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우리 은빈언니에게 편지를 쓰려 하니 너무나도 쑥쓰럽기 그지 없다는 생각만 드네요. 편지 한번을 안 쓰다 빙고2기로 새출발을 하려니 그제서야 편지라는 걸 다 써보게 되었네요. 오늘 이렇게 빙고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 하니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이상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보다도 더 좋은 일이 있다면 우리 은빈언니가 매일 우리에게 새로운 선물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은빈언니에게 너무도 감사해요. 요즘 그리고 날씨 많이 덥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많이 쏟아진다고 하니 부디 조심히 안전하게 드라마 촬영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늘 언제까지나 항상 언니 편이에요.
은빈언니밖에 모르는 바보 줄여서 전 은모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팬미팅에서도 만났음 좋겠어요. 안 보고 있으면 보고싶은 우리 언니♡
올해 들어서는 언니에게 편지도 자주 쓰고 언니의 영원한 든든한 빙고가 되도록 부족한 것 많지만 항상 노력할게요:) 언니 사랑해요 💗 건강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