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YG 평균 연봉 3251만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2% 즐어, 連藝界 財産家 1位 전지현.
SM엔터테인먼트(SM)와 JYP엔터테인먼트(JYP),YG엔텉테인먼트(YG)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3사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4년이였다.JYP와 YG 직원의 평균 연봉은 3251만원이다.JYP(4002만원)는 평균을 상회했고,YG(2500만원)는 평균치를 밑돌았다.SM은 별도 및 반기 누계 기준 885만원이였다.
특히 박진영(50.서울.연대지질학과졸.원더걸스) JYP CCO는 지난해 상반기 5억8500만원을 수령하여 연봉왕에 올랐다.
<이지경제>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SM(이수만 69.서울.서울대 농대.소녀시대)과 JYP.YG(양햔석.51.서울.
광명고.빅뱅)의 2020년 반기보고서를 紛析한 結果,이들 JYP와 YG의 직원 연봉은 3251만원이였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3928만원) 대비 17.2% 줄어든 것이다.
업체별로 보면 JYP 직원은 상반기에 4002만원을 수령하여 전년 동기(5156만원) 대비 22.3%(1154만원) 줄었다.
YG는 2500만원,지난해 같은 기간(2700만원) 보다 200만원 줄었다.SM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7784만원을 수령하엿으나,올해는 별도 가준 및 월별 인우너을 바탕으로 산출한 결과 885만원을 수령했다.성별로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적게는 1300만원부터 많게는 2400만원을 더 받았다.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곳은 JYP,가장 많은 곳은 YG다.
남성은 JYP가 437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YG 3200만원,SM 1036만원이다.여성은 JYP 3710만원,YG 900만원,SM 780만원이다.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SM이 4.3년으로 가장 길었다.이어 YG 4년,JYP 3.8년순이였다.성별로 살펴보면 SM 남성 직원이 5.2년으로 수위를 차지했다.이어 YG 남성 직원 4.5년,JYP 남성 직원 4.1년, SM.YG 여성 직원 각 3.6년,JYP 여성 직원 3.5년이다.
엔터테인먼트 3사 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 기준 최고 연봉자는 박진영 JYP CCO다.
박 CCO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급여 1억8598만원,상여금 4억원 등 총 5억8598만원을 수령했다.이성수.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이사와 황보경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5억원 미만이라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박 CCO와 JYP 직원(4200만원)과의 연봉 격차는 14.6배로 집계됐다.
남성 직원(4372만원)과는 13.4배,여성 직원(3710만원)과는 15.7배의 차이를 보였다.
엔터테인먼트 3사의 임원(등기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 등) 21명은 올해 상반기 총 33억9945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인당
평균 수령액은 1억6187만원이다.각 사별로 살펴보면 SM은 임원 6명에게 10억886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1인당 평균 1억8143만원을 수령했다.SM 임원과 직원의 평균 연봉 격차는 20.5배다.
JYP는 임원 5명에게 총 13억186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평균 2억5977만원이다.JYP 임우너과 직원의 평균 연봉 격차는 6.49배다.YG는 임원 10명에게 총 10억900만원을 지급
했으며,1인당 1억100만원을 수령했다.YG 임원과 직원 간 격차는 3배다.
★연예계 전체 재산 순위를 보면 1위 전지현(영화배우.870억원), 2위 권상우(영화배우.약600억원),3위 송승헌(영화배우.
350억원),4위 서장훈.전 농구선수.연예인 370억원),5위 하정우(영화배우.3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