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가 이틀 연속으로 라디오에 나와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
매순간이 넘 소중했고, 특히 따라랏 비하인드 들으며 짜릿했어..
처음에 립스틱 바르며 노래시작할 때 그런 어려움이 있었고 감으로 타이밍을 맞췄다니 아주 놀랍고 흥미롭더라!
그리고, 어머님께서 뮤비의 드레스 장면에서 표정이 좋았다고 하신 말씀에 넘 공감되었어!
나도 그 장면에서의 유주의 표정에서 마치 꿈을 이룬 듯한 벅찬 행복감이 느껴져서 무척 아름답고 뭉클하면서도,
그토록 아름다운 꿈을 위해서 고생하는 유주 생각에 마음이 아팠거든..
그런데, 그것이 단지 꿈이 아니라 현실의 유주가 이미 그걸 모두 이뤄내고 있어.
갈수록 더 멋지게!!
특히, 유주가 솔로로 데뷔해서 첫 무대에 올랐던 순간부터라고 생각돼.
물론 여자친구 시절의 유주도 최고지만, 솔로 데뷔부터 진가가 느껴져.🌟
티저때는 따라랏 뮤비에 나오는 미러볼의 화려함이 어떤 부정적인 의미인가 싶었지만,
내게 유주는 실수도 하는 인간적인 모습도,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도.. 모두 가장 진심이 담긴 독보적인 아름다움이야!
그리고 뮤비에서의 드레스는 REC과 이어지는 의미도 깊은데, 샤랄라하면서도 멋진 느낌과 색감이 유주의 꿈과도 아주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었어.
러브게임에서 97년생 가수로 유주가 3위한 것도 자랑스럽지만, 내겐 유주가 언제나 독보적으로 1위야.
그런데 이 헤메코 특히 유주의 매력을 잘 살렸어! 유주의 미소도 무척 아름답고..
특히 블랙 상의에 헤어스타일 조합이 치명적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여자친구로 활동할 시절도 생각나.❤️
진짜 레전드 중의 레전드 마스터피스인 따라랏의 무대가 없어서 넘 아쉬운데, 이렇게 엔딩포즈를 보여줘서 넘 고맙고 멋져✨
이번 컬투쇼도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어! 분위기 넘 유쾌해서 웃다가, 완전체로 돌아오면 '시간을 달려서'를 부를 이유에 대해서 듣고선 정말 뭉클해졌어.. 멤버들 각자의 색깔이 이렇게 갈수록 더 멋지게 빛나고 있어서 여자친구가 다시 모이면 얼마나 더 멋질지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 벅차게 감동이야ㅠㅠ
러브게임에서도 완전체 컴백에 대해 유주가 언급해서 더욱 그래.
컬투쇼 따라랏 무대도 넘 소중했고, 안무와 유주의 춤선과 분위기도 호소력 끝내줘서 유주의 손가락 동작이 마치 마법의 지팡이 같아! 따라랏이라는 현실에 실현된 꿈과 최고의 흥겨움으로 완전히 몰입돼🔥 컬투쇼에서는 유난히 신나보여서 나도 더 신났고!!
'이 도시를 따라랏 울려대는 소리를' 가사만 공개되었을 때, 궁금해서 미쳤는데
어느덧 모든 게 공개되고 비하인드를 듣고 있는 요즘.. 모든 게 기대를 훌쩍 넘어서 벅차고 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어!
안 그래도 주말이 참 빠른데, 유주 덕분에 훨씬 더 빠르고도 알찬 주말이었고 그만큼 힘나고 행복해!!
늘 어제보다 오늘 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