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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로 본 세상 내가 덕수궁 돌담길을 사랑한 이유..^^
물금 추천 1 조회 223 22.09.01 12: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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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3 14:43

    첫댓글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과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는데, 그런 경험은 없습니까? 있다면 몇 번이나.

  • 작성자 22.09.03 18:22

    알래스카 지우님..^^
    예전의 동화같은는 전설이 아닐까요?..달에가면 달에 토끼가 산다는 신화같은 이야기
    그것은 우리시대의 낭만을 꿈꿀 수있 는 누군가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천일야화..


    시청쪽 갈일이 있으면 서소문 이청사 12층에 있는 다락 카페에 들려 켸피향이 나는차를 마시며 덕수궁미술관쪽을바라보면괜히 기분히좋기도하고 역사를 되집어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교포가입국하시면 꼭이길을 걸으면서 서울양반들학교 다닐때 이야기며직장이이쪽리라동양빌딩35년전공터가 넓어서차를그쪽에다 주차하곤했다고 하시더군요

    전고향이 서울이 아니여서 잘은 모르지만 열심히 설명하면 그때를상상하며함께하면 더 이상의 무엇이 있겠는지요
    사람과사람이대화를함께공유한다는사실이더좋습니다

  • 22.09.04 09:11

    물금님 의견에 한표 던지며~~전적 동감합니다~~~!
    만추의 가을에 낙엽 밟으며 덕수궁 돌담길 걷구 싶네요~~~♡

  • 작성자 22.09.04 09:21

    공ㅂ주님 10월에시간되면 영락주세요그때만추넉수궁돌담길이젤 이쁠떄거든요
    서소문ㅔ2청사다락에가서차한잔마시는여유는빌려주었으면합니다

    다락에서 내려다본가을에젖은덕수궁은정말 뷰티플하답니다
    휴대폰쪽지로 보냅니다..^^

  • 22.09.04 23:36

    다른데는 관심없고
    먼 옛날에 먹어봤던
    돈까스에만자꾸
    눈길이가네요~~어쪄라고~~~

  • 작성자 22.09.05 08:20

    파랭ㅇ;꽃 언냐님 안녕하세요?.
    참묘하죠세훨이 갈수록 단백하고깔금한 음식에 눈이 더가니
    딱일인 먹기에넘좋은양이었답니다..시청앞1번출구에서

    도보로1ㅣ분정도 걸으면 덕수궁돌담길바로옆에 있답니다
    레토랑에점심식사하는것도 괞을듯싶습니다

    그리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고우욱리가 헤어지는지 실험도해보고..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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