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틀어박혀 있으려니까 심심해서 쓸데없는짓 하나 해봤습니다.
메킨토시 275의 전원 플러그에 알루미늄캡을 씌웠더니 이녀석이 무거운지
축 쳐져버려 보기가 싫었습니다. 일본 오야이데 판매점으로부터 PC/LS라는
제품을 직구했는데 제 전원플러그가 알루미늄 캡을 씌운것이라서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알고지내던 네모퍼니처의 전윤재 사장님께 부탁을 해서 전원 플러그의
받침대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적층형 자작나무를 깎아서 오일페인트를 발랐는데 상상외로 돈을 많이 지불했습니다.
제 요구사항이 너무 까다로왔나 봅니다.
허송세월1 이라고 했으니 허송세월2가 있습니다.
심심해지면 허송세월2를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비싸다니 옥의 티네요.건강하게 지내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모두 감사합니다.
성격이 너무 깔끔하셔서집안에도 먼지하나 없을듯하십니다보기도좋고 멋스럽습니다비싸다면 몃만원이 간다는 거예요전원코드격에 걸맞은 받침대로군요
어이쿠 지기님이 칭찬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공제3차 스피커와 메킨토시 275그리고 마란츠 7 프리의 궁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너무 소리가 좋아서 앰프를켜면 최소한 3시간은 듣습니다. 지기님 덕분에 호강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비싸다니 옥의 티네요.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성격이 너무 깔끔하셔서
집안에도 먼지하나 없을듯하십니다
보기도좋고 멋스럽습니다
비싸다면 몃만원이 간다는 거예요
전원코드격에 걸맞은 받침대로군요
어이쿠 지기님이 칭찬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공제3차 스피커와 메킨토시 275
그리고 마란츠 7 프리의 궁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너무 소리가 좋아서 앰프를
켜면 최소한 3시간은 듣습니다. 지기님 덕분에 호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