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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부대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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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66연대전우회┛ 66연대 무학대대는 보세요
김종갑(95-66-1) 추천 0 조회 566 07.09.04 14: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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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4 18:13

    첫댓글 야~~ 그림 좋으네... 한달뒤 저곳에 서있을 생각에 설레는구만....

  • 07.09.05 09:02

    이곳은 신막사 86년당시 제가 근무했던 곳 아닌가요?..밑에 ㅇ운동장에서 뻥축구 하는 사람땜시 공 주로 멀리도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여기 사진 찍은장소쯤 더덕이 무지 많은데....쩝~~이번에 더덕 캘 시간은 없겠죠?...

  • 07.09.12 12:38

    저는 신병때부터 상병때(GOP투입전)까지 여기서 근무했었습니다. 정문근무섰죠..연병장옆에 테니스장 저희때 만들었습니다.그뒤로 해서 월운리 사격장가던기억과 비오큐옆 포진지에서 '집합'당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정문사진 바탕화면으로..감사^^

  • 07.09.13 11:03

    정말로 멋찌군여...저는 93년 4월~94년 4월까지 1년간 승공대대 위병근무를 했을때에 얼차례로 무학대대까지 뛰어같다 온 기억이나는군요..^^ 무학대대 위병근무자에게 싸인도 많이 받아왔는데에..ㅎㅎ 그때가 생각이 나는 군요..^^

  • 07.09.14 12:59

    사진 앞쪽 삐죽 나온 소나무순이 너무 아름다워요...저도 건물 정면에서 봤을때 (당시6중대)왼쪽화기소대3소대2소대 다음이 1소대인데요. 여기서 소나무 순이 배경으로 보이는 저의 소중한 사진이 있는데....너무 보고싶고 가고싶고....두솔대대랑 팔랑리랑 다 있어 보았는데 ㅈ제가 처음 이곳에 와서 다음해 9월말까지 있었던곳이고 쓰레기장에 집합 무지 많이 당했구.,,,,암튼 너무 그리워 ,,,,,글로는 다 표현이 어려워요....

  • 07.09.22 02:45

    ㅋㅋ나두 말년에 여기 있었는데..그립네요..

  • 07.09.25 17:11

    멋짐.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나내여

  • 07.09.26 20:56

    예전에 공용화기 사격장 이었는데 부실공사땜에 고생많이했던 기억납니다. 급수라인 터져서 물은 안나오고 생리현상땜에 주변이 온통 ㅋㅋㅋ 주변에 잣나무 많지요?

  • 07.10.02 17:22

    아직도 변하지않았네 그때가 생각나에여

  • 07.10.20 12:27

    김일성 죽었던 일요일에 위병조장 이었는데...면회가 안되서 영내 면회 시킨일이 생각나네요..

  • 07.10.26 15:30

    몇소대죠? 저는3중대 2소대 근무했는데....

  • 07.11.07 19:12

    여기 월운리 인가요?

  • 07.11.16 08:59

    아니요~~~ 동면 원당리입니다

  • 07.12.11 20:37

    별로 변한게 없네요... 저도 지오피 올라가기 전까지 여기서 근무 했는데 팔랑라스베가스도 그립고...

  • 07.12.18 23:45

    1985년 6월 19일 1중대 3소대장으로 부임시 1대대 맛사였습니다.. 일명 신막사.. 좌측에 BOQ 도 ... 최근에 가보니까 위병소는 조금 위치가 변했더군요.. 그리고 삼거리 탄약고는 없어지고.. 대암산 올라가는 길도 폐쇄....

  • 07.12.22 10:44

    88~89년 5월 까지 근무하고 GOP 투입했죠

  • 08.02.29 16:09

    팔랑리 신막사라고 불렀지요.저 연병장을 배후섭중대장님(중위)의 불호령으로 비오는날완전군장하고 뺑뺑이돌았구요. 잣나무까먹구 도로가엔 칡나무가 지천이었지요. ㅋㅋ 낫 하나면 굶지않고 다 해결되던 지상낙원이었지요. 그리고 왼쪽 건물은 없던건데 뭡니까?

  • 11.10.26 18:18

    왼쪽건물은 BOQ입니다.
    신병때 GOP로 올라갔다가 무학으로 내려와서 생활할땐 저기서 소대장 따까리 하면서 빨래도 많이 했드랬죠.
    앞에 교회건물과 테니스장은 저도 첨봅니다.
    그당시엔 없었거든요
    부대 주변이 녹음이 많이 우거졌네요. 그당시에는 온통 벌거숭이 황토밖에 없었는데..
    GOP철수해서 저기 연병장밑 계곡또랑에서 군장물품 세탁하던 일이 떠오릅니다.

  • 08.08.22 11:53

    왼쪽 아래 조그만 두 건물은 BOQ일명 간부 숙소및 식당이죠.그리고 그 건물 상단에 있는 뽀족한 건물은 부대내에 있는 교회입니다. 제가 있을때 외지분들이 와서 지었습니다. 교회하니깐 생각나네요. 교회 안에 성가대 단상이 지금도있나요. 그거 재작한 사람이 바로 이몸 입니다.(단상에 이름이라도 새겨 놀걸) 본부중대 인사계님과 내가 만들 었는데. 그리고 BOQ 식당에있는 대대장님 및 부대 참모분들이 식사하시는 회전 식탁도 내가 만들 었는데요.그거 만들고 대대 주임원사님실로 가서 칭찬도 받았었는데.이 사진 한장이 이 많은 기억을 되살려주네요..김종갑 후배님도 같은 시기에 있었다면 한두번은 만났겠네요.사진 잘 보고 갑니다.

  • 08.08.22 12:06

    또 생각 나는데요,, 연병장 오른쪽이 아마 테니스장이죠. 거기에 이동용 화장실이 지금도 있나요..그거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양구 시내에서(장소는 공개할 수 없고요) 주워(?)왔습니다.ㅋㅋㅋ 주워 온겁니다..(강조)......글구 95년 가을 대대체육대회 후 뒷풀이때 연병장 뒷쪽에 세워져 있던 캠프 파이어 기억 합니까.. 단상에서 대대장님이 줄을 끊으시면 연병장을 가로질러서뒷편에 있는 '최 강 무 학 대 대'에 불이 붙었 환하게 빛췄는데 그것도 제 작품입니다. 그거 준비하느라 각 중대 행정반 창고에 있는 내복이며 피복은 다 가져 왔었는데....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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