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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글… 최북단(最北端)의 땅, 고성(高城)|
토토 추천 0 조회 756 10.03.07 20:5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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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7 23:00

    첫댓글 '고성'하면 몇 년전의 산불이 생각나....이제는 나무도 자랄만한큼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으련만.......움직이며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쓴 글과 사진이 정말 좋네요~~~즐기면서 사는 '인생'이 한껏 부럽기도 하구~~~감정이 살아있는 산, 바다, 항구, 사찰, 민속마을, 천년의 은행나무, 그리고 그 속안에 있는 민섭의 행복.......

  • 10.03.08 05:55

    자 선생님도 매주 여기저기 다니시고 할거 다 하고 사시자나요............풉

  • 10.03.08 08:58

    아마 저 '두문동'에서 '두문불출'이란 말이 나왔다구 하던데..고려 선비들의 충절...얼마전 동네의 고려의 최영장군 묘에 다녀왔는데....'명을 쳐라"라는 기개의 말이 귓가에 맴 돌더라...묘는 작고 초라한 듯, 가까운 곳에 있는 고려 윤관장군 묘의 비하면 ..아마 후손들의 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반란,개국, 피의 살육...고려 선비들의 충절, 고려 무사들의 기개를 잠시 생각해 보네요.....'명을 쳐라~~'

  • 10.03.08 15:01

    아죠 사극을 찍으세요.....

  • 10.03.08 15:30

    듣고보니 그러네....ㅎㅎ.....'멜로' 하나 부탁해요~~

  • 작성자 10.03.08 16:57

    왜 이리 시끄러운가 했도니 두 고구미가 이바구 까구 있었눼~ 그래도 6,7년 전에 함 봤다고 항상 반갑도롸~

  • 10.03.08 00:01

    토토님의 사진과 글을 보다보면 안가봤으면서도 꼭 저 사진 속 공간에 내가 있네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10.03.08 05:56

    다음에는 토군과 같이 함 가자고 해봐....니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 작성자 10.03.08 16:58

    어디를 가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냐도 중요한 듯...글타고 내 좋아하는 걸 강요하기도 글코...아는 만큼만 즐기고 삽니다~

  • 10.03.08 08:20

    큰아이 네사,작은아이 두살때 갔던 기억이 새롭네...그때는 여름이었는데 겨울의 느낌은 또 다르구..

  • 작성자 10.03.08 17:00

    속초에 사는 친구 덕에 가끔 들리는 동해안인데 이번엔 숙소를 고성으로 정하면서 덕분에 내 아련한 추억이 있는 곳까지 훑어 봤구...

  • 10.03.08 05:54

    내가 소싯적에 원통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덕분에 강원도 구석구석 안가본곳도 없고....간만에 고성을보니 그때 생각이 잠시........설경이 참 멋지다....

  • 작성자 10.03.08 17:00

    2XX 31R 3BN HQ S-2 ㅇㅋ?

  • 10.03.08 09:21

    진지함 ...여유.................참 멋지다

  • 작성자 10.03.08 17:04

    항상 토요일에 갔다가 일요일에 복귀하는데 이번엔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에 복귀...훨씬 더 여유로웠고 다음에도 이렇게 갈듯.. 아마도 5월엔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안동(安東)'을 갈려고~

  • 10.03.08 18:14

    아..나두 바로 전에..영천 친척집에 문상 갔다가 시간과 경비를 조금이라도 보상 받아야지 하는 의미로...일부러 돌아 돌아 주마간산식이지만 '안동' 댕겨왔는데.....근데 난 왜, 가슴이 안뛸까.....흠~~

  • 10.03.08 18:07

    서울에서 친정까지 국도로 쭉 가다보면 안동이 중간거리......안동 첫머리부터 팔순노모 호물호물 거리는 얼굴이 더욱 세차게 가슴 뛰게하고 설레게하는데....흠~ 유당이 뛰는 가슴은 딴 곳에....^^

  • 토토야~~ 오랫만에 네 글을 만나게 되어 반갑구나... 사진을 잘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도 멋진 사진들이 눈에 띄는구나.... 글은 더 말 할것도 없고....

  • 작성자 10.03.08 22:17

    안보던 사이에 완장 하나 찾네? 축하한다 해야할 지..욕보라고 해야할 지...암튼 축하~

  • 10.03.08 21:22

    정말 오랫만이네,,,,,,덕분에 구경 잘하고 간데이~~

  • 작성자 10.03.08 22:21

    톰 소여도 글코, 헉클베리 핀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 10.03.09 00:02

    멋진 구경 잘 햇네..^^ 저런덴 같이 가지 꼭 영계들만 데리고 가냐 ㅋㅋㅋ

  • 작성자 10.03.09 08:59

    니는 여전히 몰입을 못하고 읽는구나..분명 누구랑 갔는지 적어놨고만 ㅎㅎ~

  • 10.03.09 00:39

    글도 사진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두번째 사진은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내로망.. 일곱번째는 설레임 그리고 마지막 그림에서 느껴지는 동질감에 맘한편이 싸해지고
    가슴속에 가득했을 것같은 뿌듯함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3.09 09:02

    두번째? 골프장 회원권 비수기 가격으로 하루 숙박비 6만원~

  • 10.03.09 01:22

    지금도 허리 28인겨?

  • 작성자 10.03.09 09:03

    ㅇ ㅣㅈ ㅔ 29인치 입오..민갱이도 많이 컸겠네?

  • 10.03.09 21:50

    얼굴은 그때하고 똑같이 벨로 안이쁘고, ㅎㅎㅎ 나이는 여섯살이고, 튼실하게 잘 컸다고들 주변에서 그러데,, 잘먹어 체격도 좋고, 아주 씩씩한 여장부로 성장할것 같아 맘이 흐뭇하다고 경남이 통화되거든 전해줘,

  • 작성자 10.03.09 22:20

    올라온 어디 사진 보니깐 야무지게 컸도만~ 산도 잘 타는 듯 보였고...갱남인 요즘 공부하니라 바쁘나봐 못본지 한참 됐어.. 안죽으면 볼날 있겠지~

  • 10.03.09 22:51

    다 늙어 뭔 공부랴? 나도 더 공부할 계획 있다고 전해주,, 무슨공부? 악기공부!

  • 작성자 10.03.10 08:32

    원래 공부란 게 늙어 잠 안올때 하는거얌..늙어 잠도 없고 힘도 없는데 머할건데? 공부나 해야쥐~ 나도 그때 할 공부는 쪼금 남겨뒀어
    무슨 악기 공부하는데? 난 요즘 드럼이 땡기도만..인류 최초의 타악기..션하쟌어~
    그나저나..음방은 아예 없애버렸어?

  • 10.03.10 17:25

    니네 둘이 다방가서 이바구 하세욤..

  • 10.03.09 18:01

    내가 갔었던 고성이 맞겠지? 느낌이 완전 달라서..토토덕에 다시 가보네..ㅎㅎ 쌩~유~~^^*

  • 작성자 10.03.09 22:22

    고성엔 언제 다녀왔수? 놓친 백담사가 아직도 약오른데...싹이 돋아나면 다시 갈려고..고속도로 뚫려서 홍천까지 금방이쟌우~ 홍천 담에 인제..

  • 10.03.10 11:22

    고성엔 3년쯤 됐지..화진포에서의 밥은 잊지못하쥐이..ㅎㅎㅎ 헌데 토토는 사지만 찍지? 나눠주는 건 안하냐구우,,아오.기다리다 목빠졌으~~`

  • 10.03.10 17:26

    니네 둘도 다방 가서 이바구 하시고....

  • 10.03.10 19:20

    여행을 다녀온듯 추억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0.03.15 13:12

    ㄴ ㅐ가 ㄷ ㅓ 고맙지요~

  • 10.03.12 00:15

    오랜만에 꾸벅........... 건제한걸보니 반갑네

  • 10.03.13 16:17

    덩달아 나두 흔적...

  • 작성자 10.03.15 13:12

    ㄷ ㅣ프야~ 요기 다방에서 이바구 까시는 두분 요 있돠~ ㅋ

  • 10.03.17 17:44

    메인화면에 사진 깔려고 했더니 잠과놨넹~~~흠!.....멋있수!!

  • 이정도면 고성 안가보고도 가봤다고 사기칠정도요..^^..구경잘하고 가요^^

  • 10.04.13 12:24

    함께 여행을 다녀 온듯 하네..사진과 글...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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