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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보팅낚시 ( 후기 ) 고군산군도 명도 11/26~28 다녀왔습니다~~
기다림(충북청주) 추천 0 조회 161 19.11.29 10: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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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9 10:53

    첫댓글 왠지 분위기가 쫌 쓸쓸해보이는건....!
    ㅎㅎㅎ 그래도 바다는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19.12.01 10:40

    예 날씨도 쓸쓸했고... 분위기가 그렇죠 ㅎㅎ
    다행이 바다는 먹을것도 내어주고.. 큰사고없이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감동이 있는 후기 인데요....
    막내라 외로움을 많이 타... 혼출은 못하는데....
    혼자서도 참~ 잘하십니다.
    유튜버 하셔도 될듯....
    혼출의 여운이 있는 멋찐 후기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거제로 오셔요...

  • 작성자 19.12.01 10:41

    홀로 이틀을 있어서 분위기가 로빈크루소 느낌이었네요 ㅎㅎ
    날씨가 좋았으면 이곳저곳 돌아다녔을텐데 항구가 아닌 노지 갯바위라 보트타고내리는 일도 만만치않아서
    그냥 놀다왔어요 ㅎㅎ 거제 언제든 가고싶은곳인데.. 참 쉽지가 않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갯장어 널어놓은것이 밧줄같네요? 우럭 실한놈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9.12.01 10:42

    붕장어회라도 먹어볼것을 다 발골해서 숯불에 피울생각만 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9.11.29 12:56

    멋지세요^^ 딱한번 혼출해봤는데 나름대로 낚시도 편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
    다만 저녁에는 좀 쓸쓸하기도 했다는 ... ㅎㅎ 장어 손질도 예술이시네요 맛있는안주 많이 잡으셨습니다 ^^
    힐링사진 감사드리구요 방학 잘보내세요^^

  • 작성자 19.12.01 10:44

    또 날씨 탓이긴 한데.. 바다가 거칠어서 이곳저고 못돌아다닌것이 좀 아쉬워요 ㅎㅎ
    나름 혼자 한잔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밤하늘 별도 보고 음악도듣고 재밌는점도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9.11.29 14:40

    .
    무인도 나홀로
    온세상을 품은듯한...

    아니
    마치 종말의 지구에서
    나홀로 살아 남아있는 듯한
    고독한 싸나이...

    당면한
    바다, 추위,암흙속에서
    고독,외로움,쓸쓸함...

    살아 남고자하는
    강렬한
    생존의 법칙을 보는듯...

    멋지십니다.

    휴가 멋지게
    보내셨군요
    최곱니다.

  • 작성자 19.12.01 10:48

    유인도인데요 ㅎㅎ 원래는 말도나 부두 내에서 있으려 했는데..
    날것 갯바위를 더 좋아해서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MAX물때라 보트 정박이 이젠 힘들더라구요ㅎㅎ

    말씀하신데로 여러해 갯바위 다니지만 더구나 홀로 있으니
    이생각 저생각 많이 났구요 ㅎㅎ
    놀기만해도 힘든여정이었지만 무탈히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왠만한 사람은 엄두가 안나는
    홀로 탐험기 멋지시네요
    도심에서 들으면 그냥그런 노래도
    분위기에 너무 좋고 리뷰도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19.12.01 10:49

    맞습니다. 갯바위 쉽지가 않아요.. 이젠 힘들어요 ㅎㅎ
    여럿이어도 갯바위는 보트관리 타고내리는것이 좀 힘듭니다.
    그런데 그만큼 좋은점도 있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19.11.30 15:24

    나는 자연인이다 찍으셨군요~ㅎ
    고생하신만큼 추억도 많이 쌓이고, 힐링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조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2.01 10:52

    언젠가는 그곳에 가고싶을때 캠핑카를 집삼아 잠시잠시 나도 자연인이다 하고싶습니다.
    역시 자연속에서 사는것이 사람에게는 제일 좋은듯합니다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나중엔 그리살것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9.12.02 09:36

    고생 많으셨습니다!
    슬럼프 에대해 말씀 하셔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많이 오면 어민이 싫어해서요!

  • 작성자 19.12.05 17:29

    그날 차로 가볼수 있는데는 한두군데 빼놓고는 거의 다 가보았는데
    한두군데 보트 필만한 곳도 있는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둘러보니 주민들 오죽이나 문 안열어주려는데 이용하고싶은 마음이 사르르 ㅎㅎ
    그냥 맘편히 신시도 슬로프 이용하는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그래도 혹시나 필요하면 도움요청 드리겠습니다~~

  • 19.12.12 07:51

    와우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즐기시네요 부러워요 ... 지난번 참돔 잡으로 저도 가봤는데 장자도에 가면 고무보트 1대 내릴수 있는 작은 슬로프 있어요 말도도 가까워요 8 km 정도? 육안으로도 보이구요 거기 이용해 보세요

  • 작성자 19.12.15 11:24

    오랜만입니다 ㅎㅎ 슬로프가 있긴있었군요 ..
    신시도항에서 말도갈때 양식장이 많아서 거리도 멀고 이동하기도 안좋더라구요..
    다음에 가보게 되면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잘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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