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재일교포 외면하고 배신때렸다니 이건 너무 틀린 말이라 지적을 안할수가 없네;; 60년대 한국은 북한보다도 못살았기 때문에 북한에 비해 한국학교 설립 지원이 부족했던건 맞지만 애초에 60년대 재일교포 사회가 민단(한국지지)-조총련(북한지지)로 극명하게 나뉘어서 서로 엄청나게 싸웠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냉전시절 민단만 정식 교포 단체로 인정하고 지원했었음 당시 재일교포들은 일본에서 극심한 차별받고 하류층으로 살면서 정치적 성향 자체가 친공산주의 쪽이 된 경우가 많았고 (공산주의 이념 자체는 죄가 없음 현실적으로 공산주의 낙원이 불가능한게 문제지 이론만 보면 좋지 북한은 왕조 봉건 독재 국가지 공산주의 절대 아니고) 분단 후 북한이 남한 인구의 절반도 안되다 보니 인구 부족으로 재일교포들을 북한으로 이주시키려고 재일교포들을 적극 지원했는데 (북한도 교포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지원한게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재일교포들 10만명이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믿고 60~70년대 북한으로 이주해서 지옥 같이 살았어 이걸 북송사업이라고 하는데 이때 넘어갔다 북한에서 고통당하고 탈북한 재일교포 출신 탈북민들이 증언하는거 들어보면 눈물없이 들을수 없을 정도임
@룬의룬룬북한에 도착하자마자 북한 생활 환경이 너무나 처참해서 속았다는거 알고 가족들에게 절대 오지 말라고 했지만 편지는 다 검열당해서 알릴수가 없었고(우표뒤에 북한은 지옥이다 오지말라고 쓰거나 암호를 쓰거나 사연 들어보면 눈물남) 그 과정에서 수많은 재일교포들이 처형당하고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서 죽었음 길어서 여기서 다 말할수가 없는데 관심있으면 포털이나 유튜브에서 북송사업으로 검색해보면 자세한 사연들 나와 한국 정부는 민단과 함께 일본 적십자사 테러까지 기도했을 정도로 북송사업 반대운동을 했지만 이미 북한의 철저한 거짓에 세뇌당한 조총련계 교포들을 막을순 없었음 지금은 당연히 조총련 교포들도 북한에 대한 진실을 다 알고 그때 가족들 북한에 보낸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지만 아직도 재일교포들은 북한에서 출신성분 적대계급으로 분류되어 철저히 차별받고 있어 조선학교의 가장 큰 문제는 김부자 찬양 주체사상 교육이야 일본내 시선이 워낙에 안좋다보니 초,중학교에선 김부자 사진을 뗐는데 고등학교, 조선대엔 아직도 교실 중앙에 김부자 사진 걸려있고 북한식 사상교육과 북한 교과서 그대로 갖고와서 한국에 대해 왜곡된 교육을 하고 있음
그리고 민단계 정식 한국학교는 일본 전국에 6개 밖에 없긴 해도 한국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학원 같은 개념의 한글학교가 일본 전국에 100개 넘게 운영되고 있어 한국어 배우고 싶으면 여기 다니면서 배우면 돼 재일교포들도 냉전시절 정치적으로 이념이 갈려서 싸우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조총련 조선학교를 한국이 외면했다 심지어 배신을 했다 이건 진짜 틀린 말임 재일교포 98%가 경상도 제주도등 남한 지역 출신인데 한국 국적 취득한게 아니면 한국에 입국이 불가능했는데(당시 조총련들은 절대로 한국 국적 따지 않았었음 조총련들이 한국국적 따기 시작한건 2000년대 이념 싸움 끝난 시점부터) 한국 정부는 70년대 조총련 교포들도 한국에 고향방문으로 입국할수 있게 해줬고 당시로선 파격적인 정책이었음 이걸로 민단으로 넘어온 조총련 교포들도 많았다고 함 하여튼 조총련은 북송사업과 김부자 찬양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함 한국에서 잘 모르고 조선학교 미화하고 심지어 지원을 해주자는 말까지 나오는데 그건 진짜 아님 조총련 내부에서도 김부자는 버려야 한다는 말이 꾸준히 나왔는데 다 묵살당하고 쫓겨났다고 미화하지 말고 바뀔수 있게 도와달라고 조선학교 출신 교포도 그러더라
@라잇츠온한국정부는 재일교포 민단에 연간 80억씩 지원하고 있고 정부가 재외교포 단체에 이렇게 지원금 주는 경우 없어 그래서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지원금을 이렇게 많이 줄 필요 있냐는 문제제기가 꾸준히 나오는중임 근데 민단 지원은 냉전시절 조총련과 경쟁하던 때부터 한거라 이제와서 끊기는 쉽지 않은 모양 그니까 한국 정부가 재일교포 외면했단 말은 확실히 틀린말임 (반대로 민단 재일교포들도 88서울올림픽이나 imf등 한국에 큰일 있을때마다 모금하고 외화보내기 운동하면서 도와줬고) 한국 학교를 못짓는 이유는 일본이 치졸해서 허가를 안내줘서 그럼 동경 한국학교 너무 좁고 대기자도 많아서 분교 지으려고 부지까지 다 마련해놨는데 우익 성향 도쿄도지사가 당선되면서 엎어버리고 증축 허가도 안내주는중
@룬의룬룬여시 댓글 보니까 상황이 이해간다 교포들도 남북으로 갈라진거네 조총련이 아직도 김부자 사진 걸고 북한 지지하고 김부자 찬양 교육 하면 한국이 어떻게 지원을 해? 옛날에야 북한 실체 몰라서 지지했다지만 일본 살면서 지금은 북한이 어떤 놈들인지 다 알거 아니야 그럼 전향하고 민단 가야지 한국정부가 민단에 지원금을 매년 수십억 주고 있으면 재일교포를 외면한건 결코 아닌듯 일본에서 한국학교 더 못짓게 하는건 진짜 빡치네
재일동포 문제는 정말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해서는 안됨 재일동포 존재가 식민 역사의 결과물이고, 그렇기때문에 재일동포들의 지위 문제 등을 재일동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적 차원으로 풀어 나가야하고, 지원과 관심도 꾸준히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북한에서 민족적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주고 관심갖고 했으니. 남한은... 할많하않...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25269?svc=cafeapp 이 글보면 끝에 보면 민단계(한국계) 학교는 단 6개교 뿐이라 그렇다고 함 북한이 예전부터 재일교포 심경 많이 써서 조총련이 힘도 많이 쎘고 예전에 학교도 많이 설립해서 저럴 수 밖에 없어 한국국적취득하거나 민단으로 이동하는 것도 대부분 해외나 한국으로 가기 쉽고 한국이 이미지 좋아져서 그런 게 크지만 학교는 조선학교 나올 수 밖에 없더라 그리고 축구선수들만해도 북한에선 실력만 되면 국대로 뛰게 해줬는데 한국대표 도전한 선수는 반쪽바리라면서 놀림받아서 실력부진와서 국대 못된 거 넘나 유명...
북한은 북송사업 때문에 재일교포들 신경쓰는 '척' 한거지 정작 북송사업으로 60~70년대 북한으로 이주한 재일교포들 10만명은 북한내에서 적대계급으로 분류되어 철저히 차별받고 살고 있는걸 오히려 한국이 안영학이나 정대세 같은 북한 국대까지 한 조총련 선수들도 품었고 지금도 조총련 선수들은 한국국적 아니라도 외국인 쿼터제 적용 안하고 한국인 취급해줘서 꾸준히 k리그 진출중이고
@룬의룬룬여시알림미안해 연어하다보고 댓남겨 여시가쓴댓 다읽어봤고 북송사업도 이념싸움관한것도 잘이해했어 그런데 조선학교를 미화한다 재일교포를 신경쓰는척 한다 이런 단어선택이 일본내에 조선학교가 정말 단지 정치적으로만 운영되고 거기에 다니는 아이들은 전부 세뇌당하는 아이들같은 늬앙스가 좀 안타까워 본문에 아이들포함 조선학교다니는 아이들 거기에보내는 학부모들도 다 단지 뿌리지키려고 정체성 시키려고 선택한거고 한국학교없는 지역은 일본학교가서 일본인으로크느냐 조선학교보내느냐 선택지 두개밖에없어 (적어준 한글학교는 논외로할게 이건 뭐 주1회 그냥 어학원임) 조선학교 자체를 북한색이 너무 진해서 지원할수없다 내용자체는 동의하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재일교포지원 손놓고있는수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도 정권바뀔때마다 무국적(조선적) 재일교표 입국못함; 70년대아니고 불과 5-6년전얘기임 여튼 나는 교육문제 이거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재일교포들 일본학교가서 일본인으로 사는사람 많아지면 누가 득인지 잘생각해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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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맞음. 애초에 한국계학교 선택지가 북한이 지원하는 조총련밖에 없는데 어떡해. 한국 잘살게 된 다음에도 지원 전혀 안한 결관데.. 북한국적 일본국적 싫다고해서 무국적으로 붕 뜬 사람들도 있던데 (주로 노인분들)
이것도 본문추가할게!!!
한국에서 재일교포 외면하고 배신때렸다니 이건 너무 틀린 말이라 지적을 안할수가 없네;;
60년대 한국은 북한보다도 못살았기 때문에 북한에 비해 한국학교 설립 지원이 부족했던건 맞지만 애초에 60년대 재일교포 사회가 민단(한국지지)-조총련(북한지지)로 극명하게 나뉘어서 서로 엄청나게 싸웠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냉전시절 민단만 정식 교포 단체로 인정하고 지원했었음
당시 재일교포들은 일본에서 극심한 차별받고 하류층으로 살면서 정치적 성향 자체가 친공산주의 쪽이 된 경우가 많았고 (공산주의 이념 자체는 죄가 없음 현실적으로 공산주의 낙원이 불가능한게 문제지 이론만 보면 좋지 북한은 왕조 봉건 독재 국가지 공산주의 절대 아니고) 분단 후 북한이 남한 인구의 절반도 안되다 보니 인구 부족으로 재일교포들을 북한으로 이주시키려고 재일교포들을 적극 지원했는데 (북한도 교포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지원한게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재일교포들 10만명이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믿고 60~70년대 북한으로 이주해서 지옥 같이 살았어 이걸 북송사업이라고 하는데 이때 넘어갔다 북한에서 고통당하고 탈북한 재일교포 출신 탈북민들이 증언하는거 들어보면 눈물없이 들을수 없을 정도임
@룬의룬룬 북한에 도착하자마자 북한 생활 환경이 너무나 처참해서 속았다는거 알고 가족들에게 절대 오지 말라고 했지만 편지는 다 검열당해서 알릴수가 없었고(우표뒤에 북한은 지옥이다 오지말라고 쓰거나 암호를 쓰거나 사연 들어보면 눈물남) 그 과정에서 수많은 재일교포들이 처형당하고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서 죽었음 길어서 여기서 다 말할수가 없는데 관심있으면 포털이나 유튜브에서 북송사업으로 검색해보면 자세한 사연들 나와
한국 정부는 민단과 함께 일본 적십자사 테러까지 기도했을 정도로 북송사업 반대운동을 했지만 이미 북한의 철저한 거짓에 세뇌당한 조총련계 교포들을 막을순 없었음 지금은 당연히 조총련 교포들도 북한에 대한 진실을 다 알고 그때 가족들 북한에 보낸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지만 아직도 재일교포들은 북한에서 출신성분 적대계급으로 분류되어 철저히 차별받고 있어
조선학교의 가장 큰 문제는 김부자 찬양 주체사상 교육이야 일본내 시선이 워낙에 안좋다보니 초,중학교에선 김부자 사진을 뗐는데 고등학교, 조선대엔 아직도 교실 중앙에 김부자 사진 걸려있고 북한식 사상교육과 북한 교과서 그대로 갖고와서 한국에 대해 왜곡된 교육을 하고 있음
그리고 민단계 정식 한국학교는 일본 전국에 6개 밖에 없긴 해도 한국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학원 같은 개념의 한글학교가 일본 전국에 100개 넘게 운영되고 있어 한국어 배우고 싶으면 여기 다니면서 배우면 돼 재일교포들도 냉전시절 정치적으로 이념이 갈려서 싸우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조총련 조선학교를 한국이 외면했다 심지어 배신을 했다 이건 진짜 틀린 말임
재일교포 98%가 경상도 제주도등 남한 지역 출신인데 한국 국적 취득한게 아니면 한국에 입국이 불가능했는데(당시 조총련들은 절대로 한국 국적 따지 않았었음 조총련들이 한국국적 따기 시작한건 2000년대 이념 싸움 끝난 시점부터) 한국 정부는 70년대 조총련 교포들도 한국에 고향방문으로 입국할수 있게 해줬고 당시로선 파격적인 정책이었음 이걸로 민단으로 넘어온 조총련 교포들도 많았다고 함
하여튼 조총련은 북송사업과 김부자 찬양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함
한국에서 잘 모르고 조선학교 미화하고 심지어 지원을 해주자는 말까지 나오는데 그건 진짜 아님
조총련 내부에서도 김부자는 버려야 한다는 말이 꾸준히 나왔는데 다 묵살당하고 쫓겨났다고 미화하지 말고 바뀔수 있게 도와달라고 조선학교 출신 교포도 그러더라
@라잇츠온 한국정부는 재일교포 민단에 연간 80억씩 지원하고 있고 정부가 재외교포 단체에 이렇게 지원금 주는 경우 없어 그래서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지원금을 이렇게 많이 줄 필요 있냐는 문제제기가 꾸준히 나오는중임
근데 민단 지원은 냉전시절 조총련과 경쟁하던 때부터 한거라 이제와서 끊기는 쉽지 않은 모양 그니까 한국 정부가 재일교포 외면했단 말은 확실히 틀린말임 (반대로 민단 재일교포들도 88서울올림픽이나 imf등 한국에 큰일 있을때마다 모금하고 외화보내기 운동하면서 도와줬고)
한국 학교를 못짓는 이유는 일본이 치졸해서 허가를 안내줘서 그럼 동경 한국학교 너무 좁고 대기자도 많아서 분교 지으려고 부지까지 다 마련해놨는데 우익 성향 도쿄도지사가 당선되면서 엎어버리고 증축 허가도 안내주는중
@룬의룬룬 여시 댓글 보니까 상황이 이해간다 교포들도 남북으로 갈라진거네 조총련이 아직도 김부자 사진 걸고 북한 지지하고 김부자 찬양 교육 하면 한국이 어떻게 지원을 해? 옛날에야 북한 실체 몰라서 지지했다지만 일본 살면서 지금은 북한이 어떤 놈들인지 다 알거 아니야 그럼 전향하고 민단 가야지 한국정부가 민단에 지원금을 매년 수십억 주고 있으면 재일교포를 외면한건 결코 아닌듯 일본에서 한국학교 더 못짓게 하는건 진짜 빡치네
신기하다 처음 안 사실임
일시인데 주변에 원래 북한이었는데 지금은 한국인(남한)으로 바꾼 재일교포 엄청 많아; 조선학교 출신이라 그런가 말투는 약간 어색한데 다들 한국 국적이 더 이득인 것 같다고 성인되면 가족 단위로 신청한대!
ㅠㅠ 마음 아파. 저 분들은 뿌리를 지키고 싶으실 뿐일텐데
재일동포 문제는 정말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해서는 안됨
재일동포 존재가 식민 역사의 결과물이고, 그렇기때문에 재일동포들의 지위 문제 등을 재일동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적 차원으로 풀어 나가야하고, 지원과 관심도 꾸준히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북한에서 민족적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주고 관심갖고 했으니.
남한은... 할많하않...
https://youtu.be/LgM40IG6YsA?feature=shared
재일동포 관련해서 찾은 좋은 영상인데 한번씩 봐보면 좋을듯
PLAY
신기하다.. 내 재일교포 친구는 그냥 일본인처럼 그대로 교육받았는데 (한국말은 잘은 못하긴 함) 근데 여권보니까 한국국적이더라구 외국인 신분으로 일본에서 사는건가?해서 신기하긴 했어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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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원안해주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25269?svc=cafeapp
이 글보면 끝에 보면 민단계(한국계) 학교는 단 6개교 뿐이라 그렇다고 함 북한이 예전부터 재일교포 심경 많이 써서 조총련이 힘도 많이 쎘고 예전에 학교도 많이 설립해서 저럴 수 밖에 없어 한국국적취득하거나 민단으로 이동하는 것도 대부분 해외나 한국으로 가기 쉽고 한국이 이미지 좋아져서 그런 게 크지만 학교는 조선학교 나올 수 밖에 없더라 그리고 축구선수들만해도 북한에선 실력만 되면 국대로 뛰게 해줬는데 한국대표 도전한 선수는 반쪽바리라면서 놀림받아서 실력부진와서 국대 못된 거 넘나 유명...
북한은 북송사업 때문에 재일교포들 신경쓰는 '척' 한거지 정작 북송사업으로 60~70년대 북한으로 이주한 재일교포들 10만명은 북한내에서 적대계급으로 분류되어 철저히 차별받고 살고 있는걸
오히려 한국이 안영학이나 정대세 같은 북한 국대까지 한 조총련 선수들도 품었고 지금도 조총련 선수들은 한국국적 아니라도 외국인 쿼터제 적용 안하고 한국인 취급해줘서 꾸준히 k리그 진출중이고
@룬의룬룬 여시알림미안해 연어하다보고 댓남겨 여시가쓴댓 다읽어봤고 북송사업도 이념싸움관한것도 잘이해했어 그런데 조선학교를 미화한다 재일교포를 신경쓰는척 한다 이런 단어선택이 일본내에 조선학교가 정말 단지 정치적으로만 운영되고 거기에 다니는 아이들은 전부 세뇌당하는 아이들같은 늬앙스가 좀
안타까워 본문에 아이들포함 조선학교다니는 아이들 거기에보내는 학부모들도 다 단지 뿌리지키려고 정체성 시키려고 선택한거고 한국학교없는 지역은 일본학교가서 일본인으로크느냐 조선학교보내느냐 선택지 두개밖에없어 (적어준 한글학교는 논외로할게 이건 뭐 주1회 그냥 어학원임) 조선학교 자체를 북한색이 너무 진해서 지원할수없다 내용자체는 동의하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재일교포지원 손놓고있는수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도 정권바뀔때마다 무국적(조선적) 재일교표 입국못함; 70년대아니고 불과 5-6년전얘기임 여튼 나는 교육문제 이거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재일교포들 일본학교가서 일본인으로 사는사람 많아지면 누가 득인지 잘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다른 다큐보니까 이름석자 한국어여도 차별받지않고 또래집단에서 모국어로 말할수있는 환경이 저기가 최선이래
물론 나도 고~대는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