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쿠스코 시내 및 코리칸차 박물관[1] 스케치 사진 자료 37

[초운칠(조동운)]

San Agustin Hotel의 로비에서...우리는 짐을 넣어두고, 오후 쿠스코 투어를 진행했지~

산 아구스틴 호텔의 입구모습~

투어를 할 때는 호텔의 위치를 아는게 중요하다. 호텔 명함이나, 약도 페이퍼는 필수~

두 번째 쿠스코의 한인식당인 아리랑식당[남상학 사장]을 찾았다. 맛도 있고, 푸짐해서 재충전을 하기위해서...그러나 가격은 페루 음식보다 제값을 하는 듯~ ^^

얼큰한 김치찌게로 뱃속을 화끈하게 정리를 하였지...좋았다!

운반이 쉽게하기 위해서 돌출부위를 만든 것 같다. 많은 사람이 만져서 색깔이 다르다.

12각 돌이 있는 곳에서 한 컷~, 12각을 사방으로 연결하는 정교함을 느낄 수 있었지~

12각 돌이 있는 골목길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또 그렇게 넓지 않아서 약간은 북새통을 느껴야 하고..

코리칸차 박물관(Museo de Qorikancha)이 있는 잔디 공간... 잔디 공간 밑에 박물관이 지하에 위치한다. 쿠스코의 변천사와 잉카인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토기를 형태별로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토기류의 모습~

잉카인들의 금속류 들도 진열되어 있고~

두개골의 모습이 매우 길다..두개골을 절개하여 수술을 하는 흔적이 있다.

두개골을 절개하여 수술을 한 흔적들을 볼 수 있다.

근대에 사용하였던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었고...

박물관을 나와서 산토 도밍고 성당을 향하는 골목길의 모습이다. 견고한 석조물과 돌길이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