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7주년 축하해요♡ 뉴가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 7년이 된 날에 뉴의 마음이 가득 담은 노래를 들 수 있어서 행복해요 노래하는 걸 들면서 뉴가 노래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있는걸 너무 느꼈어요 저도 악기를 오래 해봐서 아는데 음악을 사랑한다고 해도 잘 되려고 하면 좋은 일보다 힘든 일이 훨씬 많잖아요 그 과정에서 지치고 음악을 좋아하지 않게 되는 사람도 많은데 7년이상이나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노래도 음악도 사랑한다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선곡도 뉴가 가지는 음색이랑 잘 맞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무진 님이 뉴 목소리와 창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니까 뉴가 어떤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노래를 부르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4곡 다 다른 점을 신경 쓰고 부르고 있는 걸 저에게도 느껴졌고 이렇게 뉴가 혼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리무진 서비스에서 불러준 노래 중에는 저는 wait가 제일 좋았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노래였는데 뉴 음색이랑도 잘 맞고 분위기도 포근해서 좋았던 것도 있는데 뉴가 카메라를 보면서 불러주니까 우리에게 불러주는 건가 싶었거든요ㅎㅎ 근데 어제 위버스 라이브에서 가사가 좋아서 이 노래를 골랐다고 말했잖아요? 저에게는 확실히 그 가사와 마음이 전해졌어요!! 이런 대에서도 더비들을 생각해 주는 뉴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