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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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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도 고딩 때 엄청 엎드려 잤는데 한 반 스물세 명 중 스무 명이 쉬는 시간이면 엎드려 자고 있었다.
서지혜. 추천 0 조회 17,914 24.03.02 19:1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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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19:20

    첫댓글 너무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지.. 그립다

  • 24.03.02 19:21

    같이 쉬는시간에 잠들고 매점가고 떠들던 친구들이 이제는 종쳤다 일어나라 책펴라 하는 선생님이 됐네 이제🥲

  • 24.03.02 19:21

    싹다공감 그와중에 교장실 의자 어떻게 훔쳐왔냐곸ㅋㅋㅋㅋㅋ

  • 24.03.02 19:21

    아 교장실의자 개웃기네 어케가져옴

  • 24.03.02 19:23

    저엏게자면 꼭가위눌려난 ㅠㅠ

  • 24.03.02 19:25

    교실 사진 좀 찍어놓을 걸 ㅠ

  • 24.03.02 19:28

    지금 갖고올순 없지만 (망할 싸이...)
    나도 찍었었는데

  • 24.03.02 19:30

    너무너무 그립다

  • 24.03.02 19:33

    저때 자는 잠만큼 달던게 읎었지..ㅠㅠ

  • 24.03.02 19:33

    진짜 저 자세로도 꿀잠잤던때가 그립다

  • 24.03.02 19:36

    나도 애들 다 자고 있어서 찍은 사진 있었는뎈ㅋㅋㅋㅋㅋ 킄

  • 24.03.02 19:38

    그립다

  • 24.03.02 19:40

    저 풍경이 이젠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 그립다

  • 24.03.02 19:42

    교장실의자 미쳣낰ㅋㅋ

  • 저 감성 느낌 뭔지 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3.02 19:45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 24.03.02 19:46

    교장실의자 훔친거 도랏낰ㅋㅋㅋㅋㅋㅋ

  • 24.03.02 19:47

    와 나도 저런사진 하나 있어 ㅋㅋㅋㅋㅋㅋ애들 다 자고 나만 깨있던 사진..

  • 24.03.02 19:48

    교장실 ㅅㅂ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이런사진있엌ㅋㅋㅋ

  • 24.03.02 19:53

    나도 사진 있어 ㅋㅋㅋㅋ 다들 존나 야무지게 담요 몸에 둘둘 말고 베개 하나씩 깔고 잠

  • 24.03.02 19:56

    진짜 그립다

  • 24.03.02 20:00

    진짜 신기한게 오전에는 애들 거의 깨어있고 밥먹고 난 다음교시 쉬는시간에는 싹다 자고있어 ㅋㅋㅋㅋ 깨어있는애 별로없었음ㅋㅋㅋㅋㅋㅋ한두면정도 ㅋㅋㅋㅋ 가끔씩 그런날이 있었었는뎈ㅋㅋㅋ

  • 24.03.02 20:04

    어우 사진들 너무 좋다 ㅜㅜ

  • 24.03.02 20:13

    나도 저랬는데 시간 아까워. 학교 자러감 걍

  • 24.03.02 20:15

    나도 저때 찍은 사진 있는데 찍으면서도 이 순간이 진짜 그립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ㅠㅠㅠ

  • 24.03.02 20:30

    생각해보면 저땐 저렇게 자도 허리 아픈 느낌을 몰랏는데ㅠ ㅋ시할

  • 24.03.02 20:35

    나 학창시절 롤링페이퍼보면 ㅋㅋㅋㅋㅋ여시는 항상 자고 있다 라고 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02 20:37

    창가자리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았는데 잘때마다 불던 그 산들바람 안 잊혀져

  • 24.03.02 20:46

    아 진짜 1교시 근현대사 수업할때 미친듯이 졸린거참다가 쌤 책 덮자마자 나도 책덮고 책상에 엎드림 진짜 바로 기절했던거같아

  • 24.03.02 20:50

    엎드려잔적도 잘 없고 저 시절이 참 그립지도않고...

  • 24.03.02 20:54

    10분이 얼마나 개운하던지...

  • 24.03.02 21:00

    그땐 엎드려 자는게 불편하지도 않았음ㅋㅋㅋ지금 엎드려 잘라하면 존나 숨막혘ㅋㅋㅋㅋ

  • 24.03.02 21:03

    별로 그립진않고 교장실의자 훔쳐온애가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02 21:03

    추억이긴 한데 안쓰러워ㅠㅠㅠㅠ

  • 24.03.02 21:32

    과거회상하니까 추억보정 들어가서 그립고 그런데 그렇다고 다시 겪고싶진 않다 ㅋㅋ 저때 10분자면 개운하고 좋았지...요샌 책상에서 저래 자니까 하나도 안개운하고 어지럽더라...ㅎ

  • 24.03.02 21:37

    나는 봄에 복도에서 공부하면 바람이 그렇게 부드럽고 좋을수가 없더라 ㅎㅎ 시원한데 따뜻한바람이 너무 좋아서 복도에서 공부했던거같아

  • 24.03.02 21:38

    나 저러고 자다가 갑자기 수면놀람증이 와서 슬리퍼 칠판 앞 벽까지 날아감

  • 24.03.02 21:38

    학교에서 새벽같이 애들 불러다 밤늦게까지 집에 안 보내니까 다들 병든 닭처럼 골골

  • 24.03.02 21:52

    척추 골반 아작 ㅜ

  • 24.03.02 21:58

    진짜 졸려미치겠는데 쌤들은 깨우고
    쌤들이나 애들이나 둘다 못할 짓이지
    절대 돌아가기싫어.. 잠을 푹 자야 공부도 하고 그렇지 7시부터 불러서 9시까지 어후ㅜㅜㅜ 괴로웠다 진짜

  • 24.03.02 22:23

    난 잘안잔편이였는데 어쩌다한번씩 저러고자고일어나면 시간감각 공간감각을잃어버림ㅋㅋㅋㅋ여긴어디....난누구...지금은무슨시간...?이러고있음ㅠㅋㅋㅋㅋ

  • 넘힘들었어 졸려서

  • 24.03.03 00:18

    아직도 의문임 어떻게 사람이 저 불편한 자세로 점심시간 빼고 풀로 잘 수 있었는지......

  • 24.03.03 00:25

    그때가 그립다 ㅜㅜ

  • 24.03.03 11:24

    애들 다 잘때 깬 애들이 애들 안깨우려고 조심조심 행동했던것도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행복해짐ㅠㅋㅋㅋㅋ좋았었지

  • 24.03.04 00:02

    자지 않으먼 버틸 수 없엇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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