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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상식&용어 스크랩 섹시한 그녀들, 골프에 빠지다
Dr.love 추천 0 조회 844 09.08.21 20:5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골프는 이제 더 이상 돈 많고 나이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물론 필드에서 권위적으로만 입을 필요도 없지요~
많은 젊은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부를 과시하려 필드에 나가지 않습니다.

스포츠로서 게임에 더 집중하려고 하려고 노력하지요

 

하나의 패션으로도 손색이 없는 골프웨어, 기능성은 당연할텐데 좀 더 찾아보니

휠라골프는 자외선 차단을 강조하고 있고 빈폴골프는 친환경소재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디다스골프는 'Equipment for your body' 라는 슬로건처럼 골프웨어도 옷이 아닌
골프를 위한 최상의 장비 개념으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구요.

 

거추장스럽고 요란하기만 한 골프웨어 보다는 실용적이면서도 필드 밖에서도 입을 수 있을 만큼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찾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습니다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골프 사랑을 통해서 젊은 골프웨어 트랜드를 살펴보죠 :)

 

섹시한 그녀들, 골프에 빠지다

 

티아 레오니 

 

영화 패밀리맨에서 보여준 티아 레오니의 사랑스러운 눈빛은 필드 위에서도 그대로 환하게 빛납니다.

그녀의 핸디캡은 무려 12라고 하네요. 1997년 골프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처음 시작했을 때

골프화 14켤레를 번갈아 신으며 하루에 50홀을 돌았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티를 물고 있는 모습이 귀엽죠?

 

 

셀린 디온

 

얼마 전 우리나라를 찾아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죠

집 근처에 개인 소유의 골프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골프광이라네요.

사진은 2000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캐리 웹을 따라 연못에 뛰어든 모습입니다

정말 거침없는 골프광이죠?

 

 

조디 키드 

 

슈퍼 모델 출신의 조디 키드 역시 알려진 골프광! 셀러브리티 골프대회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긴 팔다리로 장타를 날리는 모습이 멋있네요 ^^ 

모델답게 자신의 골프화를 직접 디자인 하는 등 필드 위에서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베라 왕 

 

디자이너로 유명한 베라 왕은 열두살 때 처음 골프를 배운 후 꾸준히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모 컴퓨터 광고에도 나왔듯이 바쁜 와중에도 두 딸과 함께 라운드를 돌면서

두 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

 

 

샤론 스톤

 

불혹의 나이를 앞둔 그녀지만 아직까지 만인의 ‘원초적’ 연인이지요.

특히 골프를 즐기면서 몸매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식도암에 걸렸던 그녀의 아버지가

방사선 치료와 함께 골프를 꾸준히 해 암을 이겨내서 골프 사랑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반카 트럼프 

 

부동산 재벌인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를 따라 열한 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고 하죠.

지금도 아버지와 자주 골프를 치는데, 골프장을 여러 개 갖고 있어서

부킹 걱정은 절대 없을 듯 합니다 ^^

 

 

캐서린 제타 존스 

 

남편인 마이클 더글라스와 함께 골프광으로 알려진 캐서린 제타 존스.

결혼하기 전 그녀가 골프를 친다는 것을 알고 마이클은

‘이제 됐어! 그녀가 나의 천생연분이야.’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참석한 골프대회.

여전한 부부금실을 부러워하는 뒤에 서있는 마크 윌버그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하얀색 후드 셔츠와 칠부 팬츠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제시카 알바

 

남자 친구 캐시 워렌과 해변가만 들락거리는 그녀가 아닙니다.

실제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하네요.

골프에 소질이 있어 파를 자주 기록한다고 합니다.핑크색 가디건이 잘 어울리죠?

공통적 특징이지만 모두들 일반 골퍼들 보다 더 수수하게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섹시하니까 그냥 '그녀들'에 낍니다 ^^)

 

프로로 전향한다 해도 이상할 것 없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실제로 작년에 저스틴은 세린러즈 병원 아동 돕기 행사 일환으로 열린

PGA에 아마프로 선수로 참가한 경력이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r7 425 드라이버로 멋진 피니쉬를 보여주고 있네요.

저스틴은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왕팬이라고 하죠?

 

 

제시카 비엘과 골프장에서 포착된 사진입니다.

카메론 디아즈와도 주구장창 골프장 데이트를 하더니 제시카 비엘 역시 골프장으로 이끄는군요.

아디다스 골프화를 들고 필드로 향하는 팀버레이크.

평소 편안하고 스포티한 복장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골프 칠 때도 역시 보수적인 복장보다는

기능성과 캐주얼함을 지향합니다.

 

 

연예인 보다 더 섹시한 그녀들

 

안나 로손

 

173cm 의 늘씬한 몸매에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갤러리들에게 경기 외적인 즐거움을 주는

안나 로손은 2004년 호주여자오픈에서 핫팬츠로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의상이 파격적입니다.
테일러메이드r5 듀얼 드라이버의 빨간 ‘r’ 과 빨간 머리띠가 잘 어울리네요.

 


나탈리 걸비스

 

안나 로손이 처음 등장했을 때 제2의 나탈리 걸비스라는 소리를 들었을 만큼

원조 섹시 골퍼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나탈리 걸비스 입니다.

 

한때 골프계의 안나 쿠르니코바 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2005년에는 상금랭킹 6위에 올랐고 작년에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꾸준한 실력으로 안나 쿠르니코바 별명을 일축했죠.
타이거 우즈만큼 많은 갤러리들을 몰고 다닌다는 그녀는

매 경기 아디다스골프 웨어로 멋진 골프룩을 연출합니다.

 

 

돈도 많고 심지어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지만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편안한 골프 복장을 보니 많이 부럽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많은 젊은 사람들이 골프를 '스포츠'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스포츠로 통용되는 문화적인 차이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좀 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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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4 20:45

    첫댓글 ~그녀들도 빠지고 나도 빠지다...그래서 함께 빠졌다... 쥔장님 좋은 코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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