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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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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회사 살렷네여~~~
금박산 추천 4 조회 291 21.05.19 12: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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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9 12:32

    첫댓글 세상에나 세상에나~~
    열 일이 아니라 백 일 하셨네요
    위험을 무릅쓰고 큰 일 했습니다
    정말 용감하고 장하셔요
    모범시민상 정도가 아니라
    회사차원 고속승진 하셔야죠 ㅎ

  • 작성자 21.05.19 12:57

    뜨거운데 화상안입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연기도 쪼매 흡입하구
    조마조마 긴장힛디마는
    지금 맥이 탁풀려서
    심이 하나도 없쉼더~

    에구 그런거 알아주나유.
    지나구보면 저절로 그리된줄
    압니다~ 그긴박한 순간
    다른사람들 아무리와도
    도망가던지?? 무대책엿을
    겁니다~

  • 21.05.19 12:42

    정말 천만다행 회사까지 옮겨붙기전에 한목숨던져 회사를 구하셨군요
    그당신 초능력의 힘이 나와 아픈지 무거운지 모르고 했지만 그과정이 끝나면 당연히 몸에 부하가 걸리니 푹좀쉬셔야 할듯하네요

  • 작성자 21.05.19 13:00

    참으로 긴박하구 아슬아슬
    햇네요. 다행히 그나마
    제가 출근햇어니 행운엿던셈
    이 됏습니다.

    그러구보니 심도없고 무기력
    하구 몸이 욱신거립니다~
    많이 놀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19 13:31

    음마야, 으째 또 그런일이
    장하셔라ㅡ
    용감하신만큼이나 놀란가심 이려니 ㅡ

    나라는 나랏님들 우굴우굴ㅡ
    그대는 회사를 살리엇으니
    사장자리 달라시라요~

  • 작성자 21.05.19 14:11

    나라에서 인재를 모르는
    거 같쉼더?? 오늘 영남일보
    경주화재 누스보니 76명
    소방관 출동햇는데?

    신참들은 헤매더군요.
    제가 위험요소 일일이
    지적 리드를 햇쉼더~
    훈장감인데?? 아마 그냥
    지나치겟지유~

    흐미 그런공로 모르지요.
    그냥 운좋아서 그리
    된줄 알겁니다~~

  • 작성자 21.05.19 14:19

  • 21.05.19 14:05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는데
    오랜노하우로 초기예방을
    잘하셔서 회사를 살리셨네요.
    용감무쌍과 책임감. 효과 적인 방법에 있어서.어찌
    그리도 나와 같으신지~~ㅎ
    저녘뉴스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21.05.19 14:14

    큰화재를 많이 경험하다
    보니 저절로 자동반사
    생각하기전에 몸이먼저
    움직이지요.위험한곳은
    꿰구 있어야하구요.

    조그마한 판단이 큰 재난
    좌지우지 하거던요.
    힘을무리하게 쓴건지?
    팔이 아픕니다.

    경주화재 치니 영남일보에
    나오더군요.누가 폰으로
    동영상 찍던데?? 나올지
    모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19 14:19

  • 21.05.19 16:00

    어머나 큰일 하셨내요~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 시흥도 현재 MTB쪽에 검은 연기가 나고
    헬기가 떴내요
    빨리 진압 되기를!!!

  • 작성자 21.05.19 20:22

    여기도 헬기가 3대나
    떳더군요. 암튼 그주변이
    오늘 비상대기 비슷하게
    긴박햇던 상황엿습니다.

    모처럼 제가 세상에 큰 도움을
    준거 같습니다.
    근데 심이 하나도 없습ㄴ다.

  • 21.05.19 20:34

    @금박산 시흥 에 생필품 물류 창고였내요
    구미 폐차장도 뉴스에 함께 나오내요

  • 작성자 21.05.19 20:32

    @최멜라니아 경주인데유?? 아!! 검색해보니
    구미에도 낫군요.오늘 날씨가
    더워져 화학반응 자연발화
    엿나봅니다.

  • 21.05.19 17:14

    휴일에
    열일 하셨네요~

    부처님께
    비는 것 보다
    더 큰 복을 지으셨으니
    절에는 안가셔도
    퉁치겠습니다..ㅎ

    안팎으로
    참 많은 살핌이
    있는 분이시구만요..

  • 작성자 21.05.19 20:26

    남자로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에 민폐는 안끼치구
    살아야하구?? 잡다한 크고
    작은 인생 경험들이 이렇게
    세상을 위해서 또 한팔거들엇다니
    많이 놀랫지마는 보람스럽기도
    합니다ㅡ

    오늘 자식같튼 젊은 소방관들
    땜에 더 자리를 못 비키구
    머물럿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19 17:28

    수고 많으셧습니다,
    회사에서 특별 진급해줘도 모자랄 터인데
    좋은 소식있었으면 같이 기대해 봅니다,ㅎ
    몸 잘 추스리세요. 건강하시고..

  • 작성자 21.05.19 20:29

    살아오면서 특별진급?
    이나 인센티브 받을일이
    많앗엇지요??
    근데 제가 그런복은 없더군요.

    재주는 곰이부린다더니
    빼먹구 챙겨먹는 사람들은
    늘 따로 있더군요.
    인제 아예 기대조차도
    안하구 삽니다.

    그저 큰 재앙이 될뻔한 일
    수습하는데 한팔거든거
    보람으로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5.20 05:40

    큰 일 하셨습니다.
    큰 화재로 이어질 뻔 했는데 빠른 대처를 잘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1.05.20 12:07

    하도 위험한 분야에 종사
    하다보니 경험이 많습니다.
    혼자서 진압해본적두
    있구? 더큰화재도 본적두
    많아서 큰 도움이 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재앙으로 이어질뻔
    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20 13:55

    어휴 다행이예요.
    금박산님이 큰 일을 하셨군요 .

    역시 .. 금박산님 이십니다.
    근데 무슨
    “노구”?
    여기서 그런 말 쓰면 혼납니다 .
    금박산님 젊잖아요.

  • 작성자 21.05.20 15:36

    엥?? 저두 병원이나 어데
    가면 어르신 소리 듣는디??
    그래도 듣구보니 쫌 그러네유.
    저보담 한참 윗줄인 분들두
    많어신거 같은데,

    알겟쉼더 뼈속깊이 새겨
    둘께유~~ 나무라시는
    거 보면 꼬옥 매음씨 좋은
    누님 같어십니다~~

    어젠 운도 따랏어요
    바람이 역방향이라서
    재앙을 막게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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