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윷놀이 말판사용 및 심판 규칙
1. 윷가락 두 개를 던져 순서를 정한다. (윷이나 모냐) 높은 쪽이 나중에
2. 윷놀이 경기 시작 전에 말판 쓰는 자 1인, 윷을 던지는 자 4인을 선수로 등록한다.
말판을 쓰기로 등록된 자 외에는 누구도 말을 쓸 수가 없으며,
경기자 4인은 심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윷 던지는 순서를 바꿀 수 없다.
(심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선수 교체를 할 수 없다.)
3. 말판을 쓰는 자는 윷을 던지고 심판이 윷판(도, 개, 걸, 윷, 모)을
선언한 후 1분 이내에 말을 쓰고 한 번 쓴말은 다시 쓸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는 무효가 되며 윷가락을 상대팀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4. 던진 윷가락은 심판이 판단을 하고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거둘 수 없으며,
던진 윷가락을 거두는 것은 상대편의 다음 경기자가 거두어야 한다.
5. 심판이나 말판을 쓰는 자 외에는 누구도 윷 말판 50cm 이내에 접근할 수 없다.
6. 거꾸로 또(back 도, 빠꾸 도)는 인정이 되며, 말의 엎치기도 허용된다.
(말은 두 동, 세 동, 네 동으로 동무하여 함께 갈 수 있다.)
7. 던진 윷은 지정된 면적(모포나 돗자리)내에 일부라도 걸리면 유효가 되고
완전히 벗어나면 던진 자체를 무효로 하고 상대팀에게 윷가락을 넘긴다.
8. 윷가락은 던지는 기준선을 밟지 않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면서
일어선 상태에서 허리 높이 이상에서 던져야 한다.
9. 던진 윷가락의 앞뒷면이 에매(칼)하다고 심판이 판단할 경우에는
그 윷가락만 다시 던져 판단한다.
10. 윷이나 모가 나오면 한번 더 던진다.
앞서가는 말을 잡을 수 있으며, 상대편 말을 잡으면 한번 더 던진다.
11. 윷이나 모로 잡을 땐 두 번 던지지 않는다. 단, 윷이나 모가 나왔으므로
한 번 더 던진다.
12. 먼저 말 네 개(내동)가 말발을 돌아 출발점을 빠져 나오는 편이 이긴다.
13. 위에서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관례 및 심판의 결정에 따른다.
심판장 사회사목분과장 맹 만조 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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