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gomzzanji/status/1238249607102189568?t=idOuZYzn0BM5fZjngOT8Bg&s=19
첫댓글 너무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지.. 그립다
같이 쉬는시간에 잠들고 매점가고 떠들던 친구들이 이제는 종쳤다 일어나라 책펴라 하는 선생님이 됐네 이제🥲
싹다공감 그와중에 교장실 의자 어떻게 훔쳐왔냐곸ㅋㅋㅋㅋㅋ
아 교장실의자 개웃기네 어케가져옴
저엏게자면 꼭가위눌려난 ㅠㅠ
교실 사진 좀 찍어놓을 걸 ㅠ
지금 갖고올순 없지만 (망할 싸이...)나도 찍었었는데
너무너무 그립다
저때 자는 잠만큼 달던게 읎었지..ㅠㅠ
진짜 저 자세로도 꿀잠잤던때가 그립다
나도 애들 다 자고 있어서 찍은 사진 있었는뎈ㅋㅋㅋㅋㅋ 킄
그립다
저 풍경이 이젠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 그립다
교장실의자 미쳣낰ㅋㅋ
저 감성 느낌 뭔지 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교장실의자 훔친거 도랏낰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저런사진 하나 있어 ㅋㅋㅋㅋㅋㅋ애들 다 자고 나만 깨있던 사진..
교장실 ㅅㅂ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이런사진있엌ㅋㅋㅋ
나도 사진 있어 ㅋㅋㅋㅋ 다들 존나 야무지게 담요 몸에 둘둘 말고 베개 하나씩 깔고 잠
진짜 그립다
진짜 신기한게 오전에는 애들 거의 깨어있고 밥먹고 난 다음교시 쉬는시간에는 싹다 자고있어 ㅋㅋㅋㅋ 깨어있는애 별로없었음ㅋㅋㅋㅋㅋㅋ한두면정도 ㅋㅋㅋㅋ 가끔씩 그런날이 있었었는뎈ㅋㅋㅋ
어우 사진들 너무 좋다 ㅜㅜ
나도 저랬는데 시간 아까워. 학교 자러감 걍
나도 저때 찍은 사진 있는데 찍으면서도 이 순간이 진짜 그립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ㅠㅠㅠ
생각해보면 저땐 저렇게 자도 허리 아픈 느낌을 몰랏는데ㅠ ㅋ시할
나 학창시절 롤링페이퍼보면 ㅋㅋㅋㅋㅋ여시는 항상 자고 있다 라고 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가자리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았는데 잘때마다 불던 그 산들바람 안 잊혀져
아 진짜 1교시 근현대사 수업할때 미친듯이 졸린거참다가 쌤 책 덮자마자 나도 책덮고 책상에 엎드림 진짜 바로 기절했던거같아
엎드려잔적도 잘 없고 저 시절이 참 그립지도않고...
10분이 얼마나 개운하던지...
그땐 엎드려 자는게 불편하지도 않았음ㅋㅋㅋ지금 엎드려 잘라하면 존나 숨막혘ㅋㅋㅋㅋ
별로 그립진않고 교장실의자 훔쳐온애가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긴 한데 안쓰러워ㅠㅠㅠㅠ
과거회상하니까 추억보정 들어가서 그립고 그런데 그렇다고 다시 겪고싶진 않다 ㅋㅋ 저때 10분자면 개운하고 좋았지...요샌 책상에서 저래 자니까 하나도 안개운하고 어지럽더라...ㅎ
나는 봄에 복도에서 공부하면 바람이 그렇게 부드럽고 좋을수가 없더라 ㅎㅎ 시원한데 따뜻한바람이 너무 좋아서 복도에서 공부했던거같아
나 저러고 자다가 갑자기 수면놀람증이 와서 슬리퍼 칠판 앞 벽까지 날아감
학교에서 새벽같이 애들 불러다 밤늦게까지 집에 안 보내니까 다들 병든 닭처럼 골골
척추 골반 아작 ㅜ
진짜 졸려미치겠는데 쌤들은 깨우고쌤들이나 애들이나 둘다 못할 짓이지절대 돌아가기싫어.. 잠을 푹 자야 공부도 하고 그렇지 7시부터 불러서 9시까지 어후ㅜㅜㅜ 괴로웠다 진짜
난 잘안잔편이였는데 어쩌다한번씩 저러고자고일어나면 시간감각 공간감각을잃어버림ㅋㅋㅋㅋ여긴어디....난누구...지금은무슨시간...?이러고있음ㅠㅋㅋㅋㅋ
넘힘들었어 졸려서
아직도 의문임 어떻게 사람이 저 불편한 자세로 점심시간 빼고 풀로 잘 수 있었는지......
그때가 그립다 ㅜㅜ
애들 다 잘때 깬 애들이 애들 안깨우려고 조심조심 행동했던것도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행복해짐ㅠㅋㅋㅋㅋ좋았었지
자지 않으먼 버틸 수 없엇름 ㅠ
첫댓글 너무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지.. 그립다
같이 쉬는시간에 잠들고 매점가고 떠들던 친구들이 이제는 종쳤다 일어나라 책펴라 하는 선생님이 됐네 이제🥲
싹다공감 그와중에 교장실 의자 어떻게 훔쳐왔냐곸ㅋㅋㅋㅋㅋ
아 교장실의자 개웃기네 어케가져옴
저엏게자면 꼭가위눌려난 ㅠㅠ
교실 사진 좀 찍어놓을 걸 ㅠ
지금 갖고올순 없지만 (망할 싸이...)
나도 찍었었는데
너무너무 그립다
저때 자는 잠만큼 달던게 읎었지..ㅠㅠ
진짜 저 자세로도 꿀잠잤던때가 그립다
나도 애들 다 자고 있어서 찍은 사진 있었는뎈ㅋㅋㅋㅋㅋ 킄
그립다
저 풍경이 이젠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 그립다
교장실의자 미쳣낰ㅋㅋ
저 감성 느낌 뭔지 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교장실의자 훔친거 도랏낰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저런사진 하나 있어 ㅋㅋㅋㅋㅋㅋ애들 다 자고 나만 깨있던 사진..
교장실 ㅅㅂ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이런사진있엌ㅋㅋㅋ
나도 사진 있어 ㅋㅋㅋㅋ 다들 존나 야무지게 담요 몸에 둘둘 말고 베개 하나씩 깔고 잠
진짜 그립다
진짜 신기한게 오전에는 애들 거의 깨어있고 밥먹고 난 다음교시 쉬는시간에는 싹다 자고있어 ㅋㅋㅋㅋ 깨어있는애 별로없었음ㅋㅋㅋㅋㅋㅋ한두면정도 ㅋㅋㅋㅋ 가끔씩 그런날이 있었었는뎈ㅋㅋㅋ
어우 사진들 너무 좋다 ㅜㅜ
나도 저랬는데 시간 아까워. 학교 자러감 걍
나도 저때 찍은 사진 있는데 찍으면서도 이 순간이 진짜 그립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ㅠㅠㅠ
생각해보면 저땐 저렇게 자도 허리 아픈 느낌을 몰랏는데ㅠ ㅋ시할
나 학창시절 롤링페이퍼보면 ㅋㅋㅋㅋㅋ여시는 항상 자고 있다 라고 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가자리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았는데 잘때마다 불던 그 산들바람 안 잊혀져
아 진짜 1교시 근현대사 수업할때 미친듯이 졸린거참다가 쌤 책 덮자마자 나도 책덮고 책상에 엎드림 진짜 바로 기절했던거같아
엎드려잔적도 잘 없고 저 시절이 참 그립지도않고...
10분이 얼마나 개운하던지...
그땐 엎드려 자는게 불편하지도 않았음ㅋㅋㅋ지금 엎드려 잘라하면 존나 숨막혘ㅋㅋㅋㅋ
별로 그립진않고 교장실의자 훔쳐온애가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긴 한데 안쓰러워ㅠㅠㅠㅠ
과거회상하니까 추억보정 들어가서 그립고 그런데 그렇다고 다시 겪고싶진 않다 ㅋㅋ 저때 10분자면 개운하고 좋았지...요샌 책상에서 저래 자니까 하나도 안개운하고 어지럽더라...ㅎ
나는 봄에 복도에서 공부하면 바람이 그렇게 부드럽고 좋을수가 없더라 ㅎㅎ 시원한데 따뜻한바람이 너무 좋아서 복도에서 공부했던거같아
나 저러고 자다가 갑자기 수면놀람증이 와서 슬리퍼 칠판 앞 벽까지 날아감
학교에서 새벽같이 애들 불러다 밤늦게까지 집에 안 보내니까 다들 병든 닭처럼 골골
척추 골반 아작 ㅜ
진짜 졸려미치겠는데 쌤들은 깨우고
쌤들이나 애들이나 둘다 못할 짓이지
절대 돌아가기싫어.. 잠을 푹 자야 공부도 하고 그렇지 7시부터 불러서 9시까지 어후ㅜㅜㅜ 괴로웠다 진짜
난 잘안잔편이였는데 어쩌다한번씩 저러고자고일어나면 시간감각 공간감각을잃어버림ㅋㅋㅋㅋ여긴어디....난누구...지금은무슨시간...?이러고있음ㅠㅋㅋㅋㅋ
넘힘들었어 졸려서
아직도 의문임 어떻게 사람이 저 불편한 자세로 점심시간 빼고 풀로 잘 수 있었는지......
그때가 그립다 ㅜㅜ
애들 다 잘때 깬 애들이 애들 안깨우려고 조심조심 행동했던것도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행복해짐ㅠㅋㅋㅋㅋ좋았었지
자지 않으먼 버틸 수 없엇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