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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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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맞벌이가 애기 키우기는 정말 힘드네요.
아가자가 추천 0 조회 1,473 04.06.01 00: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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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1 01:00

    첫댓글 힘내세요.^^

  • 04.06.01 08:25

    저도 님과 비슷한 생활을 2년 가까이 했는데.. 그거 오래 못버팁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장모님 계신 곳으로 이사하세요..

  • 04.06.01 08:34

    차를 구입하시는 건 어떨까요? 중고차 잘 알아보시면 300만원 정도면 좋은차 구하실수 있을텐데... 님께서 아기를 데려다 주시는게 지금으로선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1억이 넘는 거래가 쉽게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중고차 경차를 구입하세요.

  • 04.06.01 08:42

    저두 중고차를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모님께 계속 맡기실 생각이시라면요. 아기가 지금은 어려서 장모님께 의지하시는듯 싶네요.

  • 04.06.01 08:43

    근처 두산아파트에 영유아 전문 어린이집 있는거 아세요? 백일이후부터 아가들 정원내에서 잘 돌봐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전에 봉천동으로 이사할 계획이 있어서 알아봤거든요. 비용은 월25~35만 정도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04.06.01 08:53

    요즘은 차량운행까지 해주는 영유아 전문 어린이집 있습니다. 그런 시설에 어린 아가를 맡긴다는게 힘들지만, 요즘 가족들이 아기를 맡아줄수 없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지라, 백일이후 아가를 돌보는 전문적인 시설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희 아가는 7개월부터 아파트내 놀이방에 다니고 있고, 잘 돌봐주셔서 아주 만족

  • 04.06.01 08:57

    차를 사서 데려다 주고 데려 오는 것보담 이사를 권하고 싶습니다. 넘 어린 아기는 차 태우는 것도 쉽지 않거든요. 좀 싸게 전세 놓으시고 모자라는 것은 대출 받아서 이사가지시죠.

  • 작성자 04.06.01 09:24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로선 저희 부부 의견도 이사를 가는쪽이긴한데, 너무 따지는게 많은 탓인지, 쉽지 않네요. 좀더 고생을 해봐야 하려나요?. 차량구입은 왠만하면 안할생각입니다. 차가지고 돈모으기 힘들것같아서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 04.06.01 09:43

    장모님이 넘 불쌍해요...나이 드셔서 그게 웬 고생이신지... 아무리 돈이 중요하지만 님의 아기를 봐주시는 분께 그런 고생을 끼쳐드려야 될까요? 빨리 중고차라도 구입하셔서 아기를 매일 데려다 주시고 데리고 오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참, 정말이지 장모님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 04.06.01 10:06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지만... 차 때문에 돈 못모은다고 장모님 매일 그렇게 고생시키는 건 넘하는 거 아닌가요? 말로만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듯 싶네요. 5살짜리 조카도 매일 버스에 시달려야 하구... 돈도 좋지만 장모님과 조카, 그리구 님 아기도 배려하셔야죠... 장모님께 너무 많은 짐을 지우시는듯하네요

  • 04.06.01 10:21

    장모님 정말 힘드시겠네요. 아이가 클수록 더 힘들텐데... 근처로 이사를 가시던.. 오시던.. 합치시던.. 하심이..

  • 04.06.01 10:31

    장모님 넘 안되셨어요.애들둘에 버스타고 다니시는 노고까지...저희도 맞벌이에 울딸 백일 갓지났어요.그래서 더더욱 남의 일같지않네여.저희는 무리해서(헉~~)엄마옆으로 이사왔어요.그래서 제가 아침마다 출퇴근 시키죠..님도 좀 무리해서라도 장모님 옆으로 이사오시는게 좋을듯싶은데요.아기보는것도 힘든데

  • 04.06.01 10:32

    아기까지 업고 아침저녁으로 분주히 다니시면 넘 고생스러워서 병나실것같아 제가 다 염려스럽네여

  • 04.06.01 10:40

    제가 장모님이라면 전 그리는 못살것 같네요... 저두 딸을 친정엄마한테 맡기지만 엄마가 버스타고 다니신다면 전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말겠습니다. 아기 보는 것만도 얼마나 힘든데 버스라니요? 님 상황도 이해는 되지만 저는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친정엄마 그리 하시는것 보고는 못삽니다.

  • 04.06.01 10:44

    몇 정거장 안 된다면서.. 차 구입이 좀 망설여 지시면... 님 부부가 출퇴근시 장모님께 아기를 데려다 줘도 될거 같은데요. 님 글로만 봐서는 님 부부 욕심 때문에 어른을 너무 고생시키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장모님 50만원 받아 차비도 안 나오겠네요...

  • 04.06.01 10:54

    어르신께서 넘 고생이네요. 님들 출근할때 아기를 장모님댁에 데려다 드리면 안되나요? 과감하게 팔고 이사가셔요.

  • 04.06.01 11:01

    꼭 아파트라야 하나요? 단칸방이라도 처가 가까운 곳으로 가셔야 되지 않나요? 아니면 차를 사던지.. 그런데 목적이 빨리 돈 버는 거잖아요. 아이까지 맞기고 맞벌이 하는거니 고생 각오하는 의미에서 좀 적은집으로 일단 전세가도 될거 같은데.. 차는 자산증식의 걸림돌이 되므로,

  • 04.06.01 11:21

    님들 부부 욕심에 장모님과 아가 그리고 조카까지 고생이군여 이제 백일지났다면 집에서 고이고이 키워도 조심스러울땐데 매일 안좋은 공기 마시면서 오락가락하는 아가도 불쌍하고 돈도 좋지만 작은욕심에 큰걸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노모가 애둘데리고 이동하기도 힘든데 만에하나 넘어지거나 다치시기라도 하믄 어쩌시

  • 04.06.01 11:45

    이사하는거, 차사는거 힘드시다면 아예 아기를 맡겨놓으심이 어떨까요?아님 장모님이 아기 데리고 출퇴근하는것보담 님께서 출근하기 전에 장모님댁에 데려다주고 데려옴이..늙은사람보다 젊은사람이 움직이는게 낫지 않나요?저도 맞벌이지만 장모님께서 너무 고생이시네요

  • 04.06.01 12:00

    딴지는 아니구요. 부인을 호칭하는데, 딸년이 뭡니까?.. 그리고 장모님이 엄청 고생이 많으신데, 애기는 직접 퇴근후 데리고 오는게 맞는거 같네요. .

  • 04.06.01 12:37

    만약 저희 장모님이 그러신다면.. 저희 부부중에 한명이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하겠습니다. 부부끼리 번갈아서 해도 되구요.. 1시간 일찍 일어나면 되잖아요.. 매번.. 장모님을 하루두번 왕복시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

  • 작성자 04.06.01 13:36

    이런.. 갑자기 분위기가 장모님의 고생쪽으로 촛점이 맞춰지네요. 글에서도 밝혔구요.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가려는 거구요. 이 글올리면서 이사관계된 도움의 글들을 받아볼수 있으면 했는데, 제가 촛점을 잘못맞췄나보네요. -_-; 장모님의 고생을 덜어드리기 위해 고민하는 겁니다.

  • 작성자 04.06.01 13:39

    장모님을 힘들게 하는 못난 사위에 대한 질타는 잘 받겠습니다. 그만큼 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하구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기때문에 이사에 대해서 고민하는 겁니다. 질타를 듣다보니, 이래저래 따지고 고민하고있었던 제가 보이는군요. 여러분들의 뜻 잘 받들겠습니다.

  • 04.06.01 15:29

    님이 차를 사서 애기를 데려다 주구 데리고 오셔야죠..저희도 20분 거리를 매일 그렇게 하는데요.. 시어머님이 봐주시는데 일주일에 반이상은 그냥 시댁서 잡니다..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 04.06.01 16:30

    여러사람 모두모두 힘들겠어요. 위태롭고 위험해 보여서 어서 방법을 찾으셔야겠어요. 그런 결정 내리신 장모님도 정말 대단하시다. 좋은 분이니 더 잘해드려요. 좋은 방법 찾아서 더 많이 행복해지세요

  • 04.06.01 16:45

    일단 대단한 장모님이십니다..그럼 조카 유치원을 님의 집 근처로 보내심은 어떠실지..그럼 하루종일 님의 집에서 장모님,조카가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생기겠지만,,출퇴근을 장모님이 님의 집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다음학기에 유치원을 바꿔보는것도 함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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