챱 붙어있겠습니다,
마치거머리처럼.
님들 행복은 장담 못 함, 그냥 내가 행복한 거임
님들 전원 큰일남. 거머리 붙었음ㅋㅋ
전 사실 KGB 먹어본 적 없뜸.
맥주 탄산 싫어서ㅋㅋㅋ
맛있다고는 들었는데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전 애기여서 콜라 먹어야 하지만 탄산 음료는 싫으니 어쩔 수 없이 술 먹어야겠네요...
다음에 진짜 술방하게 되면 알려주삼ㅋ
선우와 에리기. 내가 님들 요조숙녀인 거 모를 줄 앎?
그만 더비의 여자인 거 인정하라고 했찌.
더비의 여자, 더비의 레이디, 더비의 소녀인 거 다 앎ㅋ
누나들ㅋ 숨길 생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ㅋㅋ
갑자기 허니래서 음? 했는데 알고보니 스포였뜸.
뭐지, 선우 꿀벌.
근데 님들. 악력 재봄?
저는 고3 때 체력 측정해야해서 잰 적 있는데
왼쪽 39 오른쪽 37정도 나왔뜹니다.
등급이 있었는데 37부터 1등급이라 조았뜸.
님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저 악력 1등급의 여자입니다ㅋ
님들. 마사지 전문가 필요하면 부르삼ㅋㅋ
근데 안마하다가 우리 연약보이즈 뼈 또각. 하고 부러지면 어떡하지? ㅠㅠ...
무수리들을 위해 제가 잘 조절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마 비용은 5억입니다.
영훈이 오빠는 안마 1번에 1억이던데 저도 그정도는 받아야겠음.
그래서 이때 잘 주무셨나요? 이 분도 내 꿈 꾸라고 하시는데... 님 제 꿈에 나오면 엄청나게 괴롭힐 건데ㅋ
1등급 악력을 이용해서 어깨랑 등 때릴 거임ㅋㅋ
원하면 다리랑 목도 때려드리겠뜹니다.
ㅋ.ㅋ 좋은 꿈 꾸셨길 바랍니다〰️☺️
에리기 조은 점: 생일도 모자라 더비시까지 챙겨줌
근데 영재 오빠는 어머라는 말버릇 진짜 잘 쓴다.
역시 영재 언니는 귀여운 소녀, 더비의 女죠?❤️❤️
영재 오빠 덕에 오늘 꿈을 안 꿨나?
아주 조뜹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그러고 보니 수험생들은 아직도 수능 보고 있겠네요.
님들도 아마 일할테고... 아자아자 파이팅😚🩵
흠. 근데 왜 수험생 더비만 사랑스럽다고 하고 나는 사랑스럽다고 안 해줌? 나는 맨날 영재 오빠한테 사랑스럽다고 해주는데,
내가 언젠긴 사랑스럽다는 소리 듣고만다.
그동안 수험생 더비랑 잘 노십시오ㅋ 빠이.
님. 수능 보는 더비들 중에 님보다 연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오빠충 에리기를 어카지ㅋ
ㅉㅉ 에리기. 그렇게 오빠 소리가 조아?
벌칙으로 언니로 호칭 바꾸도록 하겠습니다ㅋ
근데 영재 오빠는 제가 뭐라고 부르는 게 제일 좋으세요?
영재 언니, 영재 오빠, 영재 누나, 영재 형 중에 골라보삼.
전 개인적으로 영재 언니> 오빠> 누나> 형 순으로 조음.
와우 2연속 허니 감사합니다❤️❤️❤️🙏🙏🙏
역시 플러팅의 귀재, 바쁜 벌 에릭답다.
제가 에리기의 허니라네요😚
근데 이거랑 별개로 사람 손영재를 보여주겠다던 그곡은 어디 갔쬬? 그곡은 어디까지 옴?
궁금함, 궁금해미치게뜸.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온 버블 보는 게 제 낙인데...
수능날 얼마나 예민할 지 아니까 제가 1번 봐드립니다.
제가 본가에 가있을 땐 알람을 전부 켜놓고 자서 잘 깨서 보는데, 기숙사에 있을 땐 밤에 알람 켜놓으면 룸메들 깰 수 있으니까 다 꺼놓고 자서 밤에는 잘 못 봄.
영재 오빠랑 저랑 생활 패턴 안 맞음ㅋ
근데 지금 본가가는 중이어서 이제 본가가면 새벽에 알람 와도 잘 일어날 수 있음(아마도)
기차에서 방금 내렸뜹니다.
오늘 아직 아무것도 안 먹어서 너무너무 배고픔.
궁금한 점: 영재 오빠 에스컬레이터 탈 때 손잡이 하나 잡는 편이세요, 두쪽 다 잡는 편이세요?
양쪽 다 안 잡으면 그냥 처리하겠습니다ㅋ
님 에스컬레이터에서 손잡이 안 잡고 타다가 급정거라도 하면 넘어져서 코깨짐. 큰코다침ㄹㅇ
전 한 쪽만 잡는 파이긴 한데 두 쪽 잡는게 확실히 더 안 전하긴 한 것 같음.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에리기는 그냥 내 꺼임ㅋ
그냥 데리꾸 살 거임,
저는 심지어 영재 오빠 기부도 받은 몸입니다.
그냥 귀요미임. 그냥 애기임. 메롱ㅋ
이건 어제 주연이 오빠랑 형서 오빠 라이브 볼 때 영재 오빠 봐서 찍은 거임. 하... 영재 오빠 머리 끊기고 빨간 국물 나오고 난리났다 지금.
ㅉㅉ 그리고 에리기. 바람이라니ㅉ
바람필 것도 없이 저는 원래 영재 오빠 꺼였으니까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ㅋ
또 지금 상연이 오빠 버블 오는 김에 이것도 말해도 되나요,
상연이 언니. 누가봐도 플러팅입니다.
더보이즈 바보. 한 다음에 바보라고 한 거 아님!! 이라고 말한 수준ㅋ 그리고 제가 더보이즈 목소리도 구분 못할 것 같나요ㅋ 님들 목소리 다 앎. 각자 개성있는 목소리여서 다 압니다.
안 그래도 저 우산 없어서 오늘 집갈 때 살짝 비 맞으면서 갔는데 덕담 감사합니다❤️❤️❤️
덕분에 머리 빠지는 기분,
저도 빨리 먹는 편.
근데 빨리 먹는 게 썩 좋진 않음.
왜냐면 밥 먹을 때 이제 위가 묵직해졌다 싶으면 뇌로 포만감을 느끼는 신호가 가게 되어있거든요? 근데 이게 뇌로 신호가 올라가기까지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대요. 이제 그 사이 동안 밥 빨리 먹는 사람은 한 공기도 더 먹고 그러자나요. 그렇게 배부른지도 모르고 과식했다가 나중에 불쾌할정도로 배부르고 그런 거임.
그렇게 과식하다가 살도 찌고~ 살 많이 찌면 비만도 오고~ 비만 오면 합병증도 오고~ 그러는 거임.
그러니 밥 천천히 드때요.
그런 실험도 있음. 쥐한테 뇌에 포만감을 조절하는 효소를 제거한 쥐랑 제거하지 않은 쥐랑 두 집단으로 나누어서 실험을 했는데, 포만감을 조절하는 효소를 제거한 집단의 쥐는 결국 포만감 못 느끼고 계속 밥 먹다가 배터져서 죽었대요. 그만큼 우리도 포만감을 조절하는 효소가 뇌에 신호를 수신하기 전까지는 모르고 계속 먹는다는 뜻임. 그니까 천천히, 적당히 드세요ㅋ
하... 상연이 한 마리 나빼고 티저보고 지금 모해,
어이가 업네ㅋ
저도 티저 보고 님 빼고 영재 오빠랑만 티저 후기 얘기 나눌 거임ㅋ 수고ㅋ
아무튼 오늘도 잘 살고 계시죠?
저도 이제 집에 도착해서 밥 먹으려고 함.
밥 먹고 쩜만 쉬었다가 과제할 거임.
요새 과제 폭탄철입니다ㅋ 바쁘다 바빠~~~~~
오빠도 지금 일하고 이뜸?
머하고 이씀? 바쁨?
주연이 오빠가 영재 오빠랑 선우 오빠 연습하는 모습 짱 멋었다고 했는데 기대하겠듭니다ㅋ 그리고 콘서트에서 와치잇 한다면서요? 대박 쪼음〰️〰️〰️😚
저 공부해야 하는데 더보이즈 그만 좀 잘나세요ㅋㅋ
그래서 컴백 준비는 잘 되어감?
흠. 보니까 되게 정신없어 하던데 늘 그렇겠지 머ㅋ
전 개인적으로 느긋한 삶을 추구하게 때문에 님처럼 정신 없는 삶 살라고 하면 죽을 수도 있음.
근데요. 이렇게 연말 준비 마치고 연말까지 다 보내면 연초에는 뭐하세요? 연초에는 전원 휴가임?
흠. 고생했으니 휴가도 좀 가시고, 취미생활도 좀 가지시고 그래야죠ㅋ 더보이즈는 취미가 뭐임? 지금 형서 오빠만 요새 수박게임 하는 거 알고 나머지는 잘 모르게뜸.
아 맞다 영재 오빠는 산책하기, 더비 보기, 골프치기 이런 게 취미랬는데. 골프 재밌나요? 후기 좀 들려주삼ㅋ
저는 요새 뭐 해보고 싶냐면 패러글라이딩 한 번 타보고 싶어요. 너무 재밌을 것 같지 아늠? 원래 가을에 타고 싶었는데 겨울도 나쁘진 않을 듯. 바람이 너무 차서 문제지ㅋㅋ 기회되면 한 번 타러 가볼려구요.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한 두명은 본인들도 타보고 싶다고 그랬뜸. 죽기 전에 1번 타봐야지. 제 버킷리스트 하겠습니다ㅋ
혹시 더보이즈 중에 패러글라이딩 해보신 분?
후기 좀 알려주삼ㅋ.ㅋ
그리고 귀신의 집도 가보고 시픔. 몰랐는데 여태까지 한 번도 가본 적 없었음. 사실 귀신의 집 자체보다 같이 가는 사람이 놀라는 게 보고 시픔.
더보이즈는 장기 휴가 생기면 뭐 할 거임?
궁금하다. 궁금하니까 뭐하고 싶은 지 생각나면 저한테 몰래 귓속말 부탁드립니다.
맞다~.~ 그리고 이제 크리스마스 다가오는데, 아직 한달 넘게 남았지만 11마리들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중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말 분위기 조음. 저는 아직 밖에서 캐롤은 못들어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들은 적은 있음. 저는 한여름이랑 한겨울에 캐롤을 듣습니다. 한여름에는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더워서 빡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듣고, 겨울에는 마음이 훈훈해지고 싶어서 들음.
근데 오빠. 그런 거 있지 않아요? 저는 캐롤을 들으면 캐롤 들을 땐 너무너무 신나고 좋은데, 메들리 끝나고 고요하고 정적할 때면 갑자기 마음이 공허해짐.
무슨 느낌이냐면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 막 만날 땐 바쁘게, 정신없게, 즐겁게 잘 놀다가 집에 들어오니 아무도 없고, 텅 비어있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괴리감? 슬픔? 훈훈한데 공허함.
님들 크리스마스에도 따뜻하게, 웬만하면 가족들이랑 포근하게 잘 보내세요~.~☺️ 아니면 멤버들끼리 보내려나? 멤버들도 가족이니까 그거나 이거나ㅎ.ㅎ
하... 정 만날 사람 없으면 저 부르삼ㅋ
저 진짜 바쁜 여자, busy bori인데 특별히 가드림ㅋㅋ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 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저한테 연락주시면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열어드리겠습니다ㅋ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드림.
가치 놀자!!!!!!!!!!!!!!!!!!🎄🎅 재밌게 놀아요 우리🥰❤️
일단 놀기 전까지 이번 년도 활동도 아자아자 파이팅~~~!!!!!!!!!! !!!!!💪💗 열심히 할 수록 나중에 놀 때 더 재밌으니까 열 열시미 하세요ㅋㅋㅋㅋ😽 저랑 놀때 시들시들하면 처리하겠습니다ㅋ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뜹니다.
과제하기 전에 뒹굴뒹굴 쉬는 타임 가져야 함ㅋ
제가 뒹굴뒹굴 할 동안 오빠는 컴백 준비 힘내세요~~~~~~~!!!!! ㅋㅋㅋㅋ
오늘 일 열심히 할 오빠 구함😙
일 열심히 하시면 제가 아주 예뻐해드리겠습니다ㅋㅋ🩷 예쁨 받을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아주 그냥 누가 다 이렇게 일을 멋지게 잘하래?
ㅉㅉ 더보이즈 내가 분명 그만 멋있으라 했을텐데.
오빠가 그렇게 멋있으니까 더비들이 정신을 못차리지ㅋㅋㅋ 그만 멋있으삼ㅋ 제발요🙏
엥? 근데 방금 기사 나왔는데 학년이 오빠 허리 다쳤어요? 아니 어쩐지 어제 버블로 갑자기 속상하지만 콘서트는 꼭한다고 해서 무슨 일이지 했는데 다쳐서 속상한 거였음?
님들 학년이 오빠 어때요? 많이 다쳤나요?
얼마나 다쳤으면 활동을 못할 정도죠... 뭐하다가 다쳤나요? 허리 다쳤으면 몸 움직이기도 어려울텐데ㅠㅠ...
님. 뭐하는 짓이지? 내가 분명 다치지 말라고 했을텐데ㅉ. 기분이 갑자기 않 졿아짐. 이거 다 학년이 오빠 때문입니다. 미안하면 빨리 나으세요.
마음이 정말 안 쪼음. 울적함. . .
님. 학년이 오빠 다 나으려면 얼마나 걸림?
이번에 전원 자신있다고 했는데 다치면 어떠캐.
내가 이렇게 유닛 활동 기다리고 있는데 다치면 어캐!!!
학년이 오빠 어이 없뜸. 님 빨리 낫지 않으면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빨리 나아야 하니까 밥도 많이 먹고 잠도 많이 자고 더보이즈 멤버들 많이 부려먹으세요. 제가 허락해드리겠습니다.
하,,, 가족 분들도 다 제주도에 계시는 거 아니예요?
이 애기를 누가 돌봐줌 도대체,
그냥 영재 오빠 발닦개로 쓰삼ㅋ 에리기. 학년이 오빠가 아파서 옴짝달싹도 못하는데 발닦개 역할해도 불만 없지? 그리고 이래도 부릴 사람 부족하면 저도 도와드리겠뜹니다... 가려운 곳 있는데 긁기 어려우면 저 부르세요. 벅벅 긁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저도 님 발 닦아드리겠습니다. 과일도 많이 먹고 몸 따뜻하게 해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른 멤버도 전원 조심해야 하지만 오빠는 지금 허리까지 다치셨잖아요. 더 아프지 않게 조심하셔야죠ㅠ.ㅠ 병원 따뜻하죠? 병실이니까 후덥지근하겠지 뭐ㅋ 그래도 조심하세요.
님 컨디션 안 좋으면 제가 처리할 거니까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ㅋ 지금 더비들 전원 뚁땽해 모드이니 알아서 잘 회복하삼ㅋ 기왕이면 3일 안에 회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니 근데 얼마나 심하게 다쳤으면 잠정활동중단 기사까지 나요? 골때리는 남자일세.
에휴. 더보이즈 여기서 1명 더 다치면 11마리 전원 처리할 거니 그렇게 아삼. 진심 내가 맨날 건강하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짓이지,
님들 전원 오늘 꿈도 꿀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푹 꿀잠 주무세요. 잠 잘 못자면 처리하겠습니다. 마음 아푸다 진짜.................,,.....,..............
정말로. 아프지 마세요, 아셨죠?
이미 아픈 학년이 오빠는 빨리 나으시구요.
학년이 오빠 빼고 지금 다 예쁘니들임
학년이 오빠 멍청이~~~ 바보~~~~~~메롱~~~~
멍청이 소리 듣기 싫으면 다치지 말던가~~~
오늘은 아프지 말랬는데 아팠으니까 안 사랑함ㅡㅡ
바보. 보고 싶었다는 말도 안 할 거임.
아무 말도 안 할 거임. 그냥 마음이 아픔☹️
저한테 사랑받고 싶으면 11명 다 건강한 상태로 계세요. 서로서로 건강도 잘 챙겨주시구요.
그럼 다들 푹 주무세요~~~~~~
다들 컴백 곧이니까 다치지 마시구요~~~!!!
기운 드릴테니 10마리는 힘내시구 1마리는 빨리 나으세요〰️〰️🥲🙏
빠이. 간다. 속상해서 엉엉 울러 감😿
다치지 마삼😾💢
뿅!!!!!!!!!!!!!!!!!!!!!!!!!!!!!!!!!! 💊🏥🩹💪💪
응원 횟수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