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eyesmag.com/posts/154702/playlist-se-so-neon
Editor Comment북미와 유럽을 돌고 다시 서울. 특별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새소년이 잠시 올림픽홀에 정박한다. 밴드 결성 이래 처음 홀 공연을 앞둔 새소년에게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물어보았다. 황소윤과 박현진이 직접 선곡해온 플레이리스트를 지금 바로 감상해 보자. Again Oneohtrix Point Neverhttps://youtu.be/FalNCQtNDMc
황소윤 ”늘 새로운 자극을 주는 아티스트“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Oneohtrix Point Never)의 신보. 유럽 투어를 다니며 앨범 전체를 들었는데, 청각적 경험이 엄청났다. 늘 새로운 자극을 주는 아티스트.Old HabitsMattyhttps://youtu.be/oOcUiIFaQ1M
황소윤 ”편안하게 듣기 좋은“매티(Matty)의 지난 앨범을 인상 깊게 들었던 터라, 이번 신보 [K.I.S.S]에도 눈이 갔다. 전작과 다르게 포크 사운드가 주를 이뤄 편안하게 듣기 편안하다.Need 2Pinegrovehttps://youtu.be/7T4OEZcnOJE
황소윤 “풀벌레 소리와 날 것의 질감이 주는 인정감”우연히 알게 된 후 재생 목록에 넣어둔 곡인데, 공연장 배경음악으로 쓰여 다시금 듣게 됐다. 싱글 앨범이지만 각기 다른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풀벌레 소리와 곡을 이루는 날것의 질감이 주는 안정감에 주목해 보시길.Runnin’ Down A DreamTom Petty And The Heatbreakershttps://youtu.be/Y1D3a5eDJIs
박현진 “시카고 스피커 가게에서 듣자마자 빠져버렸어요”미국 투어 중 들른 시카고 스피커 가게에서 듣고 푹 빠져버렸다. 샤워할 때마다 키게 되는 트랙.Baba O’RileyThe Whohttps://youtu.be/8c1hYO_BYHY
박현진 “종종 꺼내보는 영상”이제는 노장의 밴드가 된 더 후(The Who)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들의 무대와 영혼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라 종종 꺼내 보게 된다.Kidd새소년https://youtu.be/2xk8NRf1agA
박현진 “50년 뒤에 다시 들어도 흥분될 음악”‘Pirateship’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던 ‘Kidd’. 50년 뒤에 다시 들어도 흥분될 음악이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전갈이
첫댓글 고마워 다 들어봐야지
이거들으면..나도 소윤처럼 되는거야..?
첫댓글 고마워 다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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