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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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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제주해군기지....
무신거 추천 2 조회 438 12.03.09 21:3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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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09 21:52

    이글 뭔가 의도적으로 작업된 글같네요
    어제 다른 게시판에 거의 똑같은 글 다른 닉에 의해 올라온거 봤습니다

  • 12.03.09 23:08

    제주군사기지는 4대강 반대하는거랑 차원이 틀림.. 지금 27살 처자의 논리는 기존 정치꾼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 그래서 역겨움..거기다가 야당 상임고문이라는자는 더웃낌.. 다 알면서 저럼..ㅉ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9 22:36

    확보? 뭔가를요? 오히려 소문에 반대쪽이 더 않좋습니다. 돈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찬성이 많은지 믿지 못하시겠으면 한번 가보싶쇼. 긴대나무에 깃발단 집이 반대측입니다. 세보세요. 3집에 하나꼴 4집에 하나꼴로 달려있습니다

  • 12.03.09 22:19

    정말 제주도에 관계된 사람이 쓴 글이 맞긴 맞는건지.... 제주도 관광빨로 먹고 사는 동네인데, 뭘 잘못 알고 쓰신거 아닐까여

  • 작성자 12.03.09 22:55

    관광빨은 특정지역에 한한거죠.. 제주도 에서 가장 많은비중을 차지하는게 다름아니라 1차산업입니다. 바로 농사죠. 지금 한미 FTA로 가장 타격받는 지역이 어딘지 아십니까? 제주도 입니다. 50%넘는사람들이 농사에 관여되고 있습니다. 물론 중문 또는 모슬포 성산포 같은 관광지들은 사람들이 많겠죠 하지만 나머지는 특색이 없습니다. 강정에 가보면 강정천이라는 못이 있는데 그게 유일한 관광지 정도?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죠.. 아 그게 바다로 흘러가니 지금 용천수라고 하고 있군요. 제가 외가 라는 증거하나 알려들일까요? 강정천 옆에보면 펜션이 있는데 예전 유진이 제주도 에서 찰영했던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곳에서 숙박했습니

  • 12.03.09 22:41

    관광빨 맞아요.... 님이 언급한거 지역상으로 보면 맞을지 모르나, 특정지역에 한한다라고 표현하면 좀 거시기하네요.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 제주시 아닌가요? 윗글 언급한 내용중 찬성하는 숫자 상당수가 '하와이처럼 지음 되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신분도 있으셨고,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해군 몇사람이라도 들어와서 상권이 형성된다'라고 주장하신분도 있으셔요. 근데 제가 아는 분들은 해군기지 찬성하면서도 바다물은 똥바다 될거라고 염려하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 작성자 12.03.09 22:49

    님 제주도 생각보다 큽니다. 서울에 1.5배정도?? 저기 김포(강정)에 공기가 오엽됐다고 강남(제주시)사람이 눈하나 까딱합니까? 제주도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왠만하면 관심없어요 예전 전 도지사를 강정 반대측에서 주민소환? 으로 파멸시키려 했는데 투표율이 기본에도 못믿쳤습니다. 그래서 지역적으로 갈수밖에 없죠. 제주시에서 강정까지 갈려면 최대한 빨르게 가야 40분인데..

  • 12.03.09 22:49

    님만 관심이 없는거겠죠. 매일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 무슨 관심이 없다고 하시나요? 제주도에 사시는 분 맞습니까?

  • 12.03.09 22:52

    해군기지가 어느 지역으로 결정이 될까? 화순에서 강정까지 결정된 후, 지금까지 뉴스에 매일 오르락하고 있는데 관심이 없다는 건 님이 제주도민이 아니라서 그런거예여

  • 작성자 12.03.09 22:53

    그러니까 다른지역 사람들하고 똑같다는거죠. 정보를 제주도 자체에서 얻는게 아니라. 티비에서 얻는거죠. 티비에서 정치인들이 나오고 울고 불고하고. 그러니까 그걸보고 결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 작성자 12.03.09 23:00

    그래서 말했잖아요 김포에 군기지 생긴다고 강남사람이 눈하나 깜빡합니까? 같은 서울인데 강남사람들도 들고 일어나야죠? 님말대로면. 하지만 현실은 아니잖아아요. 제주도 인구 55만 제주시 45만 서귀포시 10만 살아요.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내려오는데 40~60분 걸려요. 그리고 서귀포시 에 6만 정도 살고 나머지 구남제주군 인구인데 그 구 남제주군 까지 갈려면 강정에서 또 한시간정도 걸리고.

  • 12.03.09 23:04

    님 말이 맞는거 같군요. 너무 싸움이 오래되었죠, 다들 지치긴 할테고

  • 12.03.10 03:38

    태풍브라더스/뜬금없이 태클걸지 마세요... 구럼바위 파괴한 것만 봐도 사람들은 저게 자연에 해를 끼친다고 다들 인식해요.

  • 12.03.09 22:21

    지금 글쓴 사람이 다시 여기에 댓글 안달면 알바겠죠. 딴데 올리기 바쁠테니.

  • 작성자 12.03.09 22:37

    댓글달았으니 알바는 아니죠^^

  • 12.03.11 11:01

    차라리 알바가 낫지 정부서 외가로 나오는거에 관심이 크신가봅니다 김치국이 시원하나요?

  • 12.03.09 22:37

    제주도 모든 구석구석이 다 관광지는 아닙니다. 만일 강정마을이 그런 관광지로서의 혜택을 못받고 쓰여진 글 그대로 대부분 힘든 농사로 연명하는 곳이었다면...당신이 주민이었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자연보호, 국제적 평화를 위해 반대?

  • 12.03.09 23:04

    안보 논리가 끝났나요? 여적 뭐하시다가 이제..주민들이 선택하라고 원점으로 돌리시는지 모르겠네요.

  • 12.03.09 23:05

    우리나라 정치꾼들의 특징.. "반대를 위한 반대.." ㅉㅉ 그것에 놀아나는 국민.. 그러니까 맹박성이 대통령 당선될수있음..ㅉㅉ 후회하고 까고..ㅋ 정치의 악순환 알고보면 국민 스스로가 만들어감..

  • 12.03.09 23:30

    중국이 북한 먹어치우면 그때야 정신이 번쩍 들려나..앞으로 중국은 갈수록 군사력이 커질텐데..미국을 능가하는 시점이 오면 세계 시선 생각하지 않고 북한 먹을수도 있음..지금은 그나마 미국때문에..티벳이나 위구르처럼 먹지 못하는 것임

  • 12.03.09 23:32

    그래서 제주에 해군기지 건설하면 북한 못먹는다고 생각하나요? 전 오히려 더 빨리 먹어치울것 같은데?

  • 12.03.09 23:40

    북한은 거의 중공에 귀속된 상태입니다. 다만 북한에게 그나마 희망을 갖는건 중공군의 주둔이 없다는점.. 북한에 중공군이 주둔한다면 북한정권자체가 정통성이 없어짐.. 그이후 남한보고 뭐라고 못하게됨.. 그러나 중공의 야욕은 끝임없음.. 대한민국을 자극하기위해 앞으로 이어도 문제를 슬슬 걸고 넘어질것임.. 이를 처음부터 차단하기위해서는 제주군사기지가 필요..북한은 나름대로 자존심이 강한 집단임.. 중공말 100%듣지는 않다고 봄..

  • 12.03.09 23:41

    전혀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더 이야기할 시간 없으니 그냥 넘어 갈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또 썰을 풀면 엄청난 시간이 소비되니...

  • 12.03.09 23:43

    개혁 개방도 중국을 통해서만 하라고
    조여드는 중국 입니다 너무 겁내하기 보단
    최소한 한반도를 건드리면 북경이 불바다가 된다는 그런 허장성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12.03.09 23:45

    북한의 기조가 "통일, 우리 민족" 입니다. 이 것으로 북한을 지탱하고 있어요...북한의 주체사상이 무엇인데요...소련과 중국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것으로 버티는데, 쉽게 북한이 중국으로 넘어 간다? 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 북한이 미국 카드에 매달리겠습니까?

  • 12.03.09 23:46

    님들이 하는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와 같은겁니다. 마누라를 조낸 줘패면서도 그래도 가족이니까 도망가진 않겠지? 하는거랑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 12.03.09 23:47

    북한의 외교정책을 자세히 볼필요가 있음.. 그들의 노선은 오로지 정권에 있음.. 그들 1968년 중소분쟁 와중에도 정권을 유지했으며.. 1985년 소련이 개방이전까지만해도 중공보다는 소련의 편에 있었음.. 그러나 중공의 "순망치한"을 제대로 이용해 먹고있음..어떻게보면 외교전략 정권바뀌면 땡ㅇ처리해먹는 우리보다 나은점은 있음..

  • 12.03.09 23:49

    북한을 지탱하는 정권이 망하면
    중공군이 진주 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고구려사 뿐 아니라 발해사 까지 왜곡해서 이를 정당화 하고 있고
    일부 지도에는 평양뿐 아니라 백제땅인 현 전라,충청도 땅도 자기들 땅이라 표기 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북한땅을 접수하면서도 역사적 연고의 정당성을 한국이 아닌 세계에 호소하고 정당화 시킬수도 있는 안하무인들 입니다
    아무 교묘하고 무서운 놈들입니다...

  • 12.03.09 23:50

    그리고 만약 북한이 붕괴되면
    김정일 가문과 그 백만 지지자들이 신변위험을 두려워해
    중국에 붙을수도 있습니다
    만에 하나를 조심해야 합니다

  • 12.03.09 23:58

    중국이 북한을 섯불리 건드리지 못하는 것은 이런 북한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몰려 온다면, 이 것을 외침이라고 규정하지..당연히 소속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받은 교육이 그렇습니다. 매일 "통일" "통일" 외치다가, 중국이 들어 오는 것을 납득하는 주민들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남한이 존재하고 있는데, 어차피 중국이 개입이 되면, 전쟁 아닙니까? 무슨 다른 카드가 있습니까? 힘을 쌓는 것 이상의 카드는 없다고 봅니다.

  • 12.03.10 00:03

    북한 주민 상당수가 한국보다 중국에 더 우호적이랍니다....
    그리고 통일 통일은 북한 정권이 부르짖는 구호이지
    일반 국민들은 배가고파 통일 통일 부르짖는 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 12.03.10 00:06

    중국이 유일한 통로니까요...중국에 우호적이라는 것이지, 그들이 외국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고, 가족과 소원하다고 해도, 친구가 우리 집을 쳐 들어 오는데, 이 것에 대한 반감이 없을 것이라고 보지 마세요...북한도, 한민족입니다. 같은 역사를 배우고 있는...

  • 12.03.09 23:34

    잘 보았습니다. 현실성이 있는 글이라서 공감하는 바가 크네요..정말 정치인들...문제 많네요....하루 속히 이 값싼 정치 놀음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기를 저 역시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12.03.09 23:36

    감사합니다.

  • 12.03.10 00:23

    강정은 결국 미군기지가 될 가능성이 커보이구,그러면 강정마을은 미군 기지촌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런걸 바라시나요?

  • 12.03.10 00:39

    미군까지 수용할정도로 강정 해군기지가 넓지 않으니 걱정 붙드러 매세요

  • 12.03.10 00:40

    출처도없고 진짜 주민 맞는지 알길도 없고

  • 12.03.10 02:26

    저도 강정마을 주민인데요?

  • 작성자 12.03.12 19:08

    강정마을 주민인데 지금 내가한말이 뭔말인지 몰라요?ㅋㅋㅋㅋ 그거 아시나? 원래 강정마을은 언론에서 지어준 이름이란걸 원래는 강정이란 통칭으로 불려져 왔었던걸? 서귀포사람 누구도 강정마을이라 하지않고 강정이라고 말한다는걸ㅋㅋ 증명하라면 증거도 지금 당장 될수도 있습니다.

  • 12.03.10 06:43

    사실 지금 북한이 붕괴되 중국군이 안보를 미끼로 북한으로 들어가도 우리나라는 손가락만 빨고 있을거 같은데요..중국군이 북으로 들어간다는건..사실상 북한을 중국이 먹는다는 소리고..북한의 기득권은 남한보다 중국을 더좋아 하죠..또한 중국내 지식인 또한 공공연히 하는 말이 동북공정이 북한을 먹기위한 기본 발판이라고 하더군요.. 북한을 먹은뒤..동북공정으로..북한땅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수있는 국제적 명분이 있고..유네스코에 고구려또한 중국과 같이 공동 등제 되어 있으니..또하나의 명분이 생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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