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턱을 쏘는것은
모임 시작부터 안전하게 귀가까지
무탈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다
11월10일 내장산 번개 하는 날
비가 올 경우도 생각
산행이 아니고 그 다음 장소도 준비 해야 한다
산행중에 먹을 음식이며 물과 술 기타 등등
비가 올경우는 분위기 있는 장소와 음악있는 공간으로
산행후 곧바로 우리만의 공간이 있는
아늑한 장소에서 식사도 하고 호남방 발전을 위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
모임이 끝난후에도
집에까지 잘 도착했는지
안부전화나 문자를 넣는 것까지가 한턱을 쏘는것이라 생각한다
11월 10일 정읍 내장산에서 깜짝 번개 모임하는 날
하늘은 곱고 번개 바람은 설레는 마음을 달레주었다
아침에 매장에 잠깐 출근 하였는데
바쁜 마음을 아는지 손님은 더 많아요
전화가 왔는데 모르는 전화번호 주인공은 호리병님이다
10시 10분에 만나서 같아 가자고 하는 반가운 전화였다
호리병님과 함유하여 내장산 워터파크 약속장속에 가니
달인님과 다감이님이 그리고 초화님 까지
예향이님은 내장산 매표소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바쁜 마음으로
1시간 걸어서 매표소에 도착하니
예향인님 일행은 내장산 톨게이트에 있단다
앗 뜨거
먼저 함유한 우리 일행은 내장산 안으로 들어가
나 이뻐 하며 뽑내는 단풍들과 그래 이쁘다 하며 사진도 찍고
가지고 간 음식과 대통주를 먹었다
아쉬움이 남아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법
금년 마지막 단풍의 환호를 받으며
우리 일행은 광주팀과 함유 하였다
미리 예약해 주었던 장소로 이동하여
호남방 번개모임은 서서히 막이 오르고
호남방 초대 회장님이신 청송 김성대 시인님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이 좋았다
예향이 회장님 안으나 서나 호남 발전을이야기 하신다
류달인 부회장님이 있었기에 호남방이 활성화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초화님 닉 만큼이나 단아하고 예쁜 모습 보기 좋다
호리병님 쉿 연애인 이예요
나령님 나는 가수다
이강이랑님 고향 후배여서 더 정이가는 친구다
하얀나님 순간의 만족이 최고의 행복 거기에 열창까지 너무 좋았다
다감이님 세심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따뜻한 정이 있고 중요한 것은 미인이다
번개 모임에 큰 관심과 애정을 주신 카페지기 사랑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깜짝 번개 모임에 참석한 회원님 그리고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호남방 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차가워진 날씨에 호남방 가족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고
복 많이 지으세요
당신멋져 김정권 드림
그럼요 호리병님도 참석 하셔서 좋은 활약하시던데요
한 다감이님이 무서워서 그런것은 아니시지요
호리병님은 벙개전에도 활동하셨는걸요ㅎ
아니 뭐시라구요?
까칠한 다감이라 무서웠던 거라요?갈매기님은요
아시고 미안스러버라ㅎ
완도갈매기님 조만간 완도에서 만나요요^^*
좋은 모습 기억에 남거든요
항상 건강한 시간 되
갈매기님은 시방 무얼 하실꼬?? ㅎㅎ
아드님이랑 사랑 채움하실까?? ㅎㅎ
시방 이모습으로 ㅎㅎ
불타는 청춘이여 영원하소서!!
먼길 오시느라 노고 많으셨구요
자주 들려주시어 호남사랑의 맛을 느낄수 있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