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님~` 님께서 걱정과 염려를 해 주시는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평소에 여행이적고 집밖에서 자는일이 없어서) 그래도 나름대로 보람되고 조금은 즐거운 외출이었 답니다~` 채송화님께서 음료수와 다과를 너무나 많이 챙겨주셔서 어떡해야 계산을 맞출수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하지만~`` 암튼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특히나 채송화님께서 챙겨주신 얼음과자를 전부 먹어치우느라 우리차에 탄사람 모두가 입이얼어서 잠시동안 벙어리가 되기도 햿답니다 역시 가든볼링장이 그리워지고 채송화님의 정성이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요~` 하나뿐인 아들녀석 유학준비관계로 며칠간은 볼링장을 못갈것 같네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대충 정리가 되는대로 다시 보고싶은 얼굴들도 뵙고~` 맛있는 원두커피도 마시고~` 담주 월요일 쯤이면 대충 마무리가 되리라 생각되구요~` 그 동안에는 카페를 통해서 자주 글도올리고 안부도 전해올릴께요~~``` 서운한 마음이 드시더라도 며칠간은 참아주셔요~`` 보고싶은 맘도 며칠간은 접어두시구려~`` 허허~` 우리 횐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공도 열심히 치시고~` 우물안 개고리가 되지않도록 정말 열심히 연습도 하시고요~~`` 다들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시길~~`` 안*^^*녕~` 고맙습니다........ 다...다.. |
첫댓글 늘 건강하시고 ...
에고 아들 멀리 유학보내실려면 지금의 그리움 쯤이야~ 다음 주 정모때 뵐께요..^^
햇님~과찮은 말씀은~거두어 주시옵고~잘드셨다니 기분좋으네요~그것으로 계산은 끝입니다~~ 여행이라 생각하셨다니 조금은 기분전환이 되셨겠네요~아들 유학에다 이모님 먼길보내시고~그래저래 바쁘시겠네요~~암튼 바쁜일 정리되시면 ~스트레스 아시죠~볼을 쳐야만이 풀리는 기분 ~기다릴께요~오시는 월요일날 까지~몸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